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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3야드, '헐크' 디섐보 보다 멀리 치는 괴물 등장
두 프리즈. [두 프리즈 인스타그램]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저리가라다. 미국 골프 채널 등이 20일(한국시간) 키 2m6cm, 몸무게 117kg으로 볼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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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KO가 간다, 세계를 KO시키러
11일 현재 여자 골프 세계 1~3위 선수 이름은 모두 ‘KO’로 시작한다. 넬리 코다(Korda), 고(KO)진영, 리디아 고(KO)다. 코다의 부모는 체코, 고진영과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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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골퍼' 박주영
점프수트를 입고 펜싱 자세를 취한 박주영. 상하의가 붙은 점프수트는 박주영 때문에 올해 골프 패션계에서 히트상품이 됐다. 김경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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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차량 사고 후 10개월 만에 복귀...아들과 출전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PNC 챔피언십 도중 나란히 걸어가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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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쇠질’ 후 20야드 앞으로 나간 김수지
김수지. [사진 KLPGA] 고깃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데 정작 고기는 거의 먹지 않았다. 김수지(25)는 “고기를 좋아했는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300g씩 먹으니까 좀 질려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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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서 중심축·밸런스 유지해야 파워 실린다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제시카 코다는2021년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가 273.9야드로 10위다. [사진 AP=연합뉴스] 2021년 LPGA 투어 시즌은 고진영 선수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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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고 이겨냈다... 모든 걸 가져간 골퍼 고진영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고진영. [AFP=연합뉴스] “고진영의 쇼가 펼쳐졌다. 뒤에서 구경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었다” 22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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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50세에 자신을 구원한 스티븐 알커
50세가 되자마자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 중인 스티븐 알커. [USA투데이=연합뉴스] 50세가 되자 그의 클럽은 요술봉이 됐다. 뉴질랜드 출신의 프로 골퍼 스티븐 알커는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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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올 시즌이 어색한 김세영-최혜진
김세영. [사진 K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A) 투어에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매 시즌 우승하는 골퍼들이 있다. 대표적인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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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300야드 클럽’ 8명…한국의 디섐보는 장승보
장승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는 ‘300야드 클럽’ 선수는 8명으로 나타났다. KPGA 통계에 의하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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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300야드 클럽’ 8명, 한국의 디섐보는 장승보
장승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는 이른바 ‘300야드 클럽’ 선수는 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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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트 하나로 모든 걸 얻은 사나이, 정찬민
14일 열린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서 우승한 정찬민. [사진 스릭슨] 정찬민(22)이 올 시즌 스릭슨투어(2부) 최고 골퍼가 됐다. 시즌 최종전인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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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의 ‘리틀 박인비’ 송가은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리틀 박인비 송가은. 박인비처럼 퍼트를 잘해서 붙은 별명이다. [사진 KLPGA] “드림 투어에도 박인비가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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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대회 출전, 412야드 날린 ‘괴짜’ 디섐보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 참가한 PGA 투어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드라이브샷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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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야드 이상 '펑펑'... 웬만한 장타 전문 골퍼보다 더 멀리 날린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역시 '장타'에 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장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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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슬럼프 박성현 “마지막 퍼즐 맞추고 있다”
박성현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군림했던 박성현(28)은 현재 박 씨 성을 가진 선수 중에서도 1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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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쩐의 전쟁' PO 최종전, 스스로 가치 높인 임성재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는 임성재.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는 한 시즌 정규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골퍼들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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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의 우승 주문 “쫄지 말고 대충 쏴”
이다연이 29일 끝난 한화 클래식에서 1년 8개월 만에 우승했다. [사진 KLPGA] 이다연(24)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에서 강인한 골퍼로 꼽힌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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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도 ‘300야드 시대’ 눈앞
네덜란드의 애너 판 담이 티 샷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LPGA 장타왕이다. [AP=연합뉴스] 올해 여자 프로골프는 드라이브샷 전쟁으로 뜨겁다. 시즌 평균 300야드도 곧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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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거머쥔 '장타왕'… 서요섭, 2년2개월 만에 통산 2승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서요섭. [사진 KPGA]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가운데서 서요섭(25)이 18번 홀(파4) 티샷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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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임성재, 대진운 좋다…'실력+인성' 최고선수들과 한 조
임성재. [AFP=연합뉴스]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임성재의 대진이 좋다. 29일 일본 사이타마 현 가스미가세키 골프장 동코스에서 벌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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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7만원 차이로 시드전 치른 전예성 KLPGA 우승
전예성. [사진 KLPGA] 전예성(20)이 18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연장 끝에 허다빈(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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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 뚝심...김주형 KPGA 첫 10대 다승자 등극
김주형. [사진 KPGA] 김주형(19)이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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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US여자오픈 대역전패, 필리핀 10대 사소 우승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유카 사소(19·필리핀)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더 올릭픽 클럽의 레이크 코스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