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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 '돌박사' 담석증 치료의 대가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 '돌박사' 담석증 치료의 대가

    서울중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췌담도진료부를 이끌고 있는 김명환(46) 교수의 별명은 ‘돌박사’다. 그가 치료내시경으로 1989년부터 환자들에게서 빼낸 돌(담석)은 양으로 따져 몇 가

    중앙일보

    2001.01.05 10:46

  • [밀레니엄 담론] 도올 김용옥은…

    철학자 김용옥(金容沃.51)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고려대 생물학과에 입학, 이학도(理學徒)의 꿈을 키우다 지병인 관절염을 앓게 되면서 한국신학대학에 진학

    중앙일보

    2000.01.11 00:00

  • 파란눈 스님이 수행끝에 찾은 "난 누구인가"-현각스님 '만행…'출간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자신을 향한 이런 질문은 끝없이 계속되지만 여전히 답은 공허하다. 그것은 본명 폴 뮌젠(35.미국 뉴저지 출신), 법명 현각

    중앙일보

    1999.11.11 00:00

  • 하버드大 교수된 30대박사 박홍근씨

    32세의 나이에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서게 된 젊은이가 있다. 지난 7월 하버드대 화학과 조교수가 돼 10월부터 강의를 맡게 된 박홍근 (朴弘根) 박사. 한국에서 학부를 마친 '국

    중앙일보

    1999.08.31 00:00

  • 고은씨 美대학 강단에 선다…1년간 한국시 특강

    시인 고은 (高銀.66) 씨가 하버드대 엔칭스쿨 연구교수와 버클리대 초빙교수가 돼 20일 출국한다. 한국인으로서, 그것도 '교육부에서 인정한 학력은 없다' 는 시인으로서 미 동.서

    중앙일보

    1999.01.12 00:00

  • [오늘의 중앙일보]1월12일

    되살아난 말聯 경제 말레이시아 경제가 되살아난다. IMF 경제처방을 거부하고 '아시아적 가치' 를 고집한 효과가 나타났다며 뿌듯해 한다. 하지만 민주화 요구 시위 등 정치는 경제와

    중앙일보

    1999.01.12 00:00

  • [퀴노네스 박사는 누구인가]

    케네스 퀴노네스 (55) 박사는 대학교수 출신의 전 (前) 미 국무부 고위관리로 미국내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다. 64년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많은 그는 국무부

    중앙일보

    1998.09.14 00:00

  • 6.대학.기업은 동전 앞뒷면

    “Is there any question outside?(외부에서 질문 있습니까)” 스탠퍼드대 공대 강의실.로봇공학에 대한 강의 끝 무렵 교수가 이렇게 물었다. 그러자 강의실에 있

    중앙일보

    1997.01.09 00:00

  • 3.앤서니 레이크 안보보좌관

    5공화국의 첫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안정성장의 기틀을 닦았던 고(故)김재익(金在益)수석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마도 차기 미중앙정보국(CIA)국장으로 지명된 앤서니 레이크(57)현 백악관

    중앙일보

    1996.12.09 00:00

  • 1.레이크 CIA국장

    조용.온화한 성격이나 원칙을 중시하는 외유내강형 인물.57세.92년 대선때 클린턴 진영에서 외교정책 고문으로 활약하다 93년 클린턴 정부 출범과 함께 백악관 안보보좌관으로 발탁됐다

    중앙일보

    1996.12.07 00:00

  • 궁핍한 시대의 시인 김우창(명저를 찾아서:2)

    ◎“님은 왜 침묵하는가”/님의 한계 밝힌 지성/70년대 매료시킨 변증법적 비평서 『님은 갔습니다.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

    중앙일보

    1994.06.19 00:00

  • 엄격한 「종신교수」 심사(선진교육개혁:10)

    ◎“실력없는 교수는 떠나라”/끝없는 공부로 새학문 “수혈”/종신교수도 실적따라 연봉 큰차/한국은 전임강사되면 65세까지 보장 미국 MIT대 기계공학과엔 학부생 4백50여명과 대학원

    중앙일보

    1993.11.22 00:00

  • 대신증권 주도­회계사 공모/합작사기로 드러난 「신정」부도

    ◎계열사 내세워 업무장악… 28억 챙겨/눈감아준 증감원 유착여부 못밝혀 검찰이 전면수사를 벌인 신정제지 사건은 기업주와 공인회계사·증권사 등이 공모한 구조적인 대형비리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1992.07.29 00:00

  • 이국땅에서도 "통일"연구에 몰두

    『한국인으로서 통일문제에 관심두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한민족이기를 거부한자로 이완용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전 서울대총장 유기천박사는 망명아닌 망명으로 2O년을 미국

    중앙일보

    1991.08.09 00:00

  • 김연학 박사, 『한국상고사연구』출간

    한국고대사와 고고학연구의 최고원로학자인 김연학(79) 박사가 50여 년간의 학문적 성과를 집대성하는 저작 집을 발간하기 시작해 학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김 박사는 고고학계의 1세대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전 철학교수 김용옥씨 원광대 한의대 편입학(주사위)

    ○…전고려대 철학과교수 김용옥씨(44)가 올 신학기에 이리 원광대한의대 예관2년에 편입학했다. 「기철학」에 바탕을 둔 특이한 문체의 글들을 발표,화제를 모아왔던 김씨는 학사편입생

    중앙일보

    1990.03.08 00:00

  • 고 김철준박사의 생애와 학문

    17일 집무 중 순직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김철준박사 (65)는 우리나라 고대사연구에 많은 엄적을 쌓은 큰 나무였다. 지난해 8월 서울대를 정년퇴임한 김원장은 9월 6대 정신문학연

    중앙일보

    1989.01.18 00:00

  • 올해 노벨 의학상을 받은 영광의 3얼굴

    「조지·히칭스」 (83)는 미국의 원로 생화학자이자 약리학자로 워싱턴 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 강단을 거쳐 42년 버로우즈 웰컴 사에 연구원으로 입사, 「엘리언」과

    중앙일보

    1988.10.18 00:00

  • 한반도의 흥과 멋(2) - 인간문화재를 찾아서

    「봉산탈춤」의 양소운씨 하도 장고가 치고 싶어서 어머니의 아끼는 농짝 하나를 부숴 놓고서야 부모님한테 가무수업의 승낙을 얻어냈다. 그것이 불과 10세 소녀의 꿈이고 그때 이미 타고

    중앙일보

    1988.03.29 00:00

  • 이의 아이아코카 「프로디경영」화제|「교수사장」으로 부실 IRI 회생

    세계 최대의 국영기업이면서 유럽 최악의 부실기업으로 꼽히던 이탈리아의 IRI가 회생의 길로 들어섰다. 80년대 이후 새롭게 일고있는 이탈리아의 경제부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I

    중앙일보

    1987.02.18 00:00

  • 값진 공부

    부부가 같이 강단에 서다보니 이따금 서로의 상황을 비교케도 되고, 학생들 문제나 교과내용 따위도 화제로 떠오른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것은 엇비슷한 십여년의 교수생활에 한사람은 책상

    중앙일보

    1984.12.05 00:00

  • 제1회 한국경제학회상 받은 송병락교수

    지난해 「한국경제론」을 펴냈던 서울대 송병낙 부교수(42)가 지난 21일 한국경제학회(회장 고승제)가 제정한 한국경제학회상 제1회 수강자로 결정됐다. 수상 이유는 미 경제학계의 유

    중앙일보

    1982.02.26 00:00

  • 연기 겸한 강의 인기-미 「캘리포니아」대학 「이킨」교수

    미「캘리포니아」대학의 「리처드·이킨」교수는 「찰즈·다윈」이나 「조지·멘델」같은 과학계의 선구자들을 자유로이 객원교수로 초청할 수 있어 세계 대학가의 화제가 되고있다. 물론 「다윈」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여류」란 칭호를 쓰지말라|「스웨뎬」작가·영화감독「손타그」양 주장

    64년말 「새로운것의 전통」을 주장하여 세계의 지성인들로부터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스웨덴」의 작가며 영화감독인「수잔·손타그」양(38)이 최근「보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중앙일보

    1971.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