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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소곡주 거르고 한끼제빵소 차리고 젊은이들이 농촌 오니 생기가 돌아
청년 시골정착 돕는 ‘삶기술학교’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에서 교육생들이 금속공예를 배우고 있다. [사진 서천군]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슬로커(Slow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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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꺼낸 '학생 年240만원 기본소득'…교육감 선거 들썩
━ 교육감 선거에 등장한 ‘학생 기본소득’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전남도교육청 전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 공약이 전남도교육감 선거전의 쟁점으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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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 ‘투자 족쇄’ 걷어내고, 중처법은 다듬고…‘K패스’는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 6단체장과 오찬 회동에 앞서 티타임을 갖고 있다. [중앙포토]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기업 활동의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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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예산 중 인문학은 1%…"연구생 월 30만원도 못준다"
인문학 위기 이미지 [픽사베이] “우리 과 교수들은 연구비 지원 사업 신청도 거의 안 하려는 분위기에요. 최소 2~3달 준비해야 하는데 될 확률이 10%도 안 되니까. 설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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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일당 15만원" 일꾼 없는 농촌 서글픈 '유학생 농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충북 괴산의 한 하우스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사진 괴산군]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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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0만 권 팔리는 문구 브랜드…Z세대 사로잡은 비결은?
■ Editor's Note 「 ‘모트모트’를 아시나요? 모트모트는 외부 투자 없이 6년째 ‘스스로’ 성장 중인 문구 브랜드입니다. 연평균 100만 권 이상의 플래너·노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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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자가키트, 정부 규제에 웃돈주고 6000원에 사는 격"
최근 품귀 현상이 빚어졌던 자가 검사키트로 인한 혼선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11일 검사키트 공급 차질을 막고자 온라인 판매 금지와 가격 지정제라는 강수를 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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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금 깎자는 기재부에 "영유아 투자 늘려야" 반격한 교육부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학령인구 감소에 발맞춰 유·초·중등교육에 투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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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① 과거·현재·미래를 맛보다
■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한식대표 김치 「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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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vs 기재부…4월 '교육교부금' 개편 놓고 힘겨루기 시작
등교하는 학생들 모습. [연합뉴스] "학생 수가 줄어드니까 교육 재정도 줄어드는 게 순리다."(기획재정부) "아니다. 학급·교사 수가 늘어나니까 교육 재정이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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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 한벌에 8만원?" 되레 학부모 등골 빼먹는 무상교복
교복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 새학기만 되면 중고 교복판매 행사장에 학부모들이 몰린다. [사진 용인시] “교복값이 20만원인데, 19만원을 더 내라고요?” 경기 과천의 학부모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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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실습 사전 실사 의무화…위험 사업장 실습 제한
지난달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현장실습제도 보완을 위한 학생 간담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故) 홍정운 군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는 모습.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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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떼로 폰 흔들고, '백신 쪽지'만 들고간 노인…혼돈의 첫날
13일 세종시 나성동 한 식당에서 질병관리청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애플리케이션 앱의 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방역패스'(백신패스)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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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환은 기업 편의주의 산물…정부가 공채 유도해야”
━ [SPECIAL REPORT] 공채의 종말 “수시채용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정기 공개채용은 그렇지 않다는 건 기업들의 변명일 뿐입니다.” 권상집 한성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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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디지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1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코로나19 대유행,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숱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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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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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통일 지향? 이미 늦었다, 적대성 강화할 필요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충청권 지역순회 이틀째인 2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서울대 등 지역거점 국립대 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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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수능 대목인데”…‘방역패스 확대설’에 긴장 감도는 노래방·PC방
“매출의 40%가 중·고등학생인데 그마저도 못 오게 단속하는 건 문 닫으라는 얘기랑 똑같죠.” 17일 서울 광진구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이모(53)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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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조희연에 반박 "교육청 재정부담 요구 과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 오세훈 시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17일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분담 예산과 관련해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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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해도 장학금 다 못받아" 돈 없는 지방대, 학생도 떠난다 [2021대학평가]
2017년 문 닫은 서남대학교의 안내판이 녹슨 채 방치돼 있다. 중앙포토 '귀환 불능 지점' 이륙한 비행기가 남은 연료로 기지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지점이다. 이곳을 지나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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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회’ 다녀와 600만원 청구, 그래도 견책…요지경 출연연
18일 오전 대전 유성구 KAIST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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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처럼 드러누워 폰 삼매경…기막힌 새벽 무인가게 CCTV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람이 없이 운영되는 무인점포를 마치 자신들의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는 10대들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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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R&D 부정사용 10년간 58억원…'눈먼 돈' 관행 계속
A 대학교 류모 교수는 2019년 교육부의 핵심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된 신소재 관련 과제를 수행하면서 1억 3341만원가량의 연구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것이 드러났다. 해당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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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