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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새 연인은 25세 연하 한국 여성”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던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당시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씨(왼쪽). 독일 대중지 빌트는 슈뢰더가 한국여성 김소연씨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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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면 안 된다’ 하이힐은 금기, 화장실 갈까봐 물도 안 마셔
주인공은 아니다. 사진은 한·잠비아 정상회담(2012년·이명박 전 대통령)." index="0"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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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통역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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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영어로 된 표현 많이 읽어라"
영어권력시대, 그 정점에 토익이 있다. 대학 졸업 여부는 물론 취업과 승진이 토익 점수에 따라 좌우된다. 토익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왕도는 없는 것일까? 각 분야에서 토익 만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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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시사프로 한국인이 진행한다
일본 도카이(東海)대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는 김경주(39) 교수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일본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됐다. 그는 3일부터 아사히신문 계열의 통신위성(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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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구출' 비상] 피랍된 김선일씨는
김선일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군납업체 가나무역의 현지 통역을 맡아왔다. 그는 지난 2월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 아랍어과를 졸업하면서 입사와 동시에 이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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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첨단 공존하는 한국 이미지 알릴 것"
"국제 회의에 참석해 '한국서 왔다'고 하면 대부분의 외국인이 아는 척을 하죠.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르면서 우리나라가 해외에 많이 알려졌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한국에 대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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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의 영어회화 실력은 중하급"
"노무현 대통령의 영어 회화 실력은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자유로운 의사 표현에는 답답함을 느끼는 중하급(low intermediate) 정도죠." 盧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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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서도 새언어 배워 통역"
국제회의 통역·번역 역사의 산증인이랄 수 있는 프랑스 파리 3대학 통역·번역대학원의 마리안 르데레르 교수와 카를라 드장 교수가 최근 방한했다. 3~4개국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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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으로… 미국 교과서로… 영어 색다르게 배워요
영어 동화책·영어 유치원·인터넷·비디오·방문학습·과외….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에서 사는 것이겠지만 어려운 일. 무작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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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생활외국어는 필수다 (下) : 동네마다 공공 어학센터 세우자
택시기사 정봉균(48)씨의 중요한 고객은 일본인 관광객이다. 택시기사들의 일본어 공부 모임인 '진심회(眞心會)'에서 5년간 일본어를 공부해 온 그의 실력은 수준급이다. 간단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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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기자회견 제게 맡기세요"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이연향 통역사
지난 14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5백m에서 금메달을 딴 고기현(목일중)선수는 기자회견장에서 내외신 기자 30여명의 질문공세와 카메라 세례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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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죠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씨(46)는 1978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도불,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파리Ⅲ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사 자격증과 통역번역학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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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장치 "한국어는 매력 만점"
"한국어는 배울수록 매료되는 아름다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친구' 를 보고 경상도 사투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정말로 한국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겠죠. " 한중우호협회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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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 사람] 중국어 동시통역사 정혜정씨
중국어를 중국사람처럼 구사하고, 중국 영화.음식까지 좋아하는 '중국광' (中國狂). 대구시청 정혜정(鄭惠汀.30.여.전문직.사진)씨는 중국어 동시통역사다. 鄭씨는 대구시에 중국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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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때 통역사 57명 '릴레이 통역'
오는 20,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는 통역사 57명이 '릴레이 통역' 을 벌인다. 예컨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우리말로 한 연설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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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우먼]최정화 외대통역대학원 교수
1백55㎝의 자그마한 체구에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소리. 하지만 국내 베테랑급 동시통역사들을 좌지우지하는 힘있는 여자. 바로 동시통역사들의 여왕벌 최정화 (崔楨禾.43.한국외대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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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초대석]국제회의통역학회 초대회장 최정화 교수
"국제회의 통역분야를 언어능력뿐만 아니라 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일 한국외국어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회의통역학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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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세계화 숨은 주역 - 대학생 직업선호도 1위 여성들 활약 두드러져
세계를 무대로 국가원수를 비롯한 특급'뉴스메이커'들과 역사적인 현장을 함께 하는 통역사.국제화시대의 드러나지 않은 주역이다.그들중 주로 국제회의에서 활약하는 통역사들이 제97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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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人 참고인 TGV 관련 노련한 응수
9일 오전 국회 건교위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참고인으로 출석한한 프랑스인의 답변에 귀를 쫑긋 세웠다. 주인공은 유코레일 대표 프란시스 베르통.경부고속철도 차종으로선택된 TGV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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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代 여성진행자 새바람-세련된 말솜씨에 전문지식 겸비
남성진행자들의 무대로만 여겨져온 토크쇼.시사 프로그램 진행석에 30대 지성파 전문직 여성들이 진출,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진행자라면 으레 남성진행자를 보조하는 「꽃」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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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인 外貌이용 회교권돌며 국적세탁-정수일 위장활동 顚末
「무하마드 깐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고정간첩 정수일(鄭守一.62)은 함경북도 명천출신 농부의 아들로 1934년 중국 옌지(延吉)에서 태어났다. 40~55년 사이 중국 옌볜(延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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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몬트레이 통역대학원 존 스트롤 언어교육대학원장
『날로 높아가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생각할 때 한국어 채택은 자연스런 결정입니다.』 미국(美國)에서는 유일하게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몬트레이 국제연구대학의 통역대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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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특수대학원 설립 러시-내년 신입생모집 계획
내년부터 대학에 전문대학원이 신설되는등 전문직업인과 사회인을위한 대학원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대학마다 전문.특수대학원 설립 붐이 일고있다. 이화여대는 올해 특수대학원인 정보과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