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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특목고 입시정보 '생생'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국내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2007학년도 서울.경기권 특목고 입시설명회'를 연다. 17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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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 리스트
강남 8학군은 교육의 ‘파리’다. 교육의 유행이 그곳에서 만들어져, 성공 여부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최근 강남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스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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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리스트
강남 8학군은 교육의‘파리’다. 교육의 유행이 그곳에서 만들어져, 성공 여부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최근 강남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스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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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 남는다 ①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
대학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명문대학, 후발대학 가릴 것 없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형 경쟁력을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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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 땐 정부서 연수비 400만원 지원
원모(32)씨는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의 한 컴퓨터프로그래밍 회사에 취업했다. 원씨가 국내 기업보다 일본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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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귀족형 홈스쿨링 인기
미국 상류층 사이에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 대신 전 과목을 가정교사에게서 배우는 개인 교습 방식의 '홈 스쿨링 (Home Schooling:가정 내 교육)'이 부활하고 있다. 그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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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과정 다채로워진다
▶ [사진 제공=성균관대] 대학원의 특성화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강의 내용과 형태 등에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 대학원의 MBA( Master of Business 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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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사교육 바람
미국에서 최근 들어 명문대 입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중상류층 부모들 사이에 맞춤형 고액과외 등 사교육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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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인재 채용, '간판' 보다 실력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기술의 변화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른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다. 어제만 해도 최신 기술.상품이었던 것이 오늘은 구식으로 치부되는 일이 허다하다. 하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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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기술교육센터 개설
삼성전자가 한국기술교육대와 함께 '첨단기술교육센터'를 개설해 중소협력업체 직원 교육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천안의 이 시설은 6개 실습장(센서.로봇.전기회로 제어실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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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대학 교육재원을 다변화하려면 …
미국의 사립대학들은 기숙사비를 포함한 연간 등록금이 5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비싸지만 세계의 인재들이 구름같이 모여든다. 비싼 등록금에 걸맞은 최고수준의 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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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식 보충수업 '승부수'
1949년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고는 전체 135명중 98%인 132명이 서울대에 진학시켰다. 74년 고교평준화 이전까지 절반이상이 서울대에 입학했다.73년도에는 전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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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 교육' -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양재고 교정. 최란주(60)교장이 목장갑을 휴지를 줍고 있었다. 최 교장은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나라도 깨끗한 학교를 가꾸는데 한몫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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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농부 3년 새 112명 "우린 FTA 무섭지 않다"
흑돼지를 사육해 연간 수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박영식 대표. 송봉근 기자 #4월 1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전국 100여 개 단체 8000여 명의 농민.학생.노동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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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LG가 시각장애인 위해 만든 '책 읽어주는 도서관'
1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울맹학교 1학년 선지원(16)양이 휴대전화를 컴퓨터 리더기에 살짝 대자 곧바로 컴퓨터 음성이 흘러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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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구청에서 놀자
맞벌이 부부 정연진(41.여.강남구 역삼동)씨는 지난달부터 놀토(학생들이 쉬는 토요일)가 월 2회로 늘어나면서 초교 2, 5학년인 자녀들의 토요일 오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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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공교육' 106년
'자유인.문화인.평화인' 한국 최초의 공립 고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고인 경기고교의 교훈이다. 강남구 삼성동 74일대 3만5000여평의 캠퍼스를 돌아보다 보면 마치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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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업형 맞춤 인재' 양성
▶ 한성대 도서관 '학술정보관'. 디지털 탤런트를 가진 고품질 인재를 키운다-. 한성대의 교육 정책 방향이다.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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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지식 겸비한 글로벌리더 산실
※ 인터뷰 #개교 첫 해 신입생 수준 지난해 9월 30일에 정식인가를 받아 학교 홍보기간이 짧았다. 그런데도 중학교의 경우 2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 지역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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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동유럽에 한국어 전파 앞장
권영민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인도와 옛 동유럽 지역의 '한국어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의 주도로 '인도, 동구권 한류(韓流)지역 한국어교육지원 사업단'이 최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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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닥터' 학교·사회단체로 간다
서울 도곡동에 있는 은광여고 학생 40여 명은 16일 민병덕(36) 변호사를 초청해 법률 강의를 듣는다. 주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문제와 그 대처방안이다. 연세대 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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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대회별 '맞춤형 공부' 준비해야
경시대회 준비생이 많다. 그런데 큰 대회만을 목표로 하다가 아까운 시간과 노력만 들이고 번번이 실패해 자신감을 잃는 학생들 또한 적지 않다. 사전 정보를 가지고 그 대회에 맞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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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시간이 따로 필요하나요"
- 올 1월 시행한 ACT(American College Test)시험에서 외대부속외고(이하 외대외고) 1학년 학생이 만점을 받아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는데. : ACT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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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재충▶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 정병일▶소방방재청 정용준▶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설립준비단 이종중▶방위사업청 최병휘 ◆ 건설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