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세대 스트레스 … 고립감 커

    "중학교 2학년이었지만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쫓겨나고야 말았다. 평소 한국에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한국계 미국 작

    중앙일보

    2007.04.19 05:01

  • 조승희 가족, 산산이 부서진 '아메리칸 드림'

    조승희 가족, 산산이 부서진 '아메리칸 드림'

    조승희씨가 부모와 살던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타운하우스 앞에서 18일 한국 특파원들과 외국 언론이 취재경쟁을 하고 있다. [워싱턴 지사 = 허태준 기자] 1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

    중앙일보

    2007.04.19 04:59

  •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조승희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조승희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17일 열린 총기 난사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블랙스버그 AP=연합뉴스] '괴상한 외톨이 학생'.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최악의

    중앙일보

    2007.04.19 04:57

  • "이민자도 미국인 … 한국이 나서면 곤란"

    "이민자도 미국인 … 한국이 나서면 곤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태극기와 성조기를 조기(弔旗)로 내걸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깊은

    중앙일보

    2007.04.19 04:54

  • [취재일기] 범죄와 국적은 별개다

    [취재일기] 범죄와 국적은 별개다

    "미국은 이번 사건을 한 개인에 의한 범죄로 보고 차분하게 다루고자 한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런 뜻을 전해달라." 필립 라고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은 17일

    중앙일보

    2007.04.19 04:53

  • "레츠고 호키스 … 우린 슬픔을 이겨낸다"

    "레츠고 호키스 … 우린 슬픔을 이겨낸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촛불 기도회가 17일 밤(현지시간) 교내 학군단 훈련장에서 열렸다. 수천 명의 참가자가 들고 있는 촛불이 대학 캠퍼스의

    중앙일보

    2007.04.19 04:52

  • 노 대통령 "비통한 심정 금할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방한한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와 18일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에 대해 저와 우리 국민은 크나큰 충격과

    중앙일보

    2007.04.19 04:50

  • 돌 던지고 발길질 시늉 … 교민에 화풀이

    돌 던지고 발길질 시늉 … 교민에 화풀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계로 밝혀져 재미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 LA 한인회관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예배에 참석한 한인들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LA지

    중앙일보

    2007.04.19 04:49

  • "단체로 애도 땐 오히려 역효과" LA·뉴욕 등 교민사회 긴급대책 논의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 이후 한인 단체들은 지역별로 모임을 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인 교포가 가장 많이 몰려 사는

    중앙일보

    2007.04.19 04:48

  • "보복 당할까 떨고 있어 한인 재학생 패닉 상태"

    "보복 당할까 떨고 있어 한인 재학생 패닉 상태"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이 한국 동포학생으로 드러나자 이 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놀라워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보복성 혐오범죄나 편견 심화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 학교

    중앙일보

    2007.04.19 04:47

  • 총격 사건이 '남 일' 같지 않은 이유는

    장면 #1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에 손상이 갔다. 마음이 아프다." "나는 미국으로 유학 가야 하는데…." 18일 오전 경기도 김포외고의 도서실. 컴퓨터 앞에서 고2 학생 서너 명이

    중앙일보

    2007.04.19 04:46

  • "유학 보내야 하는데" 학부모 당혹

    "유학 보내야 하는데" 학부모 당혹

    "앞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사회에서 따돌림이나 공격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9월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대에 진학할 예정인 김한민(24)씨는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으

    중앙일보

    2007.04.19 04:40

  • 청와대 "한·미 외교문제될 수 있다"

    청와대 "한·미 외교문제될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공대의 총기 참사 사건을 부적절하게 묘사,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서울신문의 만평.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신문 만평이 (한

    중앙일보

    2007.04.19 04:39

  • CNN 한국관광 홍보 광고 중단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이후 이틀 내내 대부분의 현지 방송이 특집 방송을 편성해 이번 참사를 집중 보도했다. CNN의 경우

    중앙일보

    2007.04.19 04:37

  • 학교를 바꾼 리더십 ④ 서울 상계고 김재환 교장

    학교를 바꾼 리더십 ④ 서울 상계고 김재환 교장

    서울 상계고 김재환 교장(中)이 교내 자율학습실인 ‘반딧불이 공부방’에서 3학년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 교장은 교육청과 구청에서 2억원을 유치해 고급 시설을 갖춘 21

    중앙일보

    2007.04.19 04:37

  • 마음 졸이던 중국인 유학생들 "휴 ~ "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참사의 범인이 중국 유학생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중국 내 반응은 안도와 분노로 엇갈렸다. 관영 신화통신은 "티모시 케인 버지니아주 지사가 앞으로도 아시아계

    중앙일보

    2007.04.19 04:36

  • 보수단체 촛불집회…네티즌 추모글 잇따라

    보수단체 촛불집회…네티즌 추모글 잇따라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참극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8일, 조인스닷컴과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는 하루종일 네티즌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국교포

    중앙일보

    2007.04.18 21:17

  • [배명복시시각각] 미국의 우울한 날들

    "오랜 권태에 사로잡혀 신음하는 마음 위에/ 낮고 무거운 하늘이 뚜껑처럼 짓누르며/ 지평선 사방을 감싸고/ 밤보다 더 음침한 어두운 낮을 내리누를 때/ 대지는 촉촉한 토굴로 변하

    중앙일보

    2007.04.18 20:19

  •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버지니아 공대 참사'는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씨는 지난 16일 공학부 건물 2층 강의실들을 돌아다녔다. 권총 글록(Gloc

    중앙일보

    2007.04.18 20:01

  • 美 네티즌 "총을 쏜 자는 미국인…우리 모두의 책임"

    美 네티즌 "총을 쏜 자는 미국인…우리 모두의 책임"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상 최악의 미국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미국 네티즌이 뜨거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범인이 한국계라는 사실과 관련, 한국

    중앙일보

    2007.04.18 17:49

  • 물의 빚었던 '총기난사 만평' 백무현 화백 공식사과

    물의 빚었던 '총기난사 만평' 백무현 화백 공식사과

    33명의 희생자를 낸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풍자한 서울신문 '백무현 만평'에 네티즌의 맹비난이 쏟아지자 백무현 화백이 18일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만평은 미국 부시대통

    중앙일보

    2007.04.18 17:39

  • 조승희씨 가족, 창동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인 조승희(23)씨에 대한 관심이 그의 가족에게로 옮겨가고 있다. 외신들도 가족에 대한 보도를 속속 전하고 있다. 조씨의 가족은 서울시 도봉구 창

    중앙일보

    2007.04.18 16:29

  • 靑 "서울신문 만평, 불난 집에 부채질 하나"

    靑 "서울신문 만평, 불난 집에 부채질 하나"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씨가 저지른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을 풍자한 서울신문 백무현 만평과 관련해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1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언론 보도에 신

    중앙일보

    2007.04.18 16:07

  • 일부 네티즌 "조승희씨가 왜 한국인?"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을 저지르고 자살한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버지니아공대 4)씨의 국적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이민 당국에 따르면 조승희씨는 8

    중앙일보

    2007.04.1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