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맹크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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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야수파의 거장「모리스·드·블라맹크」작품전이 31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신세계미술관이 한불수교 1백주년 기념으로 특별기획한「블라맹크」(1876∼1958)전은 한국에서 처음 여는 기획전.
이번 서울전에는 1910년대부터 만년에 걸친 유화 22점·판화 3점이 전시되었다. 유화중의 l6점은「블라맹크」의 전형적인 풍경화여서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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