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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 쌀
승부의 세계에선 이런 일도 있다. 이번 배틀에 신정했던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팀이 배틀 사흘 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불참 시엔 기권패로 처리하겠다며 다시 한번 의사를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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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직업상담사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5층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최영숙(47·여) 팀장은 최근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원하던 업체에 취업했습니다. 최 팀장님 덕분입니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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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성공 원포인트 레슨] 개업 준비하세요? 운영자금 챙기셨나요
처음 매장 운영에 나서면 모든 게 힘들다.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입점한 점포는 깔끔해 보이지만 막상 영업을 해보면 유통업체의 엄격한 규율에 맞춰 일해야 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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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업들 해고 택할 것” “100만 명 해고된다는 건 과장”
관련기사 2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 무기 계약한 걸로 간주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 봄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모(31·여)씨는 지난 10년간 여섯 군데 직장을 옮겨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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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도의 부드러움에 취하다
관련기사 2.9도 저알코올 맥주도 나와 젊은 층을 겨냥한 순한 술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진로는 지난달 해양심층수 함유 소주 ‘진로 제이’의 알코올 도수를 19.5도에서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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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은 옛 病院 차관을 갚으라니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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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정세균, 재·보선에 ‘정치 운명’ 걸다
박 대표, 전패 땐 당내 입지 타격 좋아하는 술 끊고 연일 유세 행진 “주말을 이용, 재·보선 지역으로 달려가 유세 지원에 적극 협조 바랍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7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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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시대, 불황의 파고를 무엇으로 뛰어넘을 것인가?
IMF 시절보다 더 매섭다는 불황의 한파가 거세다. 펀드가 반토막나고 부동산 거품이 걷힌 지 이미 오래, 이제는 최고의 재테크는 ‘직테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에서의 생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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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킬 & 하이드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 하이드’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더니 요즘엔 아예 극장을 뛰쳐나와 한국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오랜 자선사업과 엄격한 도덕적 생활로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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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방콕 르포] 하루 700명 오던 한식당 요즘 30명뿐
외국 여행객들이 14일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정 불안으로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20만 명의 태국인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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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 기자의 JOB 카페] 관행처럼 해오던 시간 외 근무, 한 사람만 시키지 않는다면…
최근 기업들은 면접 때 기업 윤리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상사가 부당한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승진을 못하거나 소위 말하는 한직으로 전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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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다 했다니 … 너무한 거짓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위해 유족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이 박사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를 1일 만나 이 대통령에 대한 국가ㆍ사회적 인식의 현주소에 대해 물었다. 이인수(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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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 홍정 아주대 의대 소아외과 교수
‘경기 남부 지역의 어린이 수술은 내가 책임진다’. 아주대 의대 소아외과 홍정(53) 교수는 경기도 수원에 아주대병원이 개원하던 1994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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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다 했다니 … 너무한 거짓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위해 유족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이 박사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를 1일 만나 이 대통령에 대한 국가ㆍ사회적 인식의 현주소에 대해 물었다. 이인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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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성칼럼] 배우자 울리는 '유리벽'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암울했던 1980년대에 유행했던 ‘유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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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식당 가면 이런 손님 꼭 있어요”
며칠 전 홍콩의 한 한식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40대 중년 남자 3명이 네팔인 종업원에게 삼겹살과 소주를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자 이들은 갑자기 한국인 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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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본문 암기에 올인 고3 수학개념 복습 꼼꼼히
중·고교 중간고사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는 2010학년도 고입시와 대입시 전형이 그 어느 때보다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내신 반영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중3과 고3 수험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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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은 지 1년 만에 첫 부부 나들이야”
오랜만의 나들이였다.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 탄천변. 김인숙(53·여)씨가 남편 김삼랑(70)씨와 함께 한 발 두 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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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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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인 리포트] “자영업자가 흘린 눈물, 신문이 닦아주길”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이달 2일 오후 늦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영업자 김종완(49)씨였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에서 추어탕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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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을 길 막막 … ” 하루 상담 2000명
빚을 줄이거나 상환을 늦춰 보려는 사람들이 6일 서울 명동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아 상담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올 1~2월에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가 전년보다 58% 늘어났다.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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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지금 주식 사야" vs "활황 장세 오래가지 않아"
4월 5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한쪽에선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선 여전히 경제회복이 멀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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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국 중국에 불어닥친 심각한 묘지난
최근 중국에는 묏자리 가격이 폭등하면서 ‘돈 없으면 마음 편히 죽지도 못하는’ 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주펑(九峰) 열사공원묘지에 올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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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격투기 농구’
장면 #1 1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KCC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1쿼터 중반 서장훈(전자랜드)이 하승진(KCC)과 골 밑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하승진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