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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 땐 캐나다 2년 징역 처벌도…한국은 '무법 지대'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혐오범죄법'에 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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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혐오표현 썼나, 어떤 피해 겪었나…혐오 후 그들의 고백
혐오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중앙포토 「 '왜'. 」 혐오 표현을 이해할 때 중요한 단어다. '가해자'는 왜 누군가를 공격하는 표현을 쓰는 건지, 반대로 '피해자'는 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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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입에 담기 힘든 욕설…성소수자는 코로나가 더 무섭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등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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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백신 확보 실패, 백서처럼 상세히 보도해달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준영 성균관대 이사장) 7월 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때문에 ‘서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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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뭔 죄? 빨갱이·꼴통 '막장 싸움판' 끌려나갔다
이념적 양극화와 서로에 대한 혐오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래픽=신용호 포털 사이트의 기사 댓글 창은 소리 없는 전쟁터다. 정치의 '정'자만 들어가는 주제라면 어디든 진보·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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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부 김수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응모작 결선 당선
고려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부 졸업생 김수지 씨(사진)가 작성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담은 응모작이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국내․외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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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상상' 사흘새 수익률 340%…메타버스 열풍 탄 맥스트
29일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열풍에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온라인 캡처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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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은 세금 축내는 범죄자? 예멘 난민 3년, 제주는 평온하다
지난달 천주교제주교구 나오미센터에서 예멘 난민 3명과 이들을 돕는 연우(활동명·29, 오른쪽)씨가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건 기자 "다시 관광객이 많아져서 일을 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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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중국 동포 짓” 75%, 실제 검거 인원은 한국인 98%
━ 코로나 기획 - 혐오 팬데믹 지난달 11일 천주교제주교구에서 예멘 난민 3명과 이들을 돕는 '연우'(활동명·29, 오른쪽)가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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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코로나 센터죠?" 욕설전화 수백통…결국 코드 뽑았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자 서울의 한 음식점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었다. 연합뉴스 "전화코드를 빼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중국동포지원센터 이사장 박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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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향 간다" 미·러 백신거부 최고…韓은 백신 걱정왕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정체되면서 델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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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덜 일해 박봉? 文이 할당제 늘렸다? ’팩트‘ 가장하는 혐오
성 평등 일러스트. 연합뉴스 혐오는 '팩트'를 가장한다. 역사가 오래된 젠더 혐오엔 특히 이러한 팩트가 많은 편이다. 예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나다'는 식의 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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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경주마처럼 달려든다" 2030이 말하는 여혐·남혐
지난달 30일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안티 페미니스트와 남성 페미니스트의 대화. 장유진 인턴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무고한 남성들까지 잠재적 가해자로 치부하는 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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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SNS서 치인 中동포, 검색하면 가장 순한말 '새X'['혐오 팬더믹' 한국을 삼키다]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는 모습. 중앙포토 "코로나 이후로는 혐오가 생활 속으로 내려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깥 활동 자체가 줄면서 온라인 이용이 늘어난 게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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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오프라인서도 혐오 표현 증가, 범죄 가능성 커졌다”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앞에서 열린 여성 살해 반대 시위 모습. 뉴스1 방역, 경제 회복, 국민통합….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신종 감염병의 팬더믹은 많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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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마음을 집단 감염시켰다
■ 「 전 세계를 집어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은 우울(블루)과 분노(레드)를 동시에 가져왔다. 특히 두드러진 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분노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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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221만원, 알바 263만원…편의점 접고 알바 하렵니다”
"사장인 나는 220만원, 알바생은 260만원, 편의점 접고 알바 해야겠다." 서울 마포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전모(61)씨는 13일 본사 매니저를 만나 폐업 절차를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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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종업원서 야놀자 대표로…손정의가 찍은 '흙수저 신화'
‘큰손’ 손정의(64)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쿠팡에 이은 한국 내 두 번째 대규모 투자 대상을 골랐다. 국내 1위 숙박‧여가 플랫폼인 ‘야놀자’다. 11일 영국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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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습격 美 확진자 급증…"지금 아시아 상황, 가을 미국 예고편"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시민들이 뉴욕의 공원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만남이 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근 한국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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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 모델된 질 바이든 "영부인 아닌 선생으로 봐줘 기뻐"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사진 인스타그램] 조 바이든(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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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취임 2주년 “변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21일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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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2021 홍익문화축제’ 19일 개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2021 홍익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1만 2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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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공짜던 줌·구글 유료화 되면…쌓아둔 데이터 어쩌나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사람들은 슬슬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 사이에 우리를 ‘뉴노멀’로 이끈 요소들이 있다. 가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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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 10명 중 4명 "높은 가계 부채, 주요 금융 리스크"
서울 시중은행 대출 상담 관련 창구. 뉴스1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쌓여가는 가계 빚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