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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듭의…」 토론회
「한국매듭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한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9일 오후 3시 경복궁안 전통공예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예용해·정량모·이종석·김희진씨. 이는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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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묵화 특별기획전 열려
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의 장녀인 등림 여사(47)를 비롯해 중국 일류남녀화가 11명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중국수묵화 특별기획전이 15∼22일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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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친 "소문난 잔치"
시작할 때부터 늦다는 채찍이 뒤따랐던 서울올림픽 예술판화·포스터 전이 몇 차례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개막 2주를 앞두고 지난3일 지각 전으로 열렸다. 제24회 서울올림픽 공식예술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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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의 개척자 김기혁 화백 한국민속촌서 88특별기획전
우리의 옛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세화」라는 독특한 그림세계를 개척해 오고있는 남간 김기혁 화백이 1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88서울올림픽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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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궁중 복장 선보여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한국의미」특별전시가 18일부터 10월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전통의상 1백점·장신구 2백50점·보자기 1백점 등 4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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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개관 1주년 맞아 특별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독립기념관은 오는 15일로 개관 1주년과 광복 43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선양을 위한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보이·걸스카우트대원 2천7백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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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2주기 추모 전시회·공연
14일고김수근교수 (건축가·전국민대조형대학장·사진)의 2주기를 맞아 정식으로 김수근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이경성씨(국립 현대미술관장)를 이사장으로 뽑았다. 김씨가 작고한 해인 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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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의 미」 「이 올림픽 유물」 기획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한병삼)은 올해 올림픽기간 동안 「한국의 미 특별전」과 「이탈리아 올림픽관계 유물전」등 이대 기획전을 갖는다. 「한국의 미 특별전」은 올림픽기간 우리나라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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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제정기념 대규모 도서축제
대한출판문화협회 창립4O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 책의 날」 (10월11일)기념 도서축제가 24일부터 11월2일까지 10일간 서울시내 7개 주요대형서점에서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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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곡 성재휴화백」회고전
중앙일보사는 문화의 계절을 맞아 동양화단의 원로 풍곡 성재휴화백의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9월19일부터 10월18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동양화에 있어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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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전
중앙일보사는 MBC와 공동으로 여름특별기획 「아프리카 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마티스],「자코메티」등 2O세기 현대미술의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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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별기획 「아프리카 미술전」14일부터 8월25일까지 호암갤러리서
중앙일보사는 MBC와 공동으로 여름특별기획 「아프리카 미술전」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마티스」 「자코메티」 등 20세기현대미술의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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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낭서 근대까지의 인장한자리에
악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우리나라 인장7백50점이 8일부터 8월10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한자리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인장은 창덕궁·종묘등과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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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예술」을 찾아서… 이색전시 2제
여성용 민속품을 주로 수집해온 덕성여대박물관이 첫번째 특별기획전(27일까지)으로 마련한 「한국의 지공예」는 18세기에서 약60년 전까지 사용돼온 일상용품 1백20점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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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내용 바뀐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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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백자 특별전-2월28일까지 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 백자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는 특별기획전.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있는 진귀한 조선시대 백자 1백80점, 일제시대 백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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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화단에그룹전 열기
새해에 접어들면서 최근 그 실력을 두루 인정받아온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이 여러 화랑·미술관에서 줄을 이어 열려 예년같으면 겨울잠을 자고 있을 화단이 이례적인 열기를 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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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6백년 특별전
중앙일보와 호암미술관은 85년의 도자기 명품전에 이어 86년 동계 기획전으로 『백자특별전-우리 백자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합니다. 이 전시회는 우리 겨레의 미학이며 긍지로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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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소비의 주역 "여성고객을 잡아라"|업계의 판매전략과 실태를 알아본다
『가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고도 경주에서!』『바다와 낙엽과 온천이 있는 설악산으로.』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관광여행사의 여행권유 캐치플레이즈들. 국내 1백여 관광회사들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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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을이지만 스포츠열기에 밀려 독서계가 적막하다. 전국 규모의 유일한 책 잔치인 전국도서 전시회가 취소되는가하면, 매년 열리던 독서주간 (24∼30일)행사도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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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관 중앙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중앙청시대가 개막됐다. 21일 중앙청으로 이전,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의 유물은 물론 중국· 일본· 서역등지의 유물을 전시하게 됨으로써 국제수준의 박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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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전|한여름의 관람 인파|평론가·화가들이 말하는 붐비는 이유
「이중섭 전」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6월16일부터 지난20일까지 35일 동안 총 관람객 수는 8만2천9백47명, 하루 평균 2천3백70명씩 들었다. 지금까지 국내작가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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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맹크 작품전
야수파의 거장「모리스·드·블라맹크」작품전이 31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신세계미술관이 한불수교 1백주년 기념으로 특별기획한「블라맹크」(1876∼1958)전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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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미술까지 부문별 총점검|하반기문화예술 보다 다채롭게 펼친다
장마와 혹서의 계절이 찾아오면 문화활동도 하한기로 접어든다. 그러나 올 하반기엔 독립기념관과 국립현대미술관등 대규모 문화 공간이 신설되고 아시안게임에 맞춘 문화예술행사가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