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구급차 불러 '빅5 응급실' 밀고 들어간다…환자들 불안감 고조
28일 낮 12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사설구급대 한대가 도착해있다. 채혜선 기자 28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 ‘응급 이송’
-
"사기 꺾는다, 이럴거면 없애라" 소방관 화 나게 만든 포상 제도
소방청이 지난달 22일 심정지 환자를 살린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출동 한 건당 최대 5명까지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해 응급대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9
-
심정지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10대 자매
이혜민양이 지난달 11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60대 이웃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 [사진 대전서부소방서]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CPR)로 쓰러진 이웃
-
"배워서 어디 쓰지 했다" CPR로 쓰러진 주민 구한 10대 자매
심폐소생술 하는 이혜민양. 연합뉴스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CPR)로 쓰러진 이웃 주민을 살린 10대 자매가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26일 대전서부소방서는 서대
-
"몸이 반응했다" 교통사고 환자 살린 女소방관의 놀라운 경력
박지혜 소방사. 사진 진천소방서 한 소방관이 비번 날에 눈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한 사연이 알려졌다. 4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 47분
-
“지난해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 살린 영웅 5667명…일반 국민도 412명”
지난해 12월 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소방청은 2022년 한해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해 생명을 살
-
눈물 흘리며 심폐소생술…야구 유망주가 심정지 50대 살렸다
서울 성남고 2학년생 공도혁군.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한 고등학교 야구 선수가 지난달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 중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
“쓰러진 남성 '컥' 하더니 숨 뱉어”…10년간 10명 살린 소방관
울산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손혁조 소방장이 소방청 주관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울산시] 2013년 12월 울산소방본부에 “아버지가
-
화상 전화로 심폐소생술 안내, 이를 실행한 시민…심정지 환자 살렸다
등산 중 갑자기 쓰러진 50대 남성이 인근을 지나가던 다른 등산객의 신속한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충남소방본부 이희주 소방장이 영상전화로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연
-
길거리 심정지 70대 살리고 간 여성…그는 119에 공 돌렸다
지난 18일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길에 쓰러진 70대를 마침 옆을 지나던 간호사(붉은색 원)가 심폐소생술하고 있다. 이 여성은 서울아산병원 백모 간호사로 밝혀
-
"엘리트 대원이었는데···" 황토방서 숨진 소방관 동료들 비통
28일 오전 8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
“장비 들고 화마와 싸우려면 체력 기본” 23kg 체중 감량한 몸짱소방관
딸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장식한 김성일 진압대원(34ㆍ구로소방서) [사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관 업무는 체력 없이는 힘들어요. 오늘 새벽 1시에도 3층 높이 건물 공사
-
퇴근길에 소매치기범 잡은 근로복지공단 직원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소속 직원이 퇴근길에 기지를 발휘해 소매치기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사 소속 직원인 ○○○ 대리는 지난 2월 15일 저녁 퇴근길에 지하
-
전문대교협, 2018 전문대학 교육포럼 개최
교원분야 수상자 명지전문대학 차갑부 교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오는 12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
-
'여성 1호' 원미숙 소방서장, 40년 소방생활 끝내고 퇴임
원미숙 서장 [사진 강원소방본부] 우리나라 최초 여성소방서장인 원미숙(59) 강원 원주소방서장이 40년간의 소방생활을 마치고 공직에서 물러난다. 정년을 1년 앞두고서다. 원
-
수업 중 심장 멈춘 학생 살려낸 선생님
[중앙포토]수업 중 심장이 멈추면서 쓰러진 중학생을 교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남중학교 진효현 교사는 8일 부산소방안전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
-
‘심폐소생술’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 살린 해병대
해병대 군수단은 기동군수대대 윤청귀 상사가 지난 10월 심정지로 위독한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살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해병대 군수단 제공] 해병대 간부가
-
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장 여성 첫 ‘최고 영웅소방관’
올해 최고 영웅소방관에 뽑힌 김미희(오른쪽)소방장과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14일 서울 영등포 소방서 강당에서 ‘2017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
-
여성소방관 최초로 '최고 영웅소방관' 선정된 김미희 소방장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경우) 5개 수상,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독거노인 자원봉사…. 최고 영웅소방관
-
심폐소생술로 이웃 목숨 구한 해병대원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주민의 생명을 구한 해병대 1사단 문성학 상사. [사진 해병대 1사단] 한 해병대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주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선행의 주인공은
-
대구시, 장애아동 입양 때 축하금 200만원 준다
새해부터 장애아동을 입양하는 부모는 입양 축하금 200만원(일반 입양은 100만원)을 받게 된다. 노후 경유차를 없애고 전기트럭을 구입하면 1대당 2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
-
응급환자 4명 목숨 구한 ‘부창부수’
정샛별(왼쪽) 소방사와 박성원 소방교는 지난해 7월 동료로 만나 올 4월 결혼했다. [사진 정샛별]응급환자 4명의 목숨을 구한 부부 소방공무원이 나란히 ‘하트 세이버(Heart S
-
서울시 119 구급대 1일 1388건 출동
지난해 서울시 119 구급대는 62초마다 출동해 94초마다 1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5일 발표한 ‘2015년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에 따
-
고기능 무장 철 만난 다운재킷 "찬 바람아 반갑다"
K2 코볼드 거위 솜털 90% 이상 사용, 볼륨감 뛰어나 K2의 코볼드는 필파워(다운복원력) 800 이상의 헝가리산 구스다운이다. 거위 솜털을 90% 이상 사용해 가볍고 볼륨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