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태평양 매출액일부 환경기금 투자(기업 기업인)

(주)태평양은 사내외 각종 환경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환경기금으로 투자키로 했다. 태평양은 우선 올해에 화장품 등 자사상품 매출액의 0.05%를 따로 떼어

폐자원 재활용 본격화/업계/수거망구축… 공장도 짓기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의 시행(7월)을 앞두고 업계의 제품 회수 및 재활용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남화학·효성바스프·럭키·제일모직·동부화학·신아 등 스티로폴 원료를 제조

우수농산물 생산농가 경기농협서 15억 지원

농협 경기도지회는 2일 우수농산물 생산농가에 15억원을 지원하고 선진작목반을 지난해의 3백84개소에서 4백30개로 46개소를 늘리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우수농산물 생산농가 지

2000년대 「노인산업」 최대 각광/일 과기청 전문가 설문조사

◎노화방지 식품·간호사업 등 번성/인공지능 이용 자동번역·통역도 □미래기술연보 연 도 미 래 기 술 1998년 CFC대체물질 완전실용화 1999 장거리 광통신시대 개막 2000 과

“침체 경제에 활력소” 기대/시장통합을 보는 현지 주민

◎생활에 큰 변화… “경쟁은 더 치열” 단일시장의 출범과 마스트리히트조약의 발효는 유럽인들의 실생활에도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변화에는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통일되는 것과

폐기 스티로폴 재활용길 열려/생산 6사 재생공장 세워 제품화

사후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스티로폴의 재활용길이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텔리비전·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의 완충재,생선·과일 상자에서부터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효용가치가 높아

환경마크 8품목 추가/내년 1월부터 모두 12개로

환경처는 25일 환경마크 대상품목을 현재 재생화장지 등 4개 품목에서 내년 1월부터는 천기저귀 폐식용유 재생비누 등 8개품목을 추가,모두 12개 품목에 대해 시행키로 했다. 환경처

「내고향 쌀」행사 각지 햅쌀 총집합

○…본격적인 햅쌀 출하기를 맞아 전국농협 에서 생산한 질 좋은 쌀을 한곳에 모아 전시 판매하는「제1회 내고향 쌀 전시 판매 기획전」이 25일까지 서울양재동 양곡 도매시장 안에서 열

"분리수거만으론 쓰레기 줄이기 한계"|과대포장 추방운동 활기

선물왕래가 잦은 추석을 즈음해 사회단체에서는 과대포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천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서울YWCA·서울YMCA·흥사단·경제정의실

재생제품 KS규격 추진/공진청/고철 등 60여품목 우선 선정

공업진흥청은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기물을 줄여 이를 자원화하기 위해 폐지 등 폐기물을 사용한 재생제품의 규격화(KS)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공진청은 폐타이어,알

상품포장 「스티로폴」 사용금지/내년 9월부터

◎쇼핑백 비닐코팅도 못하게/환경처 새규정 제정 내년 9월부터 장난감·선물세트 등의 포장에 발포성 플래스틱(스티로폴)의 사용이 금지되며 포장지나 쇼핑백에는 비닐코팅을 할 수 없게 된

쓰레기감량에 혁신적 방안을(사설)

정부가 상품포장의 재질과 규격을 통제하기로 한 것은 날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조처로 평가할만 하다. 환경처가 6일 확정한 「상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

재생원료 사용비 의무화/환경당정회의/폐기물관련법 제정 논의

정부와 민자당은 27일 민자당사에서 환경관련 당정회의를 열어 폐기물 재활용 종합대책 및 폐기물관련법 제정방향을 논의했다. 당정은 특히 현행 폐기물관리법을 대폭 개정해 폐기물처리시설

1회용품·과대포장 규제/폐기물처리 부담금제 추진도

◎환경처,「폐기물 억제규정」내달 시행 환경처는 8일 과대·과잉포장으로 인한 포장쓰레기 공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를 제한하고 코팅 등 분해가 잘되지 않는 포장재질

농산물 품질인증제 시행 쌀·사과등 62개품목 지정

공산품에대한 KS표시처럼 우수농산물에 대한 정부의 품질인증제가 1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수산부는 1일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얼굴있는농산물」로 생산자·소비자를 함께 보호하기 위

미술관-"어린이 「예술 놀이 공간」 만들자"|「과천」서 세미나·현장 실습

지난달 28일 오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 네살박이 코흘리개 꼬마에서 제법 학생티가 밴 국교 3학년 어린이에 이르는 35명의 어린이들이 끼리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들기 작

포장 종이 공해 비상|쓰레기 하루 1만t

각종 상품의 포장이 새로운 공해로 인식되면서 포장쓰레기를 줄이는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처는 각종 제물포장의 과대·이중포장을 억제하기 위해「포장 및 재질에 관한 권장기준」을 마

품질 포장 단가/농수산물등 표시제 확대

◎가격비교 가능품목 우선선정/제품변경때 「성분비교」 의무화/경제기획원 내년 시행 방침 값을 올리지 않는 대신 양을 줄이는 행위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부담증가를 소비자들이 쉽게 파악할

○…12월 1일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등 3개역 이름이 다른 이름과 함께 사용된다. 2호선 강변역은 「동서울터미널」, 3호선 양재역은 「서초구청」, 4호선 회현역은 「남대문

쌍용제지 기업공개 99억규모 신주공모

쌍용제지가 6,7일 이틀동안 신주공모를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7월이후 기업공개가 없다가 4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올들어 기업공개실적은 19개사 1천9백27억원에 이르게 된다.

서울시, 95년까지

95년까지 서울시내 간선도로변의 보도가 현재의 시멘트보도블록에서 화강석·아스팔트·투수콘 등 고급재질로 모두 바뀌게 된다. 서울시는 7일 도시미관의 향상을 위해 95년 말까지 모두

새 환경마크제 제대로 되려면(사설)

저공해상품에 대해 정부가 일정한 인증서를 부여해 줌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환경마크제도가 내년 실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환경오염의 상당부분이 상품의 소비과정에 발생하는

폐비닐 수매가 33%인상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폐비닐(합성수지)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정부는 폐비닐 수매가를 현행보다 33% 인상키로 했다. 또 비닐제조회사들도 썩는 비닐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기로

도시락·빙과류 등 수거-세균검사 착수

보사부는 10일 봄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있는 도시락과 빙과류·냉동식품 등에 대한 위생감시에 착수해 도시락 10건, 빙과류 및 아이스크림 29건, 냉동·냉장식품48건, 용기 및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