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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햄버그스테잌 외식의 메뉴로는 최고|영양사회, 「건강식단」전시회
1일 3식의 규칙적 식사로 다섯가지 기초식품군을 고루 먹되 과식·편식을 피하고 염분을 적게하여 표준체중을 유지토록 하는 한편 식사는 천천히, 즐겁게, 술은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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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머리 좋아지는 식품은 없다
『무엇 무엇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나도는 얘기로는 양파를 비롯해 파종류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고, 반대로 강한 향신료나 생강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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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편도 없애도 좋다|연세대 김기영교수사 말하는「질병과의 관계」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으레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이 많게 마련이지만 특히 이런 질환에 잘 걸리는 체질이 있고 이 경우 대부분 편도선이 붓거나 아프다는 호소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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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을 늘려라|성악응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라면 저녁식사의 조리시간을 늘려라. 특히 자녀의 균형 있는 성장과 좋은 학업성적, 정서안정을 바란다면 저녁식사 조리시간을 30분 이상으로 잡는 것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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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학
일본 남성과 스위스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긴 평균 수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 (WHO) 의 조사에서 남성 최장수국은 74.8세의 일본이었고, 여성 최강수국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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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담소 이대로좋은가|병원·백화점·유아용품메이커등〃너도나도〃설치
어떻게 하면 자녀를 보다잘 기를수 있을까? 「만점부모」, 특히 「만점 어머니」가 되려는 자녀교육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육아상담실이 부쩍 늘고 있다. 오래전부터 종합병원이나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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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전병|이성재 서울음대 교수댁
오늘의 이성재교수(61·서울대음대학장)가 있기까지의 공로는 전적으로 부인 김형여사(51)의 세심한 식탁차림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소년시절부터 소문난 「약골」인데다 특히 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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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환자의 간호
한정석<연세대 간호대 교수 만성질병은 진행이 서서히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질병의 상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신체의 어느 일부분에 국한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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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환자의 식이
음식은 환자에게 질병의 회복과 치료의 한 부분이 되는 중요한 요소다. 환자는 질병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흡수작용이 약해지며 오랫동안 병석에 있다보면 편식이 되기 쉽다.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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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장기에 이상온다|어떻게 하면 고칠까 전문가들의 진단
국에 들어있는 멸치는 모조리 골라 내놓는다든가, 밥은 안먹고 빵과 우유만 달라고 졸라대는 어린이가 많다. 3∼4세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편식경향은 여러가지 영양분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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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아기를 보살펴 줍니다"
가정탁아모들은 연년생 자녀들을 둔 어머니처럼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직장을 가진 아기어머니 3∼4평 몫의 「육아부담」을 낮동안은 한몸에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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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대부분이 「가훈」따른다|성신여대 왕춘정씨 5백27명 조사
가훈이 청소년들의 생활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성신여대대학원 가정관리학과 왕춘정씨(36·여)가 서울시내고등학교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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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연재된 80대 33인의 건강법 분석|「적극적사회활동」해야건강장수
「건강한 .장수」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첫째가는 소망. 생활이 나아지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이같은 장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이들 장수자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몸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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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잘못된 버릇 개학 전에 고쳐주자|교수·전문가들이 말하는 어린이 길들이기
여름방학이 절반쯤 지나가 버린 요즘 한껏 자유로워진 생활 속에서 나쁜 버릇이 생긴 자녀들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앞으로 남은 3주일 가량의 방학동안 자녀들의 나쁜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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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
우리나라 사람에겐 신경통이 많다. 꽉 끼는 옷에 허리띠마저 졸라매고 쌀밥위주의 편식과 온돌방의 좌식생활 그리고 변화많은 기후, 술, 담배, 과로등이 그 발생을 조장시키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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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씨
『잡념이 생기면 작업이 안돼. 정신통일이 중요해요…』 22세때부터 금속과 더불어 64년간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정섭옹 (인간문화재35호·조각장) 은 그래서 표현대로『언제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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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영양에 문제있다
한국인의 식성이 변하고 있다. 특히 그 경향은 10대이하 어린이 세대들에게서 두드러져 햄버거·튀김닭·튀김감자·피자 등 즉석에서 사먹을 수 있는 서구식의 이른바 패스트 푸드가 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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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알고나먹자|미 콜럼비아대 위니크박사가 밝힌 허와 실
최근 들어 비타민이나 미네럴등 보조영양제를 쓰고있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보조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인구는 20∼30%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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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세수해야 오래 산다|일서 백세 이상 노인조사 [장수10훈] 발표
『저 단백질과 짠 음식을 피하고, 녹황색 야채와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라. 또 적당한 운동 을 꾸준히 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찾아라. 이것이 곧 강수로 통하는 길이다.』 일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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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문화」세미나서 이기열교수 발표
한국의 전통음식은 오곡밥이나 녹황색 야채등 과학성 높은 음식과 장류나 젓갈류등 비과학성의 음식이 혼합해 있어 앞으로는 비과학성을 시정하고 과학성 높은 분야를 살려 새로운 식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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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국교생 5∼10%가 영양과잉
대도시의 많은 국민학교에서 비만어린이 「살빼기」 교육이 한창이다. 학교급식도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구호급식」에서 어느새 영양과잉 어린이들을 위한「조절급식」으로 변했다. 특히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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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의 새부업…가정탁아소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파트가에 가정탁아소가 생겨 인기를 모으고있다. 부모가 집을 비우는동안 이웃에 자녀를 맡길수 있는 이 가정탁아소는 탁아소운영자가 자신의 집에 앉아 부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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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큰피해. 풍년들었다 너무 좋아해서 하늘이 시샘했다. 호우 쏟아지자 「호우주의보」낸 기상청. 중앙기상대라기보다 「중앙기상중계소」로. 이재민 피해 없게 수해지역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