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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페도라 뚫고 나온 이목구비 "역시 연예인"
[사진=종현 트위터]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3)이 페도라를 이용한 개그 사진을 공개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24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자를 뚫는 나의 이목구비 역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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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보겠네요… 넉넉한 코트, 통 넓은 바지 물결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스커트, 허리 아래부터 살짝 퍼지는 A라인 코트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데 좋다. 보테가 베네타. 올 가을·겨울, 어떤 패션이 거리를 누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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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도쿄 한인 상가 총격전 2명 사상
한인들이 즐겨 찾는 리틀도쿄 한인 소유 L쇼핑센터 앞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 LAPD는 23일 오전 1시30분쯤 3가와 알라메다 인근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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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름에 모자 쓰는 남자들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모자가 유행이다. 남성 패션 액세서리가 많지 않다 보니 모자를 이용해 멋을 내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름에는 페도라(중절모),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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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낮춰주는 정장 스타일링
소재와 스타일링 포인트를 염두에 뒀다면, 이제 실전에 들어갈 차례다. 격식을 차린 포멀 비즈니스 스타일과 베이식한 비즈니스 캐주얼, 주말에도 입기 무난한 이지 캐주얼 세 가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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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배틀 ② 엄마·아이 커플룩
지금 달력을 넘겨 보시라. 당장 다음주에 어린이날이 있다. 부모라면 특별 이벤트를 고민할 때고, 그날에 어울리는 옷차림도 생각할 터다. ‘스타일 배틀’이 이달 ‘키즈룩’을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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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침의 나라, 마침내 진보의 길 결심”
“너무 긁으면 괴로울 게 분명하다.” 1900년 파리박람회 당시, 현지 일간지 프티 주르날에 실린 삽화. 프랑스 건축가 페레가 지은 대한제국관을 묘사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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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자, 남자 옷을 탐하다
헐렁한 남자 옷에 페도라 하나면 완벽한 ‘매니시룩’이 완성된다.여자들은 더 이상 남자들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패션도 안전하지 않다.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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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n Japan] 스타일 기획, 그들은 어떻게 입을까 일본 도쿄 2030 겨울
일본은 겨울이면 바람이 많이 분다. 그 때문에 겨울 아이템 중에 모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지난해부터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퍼 모자가 인기다. 한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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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W 엣지있는 겨울을 책임져줄 OUTERS
쉬즈굿닷컴은 이번 F/W시즌 세번째 화보촬영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도의 낭만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쉬즈굿닷컴의 화보촬영 스토리를 들어보자 푸르른 제주도의 자연과 동화속 같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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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탐구생활] 묘하게 어울리네, 영화 속 뉴요커의 모자·모자·모자
인종·직업·나이를 넘어 각양각색의 만남이 가능한 도시 뉴욕. 이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가 최근 개봉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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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⑥ 가수 인순이와 태백 매봉산
해발 1000m 고지의 매봉산 자락을 뒤덮은 드넓은 배추밭. 이즈음이면 매일 이곳에서 배추를 수확해 서울로 보낸다. #1 : 인순이는 예쁘다 이태쯤 전 ‘인순이는 예쁘다’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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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쥘리에트 비노슈 정말 마흔 다섯일까
“충분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졌나요(wild enough)?” 카메라 앞에 선 쥘리에트 비노슈(45)는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향해 물었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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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스타일 기획, 그들은 어떻게 입을까
봄이 문턱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맴돈다. 요즘 같은 간절기가 옷 입기에는 가장 애매한 때다. 두터운 겨울옷도, 가벼운 봄옷도 어색하기만 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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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흔들리는 그 남자 목걸이 그 여자 마음 흔들었다네
목걸이 하는 남성이 늘었다. 젊은 남자들이 캐주얼한 티셔츠나 니트 셔츠 등을 즐겨 입으면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 최근엔 목걸이를 개성 있게 소화해 내는 몇몇 젊은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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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패션의 톱’ … 여자들도 중절모 쓴다
여기 패션 아이템으로 당신이 신세대인지, 구세대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다. ‘중절모’라는 단어를 듣고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지. 만약 영화 ‘장군의 아들’의 김두한을 떠올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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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각’ 하는 스타들이 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한 패션 감각’ 있기로 유명한 국내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스타일과 감각을 모처럼 발휘한 자리였다. 어느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어느 연예인이 참석했는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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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최근 들어 아기네스 딘, 린제이 로한, 케이트 모스 등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품은 바로 스카프다! 무심한 듯 걸쳐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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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프랑스 작가 스탕달은 1817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방문했다. 공연 관람을 끝낸 후 그는 이 극장이 이 전세계 오페라 가수와 애호가들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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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파리 오페라 코믹
루이 14세 당시 프랑스에서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상연하려면 왕실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막대한 국가 예산과 함께 공연예술 상연 독점권을 부여받은 왕립 음악 아카데미(오페라)나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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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러시아 갈등 증폭
러시아가 서방세계와 신냉전을 방불케 하는 갈등을 빚고 있다. 영국과는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발생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전직 요원의 독살 사건 때문에, 그리고 미국은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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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라 레이드, 유방확대상처 치료 중
아일랜드계 할리우드 스타 타라 레이드(31)가 첨단 산소요법을 동원, 유방확대와 지방흡입 후유증 개선에 돌입했다. 로스앤젤레스의 마리아드사이오 피부관리센터 고압 산소방을 드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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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 기관지염으로 공연포기
"어,목소리가 안 나오네" 하늘이 내린 목소리도 세월을 속일 수는 없는 모양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68).호세 카레라스(57)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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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기관지염으로 공연포기
하늘이 내린 목소리도 세월을 속일 수는 없는 모양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68).호세 카레라스(57)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62)가 목소리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