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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찬노숙' 극한의 바이크패킹…한반도 536㎞ 산길 내달리다 [포토버스]
코리아에픽라이드 참가자들이 강원도 정선 가덕산 임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코리아에픽라이드 ━ #극한의 바이크패킹, 코리아에픽라이드에 참가하다 강원도 양양에서 경북 영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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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제가 대세? 예약제, 드라이브 스루 축제도 있다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자에 한해 23개 코스를 소그룹으로 나눠서 걷는 방식의 축제다. 사진 제주올레 코로나 사태는 축제를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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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러브콜' 답 없는 안철수, 이번엔 뉴욕마라톤대회 참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현지시간) 뉴욕마라톤 대회 참가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 후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독일에서 유학했던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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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마침내 10㎞ 골인, 괌의 쪽빛 바다가 날 반기네
4월 9일 열린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7 풍경. 10㎞ 마라톤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출발 경적에 맞춰 일제히 달려 나가고 있다. [사진 괌 관광청] 괌 마라톤, 공식 명칭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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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갔다, 별빛 아래서 마라톤 뛰러
괌 마라톤은 모두가 즐기는 축제같은 분위기다. 더위를 피해 새벽 별빛 아래서 출발한다. 괌 마라톤, 공식 명칭으론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7(United Airlines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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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된 10㎞ 마라톤 … 45초 만에 2만명 접수 마감
마라톤이 20, 30대에서 즐기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뉴레이스 서울` 모습. [사진 이랜드]직장인 임영우(29·경기도 수원시)씨는 지난해 단축마라톤 대회에 6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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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단 1곳, 책값 보태주는 순천시
순천 동산초등교 1학년 1반 담임 김영숙 교사가 제자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순천시내 40여 개 초등교는 ‘아침 15분 책 읽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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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엔 맨발이 최고죠"
대전 북동쪽 끄트머리에 해발 429m의 야트막한 산이 있다. 산줄기가 닭발처럼 뻗어 있다고 하여 계족산(鷄足山)이다. 계족산은 그러나 맨발로 오르는 산으로 더 유명하다. 등산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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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kg' 거구의 사나이, LA 마라톤 풀코스 완주
미국 스모 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낸 켈리 지네이팅(오른쪽)이 20일 끝난 LA마라톤에서 9시간48분52초만에 풀코스를 완주했다. 지네이팅의 몸무게는 무려 182kg으로 기록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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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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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관련기사 “7월 9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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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잔치 합천으로 오세요
환상적인 벚꽃길과 군민의 후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합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3년 연속 참가자 1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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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노래·칵테일 즐기며 마라톤
‘에코원 선양 피톤치드마라톤대회(www.phytoncidemarathon.com)’가 15일 오전 9시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숲속 황톳길에서 열린다. 숲에서 발생하는 건강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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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맨발 마라톤’ 개최… 에코 힐링 전파
엔지니어에서 벤처 사업가로, 성공한 벤처 기업인에서 소주 회사 경영자로. 조웅래 선양 회장은 이처럼 여러 차례 변신에 성공했다. 마라톤 매니어인 그는 아이디어와 체력을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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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 첫 완주 77세 할아버지 “마라톤 71세 때 입문”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은 선수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지(GEE)’, 카라의 ‘하니(Honey)’ 등 최신가요에 맞춰 율동을 유도했다. 선수들은 운동장 잔디 위에서 출발 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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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숲 속 황토길 마라톤대회
9일 대전시 동구 계족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속을 달리고 있다. [(주)선양 제공]숲 속 맑은 공기와 음악을 즐기며 달리는 ‘2008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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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단풍 숲 황톳길 42.195㎞ 달린다
전국 최초로 숲 속 황토길에서 열리는 2007 선양 피톤치드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 이 대전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코스를 답사하며 뛰고 있다. [선양마라톤조직위원회 제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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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잃었지만 비전은 잃지 않았다"
빌리 데이비스(右)가 도우미 제이슨 맥폴(左)의 안내를 받으면서 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사이클과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몸은 망신창이가 됐지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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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마라톤] 힘차게 … 즐겁게 … 이 가을을 달려요
하늘은 높고 발걸음은 가볍다. 낙엽이 깔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늦가을 세상과 나는 하나가 된다. 처음 만났지만 함께 달리는 사람들은 모두 친구요, 가족이다. 이것이 마라톤의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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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4년 동안 트라이애슬론에 미쳐 살았죠"
트라이애슬론 선수 박유훈(38)씨가 이 스포츠를 시작한 것은 1991년이다. "당시는 트라이애슬론이 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춥고 배고픈 데다 외로움까지 참으며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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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서울마라톤] 즐기면서 달리세요! 안전 또 안전
맑은 가을하늘과 도로 주변 곳곳의 무르익은 단풍. 7일 중앙일보 서울마라톤(약칭 중앙마라톤)은 쾌적의 상황에서 진행될 것 같다. 기상청은 당일 서울지역 날씨가 맑고, 기온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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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서울 국제마라톤] 완주하면 이름 새긴 메달 증정
중앙일보 서울마라톤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일요일인 7일 서울 잠실 일대에서 2만2000여명이 벌일 늦가을 달리기 축제. 올해로 6회째인 이번 대회의 완주자들은 자기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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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우리 동네 마라톤 명소
마라토너들은 우리나라의 달리기 인구를 300만 명 정도로 본다. 단연 국내 최고의 레포츠인 셈이다. 지난 2년간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만 3만8000명이 넘으니 과장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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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마라톤 완주땐 학점에 '+α'
지난 주말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몸에 착 달라붙는 유니폼을 뽐내며 마라토너들이 달릴 채비를 하고 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몸을 푸는 마라토너의 모습은 이제 한강 둔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