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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예수뎐] 어떻게 하늘에 가닿을까…'머무는 바 없이' 청하고 기도하라
━ [백성호의 예수뎐] 루카 복음서(누가복음)에서 예수는 더 자세하게 일러준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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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데 필드선 실수 연발? 몸에 밸 때까지 연습하라
━ 강찬욱의 진심골프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는 다음에 다시 하지 않아야 한다. 아는 것을 직접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알 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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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는 정직하다 [도전! 골프 퀴즈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골프코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자주 들었다. [EPA=연합뉴스] 골퍼에게 첫 라운드는 나름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머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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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못이 없어도 벌타를 받나요...[도전! 골프 퀴즈왕]
골프 규칙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조던 스피스(오른쪽)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왼쪽). [AP] 2월 초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잭 존슨은 티잉구역에서 연습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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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은 책 아닌 마음 속에 있다…‘내로남불’ 이제 그만
━ 강찬욱의 진심골프 골프 룰은 278년에 걸쳐 시대에 맞게 변해왔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룰이 있다. 내 마음 속의 룰을 지키다 보면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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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야드 날린 디섐보 드라이버, 올해 최고 클럽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호쾌한 장타, 필 미켈슨(미국)의 정교한 웨지샷, 욘 람(스페인)의 짜릿한 퍼트. 미국 골프채널이 14일(한국시간) 2021년 골프를 결산하면서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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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펠리컨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코다 시즌 4승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8)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넬리 코다(미국)가 연장 끝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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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천국 엘리시안에서 두번째 우승
박지영. [사진 KLPGA] 박지영(25)이 7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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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거머쥔 '장타왕'… 서요섭, 2년2개월 만에 통산 2승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서요섭. [사진 KPGA]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가운데서 서요섭(25)이 18번 홀(파4) 티샷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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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벙커에 안 빠지는 굿샷,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핀까지 거리 120m, 물 넘기는데 70m입니다.” 캐디가 주말 골퍼 A에게 불러준 거리다. 평소 A에게 70m는 부담 없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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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감정 탓 역전패, ‘우즈 10야드 규칙’ 새겨야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US여자오픈에서 역전패를 당한 렉시 톰슨은 지나간 실수를 잊지 못하고 다음 샷 결과를 미리 걱정하다 실수가 이어졌다. [AFP=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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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US여자오픈 대역전패, 필리핀 10대 사소 우승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유카 사소(19·필리핀)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더 올릭픽 클럽의 레이크 코스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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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맞혀야 ‘모래 지옥’ 탈출…스윙 기본기 연습에 최적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의 원더러스 샌드 골프장. 모래투성이인데 벙커도 있고 작은 해저드도 있다. [AP=연합뉴스] 중동엔 사막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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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LA오픈 브룩 헨더슨 우승, 고진영 3위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휴젤-에어프리미어 LA오픈에서 우승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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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번 에이지 슈트 79세 골퍼 “자기 스윙·템포가 중요”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에이지 슈트는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치는 거다. 그 어렵다는 에이지 슈트를 1년에 200번 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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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이소미 얼굴에 미소
이소미는 “바람이 불면 순응하고 활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고 말했다. [사진 KLPGA] 한국 프로골프가 기지개를 켰다. 올해 첫 경기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열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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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이소미가 미소 짓는다...강풍 속 KLPGA 개막전 우승
이소미. [KLPGA 제공] 한국 프로골프가 시작됐다. 올해 첫 경기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가 여자오픈이었다. 이소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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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는 그 어떤 것도 약속하지 않는다
LPGA 투어에서 최장타자로 꼽히는 아리야 주타누간은 ANA에서 평균 거리 꼴찌였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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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객 임성재가 우승해도 놀라지 말라”
지난해에 이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2연패에 도전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2019년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 팀과 미국의 골프대항전)을 앞둔 연습라운드 날 시속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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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메이저 우승, 올림픽 금 따도 놀라지 말라”...PGA투어
지난 해 혼다클래식 우승자인 임성재. [AFP=연합뉴스] “2019년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의 골프대항전)을 앞둔 연습라운드 날 시속 40km의 바람이 불었다. 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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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부활? 하루 열타 줄이며 피닉스 오픈 공동 선두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가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스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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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이스트·웨스트 다 정복했다, 김시우 3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6m 버디 퍼트를 넣고 환호하는 김시우. 이퍼트가 우승을 결정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26)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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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카오VX 특허 전쟁은 예고편
골프존과 카카오VX의 특허 전쟁이 한창이다. 골프존은 2016년 “카카오VX의 골프 시뮬레이터가 골프존의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며 카카오VX의 시뮬레이터 폐기 및 95억원 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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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핫플레이어' 임성재, 유럽 무대는 어떨까.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3)가 처음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나선다. 투어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