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민 2000명 21일 서울역 상경 사드 시위
20일 오전 경북 성주군청 주차장. '5만군민 위협하는 사드 배치 철회하라'고 쓰여 진 성주 사드배치 저지 투쟁위원회 천막에 500㎖ 생수 2000여개와 바닥에 깔고 앉는 은박매트
-
체인 달린 사각형 미니백, 원피스·블라우스와 조화
톡톡 튀는 색감의 미니백이나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밀짚 소재의 가방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올여름 멋과 실용성을 살린 가방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 보자. 유니클로의 민소
-
제주올레와 상당 구간 겹쳐 … 헷갈리지 마세요
l 제주 ‘지오트레일’ 4개 코스 화살표 모양의 푯말(작은 사진)은 제주올레를, 육각형 지층 모양의 푯말은 지오트레일을 가리킨다.제주도는 ‘길 공화국’이다. 명성 자자한 제주올레도
-
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
화장실 표지판이 주는 이미지
[레몬트리]어떻게 말할까요. 간결하고 명랑한 글래드 호텔처럼 아니, 나이도 있으니 우아하고 점잖은 힐튼 호텔처럼? 갖가지 화장실 사인을 보면서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하는 어투와 표
-
리스 하나 걸었는데 … 분위기 확 사네요
채송아(오른쪽) 플로리스트가 리스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자주색 계열 생화와 미니호박을 활용하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4일
-
청해진·선장 사고 직후 통화 … "승객 탈출 지시 안 한 듯"
2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면서 대책본부가 준비한 국화 12만 송이도 동이 났다. 조문객들이 국화 대신 ‘근조’ 리본을 헌화 테이블에 올리
-
[러시아 FOCUS] 150만명이 불자 … 유럽지역 사원 200곳, 중부지역엔 100곳
칼미크의 수도 엘리스타에 있는 황금사원. 루슬란 수후신 러시아의 불자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연구하다가도 불자가 된다. 그러니 알려지는 게 더 없어진다. 일각에선 “불교가
-
남성복 활용한 코디법
1 칼라에 옷핀을 장식한 흰색 셔츠는 길옴므(가격 미정). 허리를 잡아준 배기팬츠 준지(가격 미정). 파란색 숄더백 무크(30만원대). 갈색 로퍼 솔트앤초콜릿(14만8000원).
-
빨강에 이런 힘이~ 식탁보만 바꿔도 성탄 무드 물씬
1 기존 생활용품을 활용해 차린 크리스마스 디저트 상. 평범한 물병 두 개를 나란히 세운 뒤 빨강 끈으로 묶어 센터피스용 화병으로 썼다. 어느새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유통업계에선
-
턱시도에 운동화 촌티 패션인 줄 알았죠?
‘운동화 패션’. 운동화는 더 이상 운동할 때 편하게 신는 것만은 아니다. 이젠 멋쟁이 패션의 필수 요소가 됐다. 캐주얼 차림새엔 물론이고 정장에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린다. 국내
-
임현주 아나운서 "귀여운척 죄송" 파격 변신
임현주(28) JTBC 아나운서가 WBC 개막을 앞두고 귀염둥이로 파격 변신했다. 임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임 아나운서
-
돌잔치의 꽃 ‘돌상’, 요즘은 이렇게
순백의 컬러 연출이 돋보이는 화이트스완 돌상(사진 위)과 아기자기하게 꾸민 갤러리 코너.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돌상이다. 최근에
-
SUMMER
비키니에 랩스커트를 입으면 몸매에 신경을 덜 쓰고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미니스커트형 비키니는 질스튜어트, 스커트 모그, 목걸이 케이트 스페이드, 구두 TNGT.수영복을 입고도
-
만원 한 장으로 하는 봄 꽃꽂이
큰 돈 들이지 않고 만원 한 장으로 구입한 꽃 몇 송이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준다. 『5000원부터 시작하는 간단 플라워 디자인』을 쓴 황현철 플로리스트는 “기본적인 방법만 알면
-
제주 방언‘올레’이름 딴 길, 일본 규슈에 생겼다
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규슈올레 코스 발표회. 왼쪽부터 타마키 요시토모 규슈운수국 국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오오에 히데오 규슈관광추진기구 본부장. “1965년 현대건
-
파란 상자 속 영롱한 다이아 반지
왼쪽부터 티파니 세팅, 루시다, 레거시, 노보, 에또알. 다이아몬드 반지가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로 역사에 처음 등장한 건 1477년이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막시밀리안 1세는
-
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
가정의 달 선물 특집
상대를 생각합니다.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즐거워하는 사람인지 곰곰이 떠올립니다. 고민 끝에 상대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발견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껏 고른 선물에는
-
[style&] 주말 친구 결혼식, 연예인처럼 입어볼까
요즘 연예인들의 하객 패션은 ‘제2의 레드카펫’이다. 장동건·고소영, 이천희·전혜진, 정준호·이하정 등 스타 커플의 결혼식이 잇따르면서 연예인 하객들의 옷차림이 화제가 된 것.
-
"종이 질감 위폐는 매끄럽고 진폐는 까끌까끌"…LA카운티 적발 위폐
한달에 50만~70만 달러 / 잉크젯프린터 위조 많아 위폐를 식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종이 질감을 확인하라는 조언이다. 11일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의장 하기환
-
스카프·보타이·넥타이 연출 이렇게
남성 패션의 포인트는? 구두를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시선을 빼앗는 것은 ?목?이다. 얼굴과 가까워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목을 장식하는 스카프·보타이·넥타이를 활용하
-
“땅에 발 딛고 숨쉬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3인’ 하면 우리는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을 떠올린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칠레에도 ‘33인(Los treinta y tres)’
-
“땅에 발 딛고 숨쉬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로 매몰 69일 만에 구조된 광부 33인 중 최연소자인 지미 산체스(가운데)가 구조 이틀 만인 15일 퇴원해 가족들과 포옹하고 있다. 코피아포(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