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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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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100. 메이드 인 더 월드
▶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세워진 삼성전자의 옥외 광고판. ▶ 구자경 금성사 회장(맨 오른쪽)이 1982년 10월 미국 헌츠빌 공장의 준공식 테이프를 끊고 있다. “인도네시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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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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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개사 「컨소시엄」형태/인니 해상유전 개발참여
석유개발공사등 국내 7개사가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호주와 인도네시아의 공동개발 구역인 티모르갭지역 해상유전 개발에 참여한다. 한국 컨소시엄은 이를 위해 17일 운영권자인 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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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회사 종합상사 해외 유전개발 비지땀
검은 노다지를 찾아라. 최근 들어 한국석유개발공사를 비롯해 정유회사·종합상사들이 해외유전을 적극 찾아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으면서도 국내 에너지소비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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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장점 많지만 실패도 많다(산업공동화:하)
◎신발 14사 인니서 과당경쟁 물의/중미는 고용조건 까다로워 골치 지난 87년 (주)태화는 인도네시아와 합작으로 자카르타 근교에 신발공장을 세웠다. 투자비율은 태화가 80%,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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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에콰도르서 유전 발견
(주)유공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석유발견에 성공했다. 22일 동자부에 따르면 유공은 지난87년6월말 남미 에콰도르 유전탐사사업에 영국·프랑스·덴마크회사 등과 공동참여, 최근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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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자원 개발에 열 올린다
○…국내기업들이 해외유전을 비롯한 우라늄·유연탄등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자원개발사업은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리스크가 크고 투자회임기간이 길어 기업들이 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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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 유전개발 또 지원…밑 빠진 독 우려도
동자부는 30일 인도네시아 마두라 가스전개발 계획의 청사진을 발표, 잘만 되면 유전개발을 의해 그동안 정부가 쏟아 부은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표시. 마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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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유전 생산개시
최초의 해외개발 유전인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의 본격적인 석유생산이 27일부터 개시되었다. 이날 「수하르토」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념식을 가진 마두라유전은 지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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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코사 하루 2만배럴씩 생산 유전 2곳 인니서 발견
한국의 코데코 에너지사가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사와 공동개발을 벌여온 마두라해역에서 각각 1억배럴 이상의 가채매장량을 갗춘 유전 2개가 새로 발견되었다고 31일 동자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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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 인니유전|올해부터 본격생산
【싱가포르 AFP=연합】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의 코데코사(대표 최계월)가 발견한 자바해 마두라섬 북방의 2개 해저유전은 85년부터 본격 석유생산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석유전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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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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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질문·답변요지
▲민병초의원 (민한) =83년말 GNP에 대한 외채원리금상환율은 현지금융을 포함하면 무려 19.3%에 이른다. 한 국가의 원리금상환액이 GNP의 10%를 넘으면 국민경제가 압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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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다른 광구나 제3국 유전개발도 고려중" 코데코 최 사장
★…인니마두라 유전을 개발하고 있는 코데코의 최계월 사장(사진·67)은 27일『나도 마두라기름을 아직 구경하지 못했으나 서울로 2드럼쯤 가져와 세수를 해아겠다』고 유전개발성공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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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유전 개발 의미
이번 서마두라 유전개발은 경제적인 이익보다는 국내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72년 정부가 국내외 유전의 자주개발을 표방한 후 지금까지 국내 대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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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원유 개발했다고 산유국이라 할 수 없다〃|동자부
코데코가 인니에서 유전개발에 성공한 것을 깃점으로 『우리도 산유국이 됐다』 고 할 수 있느냐로 논란이 있었으나 동자부는 『산유국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는 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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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확인단계에 불과
동자부는 유개공등 국내4개사가 공동으로 일부 지분참여(24.5%)하고 있는 북예멘유전개발에서『상당규모의 유전이 발견됐다』는 일부보도에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 동자부 관계자는 북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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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마두라 석유탐사 성공|"꼭 나온다는 신념 갖고 개발참여"
인도네시아 마두라 유전의 경제성 확인 발표에 가장 기쁜 사람은 역시 최계월 코데코에너지 사장(65)이다.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던 듯 어깨를 편다. 지난 81년 석유개발에 처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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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확실하나 성급한 시기는 금물|생산량 더 파봐야|마두라 유전 개가…우리 몫은 얼마
○… 이번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가름난 인니 마두라 광구의 석유개발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한 것은 지난 81년의 일이다. 그 해 5월 인니 석유공사와 한국 코데코 에너지간에 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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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서 석유·가스유 발견
우리나라의 코데코 에너지와 인도네시아의 석유공사(페르타미나)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인니 마두라 해역에서 추정가채 매장량 2천만배럴의 유전과 추정가채 매장량 2조4천억입방피트 (원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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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에너지 살림에는 사실 에너지 절약이 가장 좋은 긴축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드는 돈을 굳이 아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번 새해예산안을 짤때도 당초 제외되었던 에너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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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도입 적극지원
제4차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가 14일 하오 한국측 수석대표인 서상철 동자부장관과 인도네시아 수브로토 광업에너지성 장관이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뒤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다. 이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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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부터 인니LNG대한공급 연65만t으로 합의|한·인니 자원협력위 폐막
우리나라는 85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오는 LNG의 연간 물량을 1백65만t으로 하고 올해안에 판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