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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外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한국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부 릴레이에 이춘헌(대한주택공사), 김기현(한국체대), 남동훈(대구시체육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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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 메이저리그 잔류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27)이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머무르게 됐다.시애틀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손투수 제프 위버(31)를 15일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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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너무 차가운 SUN
10일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 경기가 시작되기 전 삼성의 더그아웃을 찾아간 기자가 선동열(사진) 감독에게 "오늘 내야진은 어떻게 운용할 계획이냐"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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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형 기록 깨고 57호 홈런"
KIA에 입단하기 위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최희섭이 손을 흔들어 환영객들에게 답하고 있다.[인천공항=뉴시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 선배의 아시아 홈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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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도 U턴 'KIA의 거포'로
'빅 초이' 최희섭이 '빅 리그'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온다. 프로야구 KIA는 10일 "최희섭(28.탬파베이 데블레이스.사진)과 계약금 8억원, 연봉 3억5000만원, 옵션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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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불방망이 '빅초이 효과'?
최희섭의 국내 복귀 소식에 KIA 장성호의 방망이가 바빠졌다. 올 시즌 0.257로 부진했던 9년 연속 3할 타자 장성호는 10일 LG와의 광주 홈 경기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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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컴백 베스트 10'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사진)이 미국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꼽은 최고의 '컴백' 사례로 뽑혔다. SI 인터넷판은 8일 최근 미국 프로야구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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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본즈 '한·미 통산 홈런기록 깬다'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이 올해 동시에 깨질 전망이다. 양 리그를 대표하는 노장 스타 양준혁(38.삼성.사진(上))과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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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박찬호 사실상 방출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 구단이 시즌 첫 등판에서 극도의 난조를 보였던 박찬호(34)와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메츠가 박찬호를 지명양도 선수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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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전 경기 중계 부러운가
2007년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시즌 모든 경기가 라이브로 중계되는 야구팀은 한 팀뿐이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아니다. 전국구 팬이 많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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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겨울올림픽·아시안게임 유치 왜 중요한가요
17일 쿠웨이트시티 메리어트 호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인천이 2014년 여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되자 유치위 관계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8일 인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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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메이저리그 추신수 2타점 적시타 外
메이저리그 추신수 2타점 적시타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이 24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4와3분의1이닝 동안 4실점, 4-4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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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이제 로빈슨은 필요없다
지난 4월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였습니다. 재키 로빈슨이 1947년 흑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데 뷔한 지 꼭 60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이날 그의 소속팀이었던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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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마쓰자카, 6이닝 10삼진 2실점 패전투수 外
마쓰자카, 6이닝 10삼진 2실점 패전투수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1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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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포츠 '용병'
2001년 1월 9일에 세상을 떠난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은 스포츠를 좋아했다. 전라남도 순천이 고향인 그는 해태 타이거즈(현재 기아)의 광적인 팬이었다. 우승을 밥 먹듯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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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로빈슨의 날'
15일(현지 시간)은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에 데뷔한 지 60주년이 되는 '재키 로빈슨의 날'이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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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봄날은 간다' 마이너 경기 8실점 치욕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뉴올리언스 제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34)가 뭇매를 맞고 강판당해 메이저리그 재진입 전망을 어둡게 했다. 박찬호는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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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송곳투' 서재응 10실점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선발투수로 남은 서재응은 사상 최악의 투구를 했고, 유제국(이상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은 세 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갔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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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연속 홈런 '빅리거'봉중근에 매운 맛
이대호(롯데.사진)가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 2차전에서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투수 봉중근의 시속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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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FTA와 FBA
최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는 그 ‘무한 경쟁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지 이미 오래 전입니 다. 언제 문을 닫아 놓은 적도 없어 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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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국 또 1이닝 완벽투 박찬호 트리플A 무실점V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우완 투수 유제국(24)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유제국은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벌어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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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설기현,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外
설기현,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설기현(28.레딩)이 10일(한국시간) 찰턴 애슬레틱과의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지쎈(대표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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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새 단장 "메이저리그 구장 같네"개막일에
○…푸른 잔디와 붉은 흙으로 새롭게 단장한 잠실구장이 6일 2007프로야구 개막일에 첫선을 보였다. 2개월간 공사비 15억원을 들여 모습을 바꾼 잠실구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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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박동희와 라이들을 추모하며
2007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뉴욕 메츠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162경기, 전체 2430 게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 프로야구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