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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산과 바다가 눈에 어른거리지만, 휴가지에서의 번잡함 등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때 도심속 호텔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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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찾고 여유를 즐기는 푸켓 SPA 오감여행
대기업 기획실에 다니는 박미진(35)씨. 늘 바쁜 일상 속에서 요즘 그녀가 꿈꾸는 것은 오직 휴가뿐이다. 요즘 들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까칠해진 피부도 신경쓰였는데, 마침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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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 '꿈의 크루즈'
흔치 않은 긴 연휴다. 올 추석은 개천절과 주말을 낀 샌드위치 데이 등을 포함해 잘 하면 열흘 내외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난건 여행사다. 각 여행사마다 추석연휴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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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밖에 길이 있다
애초에 길은 없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될 뿐-. 산악 오토바이에 몸을 맡기는 순간 나는 자연의 일부가 된다. 짙푸른 녹음이 되고 계곡의 물보라가 되고 한줄기 바람이 된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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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장으로 '파리 완전정복'
파리하면 먼저 낭만이 떠오른다. 그런 이미지의 파리를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내 곳곳에서 한번쯤 타보고 싶은 오픈투어 관광버스를 목격했을 것이다. 이미 파리의 명물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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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에서 여름나기, 평창의 또다른 매력
해발 700m,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 인간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강원도 평창군이 바로 그런 곳이다. 평창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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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편안하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LEXUS). 한국 시장에서 렉서스만큼 짧은 시간에 성공한 브랜드를 찾기도 어려울 듯 하다. 그런 렉서스의 인기 몰이에 가장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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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차가 필요한 3가지
* 에어컨 여름철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에어컨을 종종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각종 문제 및 불쾌감이 생길 수 있다.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바람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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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 따라 풍경은 흐른다
아침에 눈을 떠 창문 커튼을 열면 드넓은 평원과 끝없는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기지개를 켜고 나면 갓 구운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아침식사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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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자유, 짜릿한 여름 질주
여름. 황금빛 태양이 축제를 열면 흰 물살, 파도는 그리움이다. 터질 듯한 유혹이다. 시속 30~70km의 질주. 물고기 비늘이 반사된 듯 반짝이는 수면을 가르면 하얀 포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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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성능 Up … 가격은 Down
BMW 3시리즈는 컴팩트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유명하다. 강인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적절히 조합한 디자인도 좋지만 엔진룸속에 자리 잡은 성능 좋은 엔진이나 서스펜션에서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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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먹는 물이 다르다"
최근 수입차들이 많아지면서 연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변하고 있다. 국산 자동차들은 국내 시장에 맞춰 일반 휘발유(Reguler 등급)를 기본으로 사용했지만 고급 수입차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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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3색 여행
캐나다를 여행하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캐나다를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문명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입을 모은다. 캐나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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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향해 훨~훨 꿈을 날린다
주말 오후가 되면 분당구청 뒤편 탄천 둔치 상공은 모형비행기들이 차지한다. 모형비행기 인터넷 동호회 '토요비행' (cafe.naver.com/goair.cafe)회원들이 모여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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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 쏟아지는 하늘과 달린다
오랫만에 컨버터블을 시승했다. 시승차는 5단 자동변속기와 175마력의 터보엔진을 탑재한 사브 9-3 컨버터블. 사브는 적정한 가격과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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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렸다!
황사가 걷힌 따스한 봄 날씨에 가장 어울릴만한 차는 무엇이 있을까? 쉽게 접근할 수 없지만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컨버터블을 먼저 떠올리기 쉬워진다. 컨터버블은 탑이 오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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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시니어 골프 여왕 가린다
'2006 아키아 골프 시니어 여자오픈 제1차 대회' 최종 라운드가 16일 강원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여자프로골퍼 1호인 한명현 프로를 비롯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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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장미의 향연
용인 에버랜드에 한 번쯤 놀러 갔던 사람들이라면 울산대공원 소식을 듣고 입이 쩍 벌어졌겠다. 지난달 13일 남구 신정동에 새롭게 개장한 대공원의 총면적은 무려 110만 평. 에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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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토바이' 타고 봄바람 쌩쌩~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선착장.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오토바이 4대가 들어왔다. 그러나…. 분명 오토바이지만 모양새나 디자인이 영 수상쩍다. 할리 데이비슨 같은 클래식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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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미래를 제시한 부산 모터쇼
▶ 시선 잡는 신차 = 이번 모터쇼에서 단연 관람객의 시선을 끈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HD)와 쌍용 자동차의 액티언 스포츠 그리고 SM7 프리미에르 등이다. 현대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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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예고 신차 엿보기
현대자동차는 2006 부산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아반떼를 일반인에 공개했다. 아반떼는 지난 1995년 등장 이후 현대차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중형급의 안락함과 소형급의 경제성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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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국내 유일 SUT 액티언스포츠 출시
2006년04월27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국내 유일의 5인승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T) 「액티언스포츠」를 27일 2006부산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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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sa 행복한 중독
캬바레 춤이라니요? 고급 댄스의 선두주자라오~ "원 투 쓰리 돌리고~" "거기 김 이사님~ 최대한 우아하고 섹시하게!" "파트너 바꿔서 한번 더~" 지난 21일 오후 7시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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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길에 더욱 강하다
크로스오버카가 유행한다. 그 가운데 SUV에 속하는 모델 중에서 특히 눈여겨 볼만한 차들이 많다. 프리미엄 시승에서 만날 이번 모델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다. 퍼시피카는 SUV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