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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사가 교장·교감 평가한다
올해 말부터 부산지역 초·중·고 교장과 교감의 승진·전보 등과 관련된 능력 평가에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를 도입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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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거점학교 스타강사에게 들어보니
강남교육청에서 진행 중인 중등 방과후 거점학교수업이 학생·학부모 사이에 화제다. 10개의 거점학교에서 450여개 강좌가 진행 중이지만 갈수록 희망자가 늘어 수업을 더 늘려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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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 기자의 릴레이 인터뷰
방과후 거점학교 수업 철저한 맞춤 교육… 수준 높여 가겠다 대한민국 교육 일번지로 서울 강남을 떠올리는데 주저하는 사람은 없다. 각종 교육정책의 시발점도 이지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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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중학교, 이것이 알고싶다!
부산지역에서‘꿈의 학교’로 불리는 부산국제중학교. 저렴한 비용과 희소성으로 부산지역 학생·학부모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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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스타 강사
대형학원 최연소 부원장. 영어교육의 연금술사. 그를 꾸미는 말은 많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그냥 선생님으로 불리길 원한다. 누군가의 인생에 조그마한 변화를 일으키는 선생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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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 공개 때 교원평가 일부 포함”
김도연(사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5일 “학교 정보를 공개할 때 교원평가 결과 중 일부를 함께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생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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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반 못 가 섭섭해도 이해 쉬워요”
수준별로 교과·교실 이동수업을 듣는 서울 목동 한가람고 2학년 학생들이 17일 오후 6교시 국어 수업을 위해 다른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17일 오후 1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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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늘고, 충치 줄고 … 국어 점수 ‘쑥’
지난해 5월 위스타트 속초마을 어린이봉사대가 보호시설에서 연극 ‘남견우 북직녀전’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위 스타트 속초마을에 사는 김인규(12·가명)군은 2년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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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과 후 학교’에 공교육 희망 보인다
서울 강남교육청이 사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실험에 나섰다. 방과 후에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 인근 거점 학교에 개설된 국어·영어·수학 강좌를 싼값에 수강하도록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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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이 미래전략이다 ② 강남학원 영어수업 어떻게 다를까
사교육 불패 이유 공교육에 있다 “우리 아이는 미국에서 2년 살다 왔어요. 지금 중1인데 학교영어시간이 제일 싫다고 해요. 교과서는 너무 쉬워 재미가 없고, 영어 선생님은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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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2008 교육브랜드大賞 2개 부문 수상
한솔교육(대표이사 배재학)은 1월 25일(금)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8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大賞’에서 유아용 한글교재부문에 “신기한 한글나라”, 초등학교 논술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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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자투리 시간 그냥 버리면 안돼요!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지났다. 학생들은 자신이 세운 계획을 얼마나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을까? 방학 초에 세워둔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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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날 새 교육감도 뽑아주세요 ”
울산·경남 유권자에게 12월 19일은 대통령과 함께 지역의 초중고 교육현장 사령관인 교육감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교육감은 학교의 신설·폐지, 특목고·학원과외 정책, 사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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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진로 내비게이션’으로 직업 길잡이 해주세요
“서울대에 들어온 학생들의 상당수가 대학에 들어온 것으로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는 수가 많다.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며 삶을 개척할지에 대한 의식이 분명하지 않다. 다만 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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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제와 평준’에서 ‘자율과 경쟁’으로
차기 대통령은 ‘교육 대통령’이 돼야 한다. 근본책은 교육 정책 철학을 ‘규제와 평준’에서 ‘자율과 경쟁’으로 바꾸는 데 있다. 교육도 서로 잘 해보겠다고 발버둥쳐야 발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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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경남외고 전병철 교장 인터뷰
경남외고 전병철(53)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이 학교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전 교장은 “국가의 리더가 될 올바른 인재를 키우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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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해운대고 서수교 교장 인터뷰
서수교(52) 해운대고 교장은 이 학교가 2003년 자립형사립고로 전환할 때부터 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수월성 교육의 기반을 잘 닦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 교장은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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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Q&A - 하영옥 서구 대성 N 학원 상담실장
Q 좋은 학원 선택 방법은? A 학습 분위기 잘 살펴야 Q : 초등 6학년 딸을 둔 학부모다. 2학기부터 딸에게 중등 선행 학습을 시키려하는 데,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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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특별전형 대폭 확대"
특목고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 어느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부산지역 주요 특목고 교장 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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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당초 개혁취지 식물화"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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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 연재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서다. 아이의 성적도 꽤 좋았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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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경남 산청 간디학교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고추를 따고 있다. 중앙포토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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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열린학교 영어캠프 ‘제9회 주니어영어캠프 개최’
필리핀 현지CIA어학원 직영으로 운영되는 CIA열린학교(www.ciacamp.com)는 3주(7월14일~8월4일, 8월4일~8월25일), 6주 캠프(7월15일~8월26일)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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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모든 정보 학부모에 줘야" "대학부터 단계적으로"
수능성적·학업성취도 등 교육정보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격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조전혁 인천대 교수,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