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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노무족'의 필수품 청바지
셔츠와 재킷 밑에 넉넉한 일자 라인 청바지를 매치한 탤런트 이영하씨.더 이상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노무족(no more uncle)'. 요즘 멋쟁이 중년에게 청바지는 필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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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살짝 엿볼까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구리모토 가나코. 대학로 뮤지컬 '렌트' 관람을 여행 목표 1순위로 잡았다. 출국 전 알아보니 주말 공연은 이미 한 달 전 예약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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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
'남자의 향기'는 어디에서 풍길까. 여성과 진배없다.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 어떻게 입느냐. 스타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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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씬한 임부복 … 당당한 임신부
임신 8개월인 직장인 박양숙(29)씨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임부복 매장에서 니트원피스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박스형 원피스로 대변되던 임부복(妊婦服) 시대가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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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몰려온다
'Style U'는 2007년 봄.여름 트렌드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제안의 산실은 지구촌 4대 패션도시의 지난해 가을 컬렉션. 첫 주자는 퓨처리즘. '스타워즈''블레이드 러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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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니 스커트, 내년엔 짧게 더 짧게
올해의 패션계도 화려했다. '돌아온 80'이라는 화두에 걸맞게 레깅스와 미니 스커트가 화제가 됐다. 근육질 대신 늘씬한 남자들이 주목을 받았다. 패션계 각 분야의 전문가 7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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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3가지 프로포즈
코트는 겨울 패션의 주옥편(珠玉篇)이다. 안에 무엇을 받쳐 입든 잘 빠진 코트 하나면 뺨을 에는 칼바람이 반갑기만 하다. 하지만 아무거나 걸쳐입어도 옥구슬처럼 빛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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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쁘띠 스타일' 뜬다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말이 칭찬이 될 만큼 올 해의 트렌드는 동안이다. 아기피부 만들기, ‘쌩얼’ 열풍, 단발머리 유행 등을 만들어낸 동안 트랜드는 패션에까지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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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바스락 밟히는 낙엽의 여운이 발끝에 채 가시기도 전 알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언제 왔느냐는 듯 뒷모습을 보이는 가을이 야속하고 불쑥 고개 내민 겨울이 얄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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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유를 입다
남성들은 주말이 반갑다.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번거로운 슈트를 벗어던지는 자유(?)도 누릴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뻐할만한 일도 아니다. 넥타이만 바꿔주면 멋을 낼수 있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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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통통녀'는 괴롭다. 스키니 진이고,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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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CJ홈쇼핑 外
◆CJ홈쇼핑은 31일까지 주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주부 신(新)생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홈쇼핑에 판매할 만한 신상품, 가정에서 사용 중인 상품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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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입지?"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해결한다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가 SK텔레콤의 모바일 네이트 서비스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는 ‘네이트 제휴 쇼핑’ 홈에 입점하고 접속 고객들에게 쇼핑 및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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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트렌치 코트'
올가을 70, 80년대 무드의 부활과 함께 전통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유행이 예고된다. 샤트렌의 '울실크 트렌치 코트'는 울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샤트렌 디자인실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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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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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파워 드레싱'으로 한판승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마거릿 베킷 영국 외무장관이 8일 미국뉴욕에서 처음 만났다. 옷 잘 입는 것으로 정평 있는 라이스 장관은 몸에 꼭 맞는 검은색 치마 정장 차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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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서울 컬렉션' 2006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는 …
'우아한 귀족풍이냐, 아방가르드(전위적) 스타일이냐.' 올 가을.겨울 패션 리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콧대를 높이 세우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거나 조금은 어둡고 우울해 보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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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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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청바지에 줄무늬 티셔츠를
▶ 올 봄엔 해군 군복에서 힌트를 얻은 마린룩이 유행이다. [사진=샤트렌·메이폴 제공] 주 5일제 근무로 주말복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또 평소 정장스타일을 입던 사람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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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엄마랑 딸이랑 한옷 입죠
김혜경 교수(右)와 딸 김나영양은 비슷한 분위기의 옷을 즐겨 입는다. [김성룡 기자]협찬=꼼뜨와 데 꼬또니에'어머니는 마담복, 딸은 영캐주얼'로 대표되던 숙녀복의 경계가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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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
▶ [사진제공=베스띠벨리·메이플]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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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하늘하늘 원피스 …나비의 유혹
곧 2월이다. 지금 걸치고 있는 것은 겨울 옷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입었다. 울 코트와 패딩 점퍼가 아직은 묵직하지만 백화점 쇼윈도를 장식하기 시작한 하늘하늘한 봄옷은 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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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에게 트렌치 코트를…
▶ 샤트렌 브랜드 콘셉트. 아내.딸에게 트렌치코트 선물하세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이달 런칭했다. 샤트렌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자회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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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티플래너 지미 기가 권하는 DIY 핼러윈 파티복
10월의 마지막 밤(31일)은 귀신이 되살아난다는 '핼러윈 데이'. 서양의 명절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치원에서는 핼러윈 행사가 줄을 잇고, 외식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