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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 잇단 실책 LG에 승리 안겨

    이번엔 LG가 이겼다. LG는 13일 잠실 홈경기에서 선발 김기범(金起範)의 호투와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시켜 OB를 4-3으로 제압했다. LG는 OB와의 올시즌 성적을 10승

    중앙일보

    1995.09.14 00:00

  • 한화-LG 한용덕.정민철 연속 완봉쇼

    한화의 두 기둥 한용덕(韓容悳)과 정민철(鄭珉哲)이 각각 완봉쇼를 펼쳐 LG를 연패로 몰아넣었다. 특히 정민철은 4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챙기게 됐다. 지난 6월23일 인천 태평양전

    중앙일보

    1995.09.04 00:00

  • 김형석 만루砲 OB-한화 더블헤더 1승1패

    『이 한방으로 OB가 후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려나.』OB가 김형석(金亨錫)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한화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2일.청주) OB는 더블헤더 1차전을 4-2

    중앙일보

    1995.08.03 00:00

  • LG 이상훈 10승 선착

    이상훈(李尙勳.LG)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또 한화 고졸 6년생 이상목(李相睦)은 3연속 완투승으로 무쇠팔을 자랑했다. LG는 22일 태평양과의 인천경기 더블헤더 2

    중앙일보

    1995.06.24 00:00

  • 삼성-한화

    「이제 1이닝만 더 버티면…」. 13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이상군(李相君.33)은 5회초 마운드에 오르면서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이날까지 통산 89승을 기록중인 그에게

    중앙일보

    1995.05.14 00:00

  • 장호연OB재계약않아 오리알 신세-타구단도 외면

    프로야구 네번째의 1백승 투수 장호연(張浩淵.OB)이 상심의계절을 보내고 있다.매년 이맘때 구단과 연봉 협상을 하며 당돌할 정도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던 張이 올해엔 선수 집단

    중앙일보

    1994.12.16 00:00

  • 日 경마 1회출전 13억원 획득-미나이 선풍

    지난달 27일 제14회 재팬컵대상경주가 벌어진 토쿄(東京)경마장은 『미나이-미나이-』를 외치는 16만5천여 경마팬들의 연호가 끊이지 않았다. 5개국의 내로라하는 명마 14필이 참가

    중앙일보

    1994.12.03 00:00

  • 랑거,볼보 마스터스골프 制覇

    「독일전차」 베른하르트 랑거가 올시즌 유럽투어 마지막 대회인볼보 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백3만8천달러)에서 스페인의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막판 맹추격한 끝에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중앙일보

    1994.11.01 00:00

  • 美國,유럽勢 제압 솔하임컵 여자골프 대항전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버지니아州)AP=本社特約]골프 단체전에서 미국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미국은 24일 버지니아州의 그린브라이어CC에서 끝난 유럽과의 여자프로 대항전 솔하임컵 대

    중앙일보

    1994.10.25 00:00

  • 박철순 38세 완봉投

    지난달 은퇴한 미국 메이저리그의 현역 최고령투수 찰리 허프(47.플로리다 말린스)는 대기만성형의 표본이었다. 그는 40세때인 87년 자신의 최고성적인 18승13패를 기록한 기인(?

    중앙일보

    1994.08.13 00:00

  • 잇단 강판에 고개 숙인 고독한 황금팔 정민태

    두번의 실패. 鄭珉台의 강판을 지켜보는 태평양 선수들의 가슴은 찢어졌다. 鄭은 12일 OB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1번 金湘昊를 3루플라이로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내

    중앙일보

    1994.05.13 00:00

  • 삼성.현대전 실책 29개나 쏟아져

    李原宇(36.현대전자)金鎭(33.삼성전자)許載(29.기아자동차)라면 한국남자농구를 대표할수 있는 특급 선수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9일 경기에서 나란히 실책 5개씩을 범했다. 삼성전

    중앙일보

    1994.01.10 00:00

  • 해태.LG,한대화.김상훈등 대형 트레이드

    『어느 팀이 전력에 더 보탬이 됐을까.』 해태.LG가 1일 韓大化(33)와 金相勳(33)등 노장들을 바꾸는등 대형트레이드(4대2)에 합의하자 각 구단은 다투어 이해득실을 따지고 있

    중앙일보

    1993.12.02 00:00

  • 삼성,LG제압 해태와 시리즈 세번째 쟁패

    『호랑이 나와라.』 93년 한국시리즈의 패권은 페넌트레이스 1위팀 해태와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전을 통과한 삼성의 7전4선승제로 가려지게 됐다. 삼성은 15일 잠실에서 벌어진 플

    중앙일보

    1993.10.16 00:00

  • "이심전심" 내가 대도

    롯데의 맏형 윤학길(32)이 쌍방울을 8-0으로 셧아웃 시키며 프로 통산 최초로 70 완투승 고지에 올랐다. 윤학길은 12일 쌍방울과의 마산 경기에서 35명의 타자를 상대로 산발

    중앙일보

    1993.08.13 00:00

  • (11) 무명 선수들이 일군 대역전극|프로축구 포철 우승

    올 프로축구계를 평정한 포철의 정상 등극은 「극적」이었다. 시즌 초만 해도 중하위권을 맴돌아 우승 고지와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포철이 막판 믿기 힘든 역전 드라마를 엮어낸 것 이다

    중앙일보

    1992.12.24 00:00

  • 포철 4년만에 축포|팀 통산 3번째 이회택 축구 2번째 패권

    이회택 감독이 이끄는 포철 아톰스가 대망의 92프로축구 월계관을 머리에 얹었다. 막판까지 일화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인 가운데 2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92프로축구 정규리그

    중앙일보

    1992.11.22 00:00

  • 포철 「용광로 슛」단독선구 골인

    포철이 올 시즌 프로축구정규리그 무대에서 첫 단독선두에 나서는 대기염을 토했다. 포철은 10일 울산에서 벌어진 92프로축구정규리그경기에서 동구용병 라데가 혼자 두골을 터뜨리며 맹활

    중앙일보

    1992.10.11 00:00

  • LG요술방망이 또 "펑펑"|통렬한 막판 "호랑이사냥"

    LG와 OB 두 서울연고팀이 모처럼 함께 승리하며 시즌 막판을 장식했다. LG는 6일 해태와의 올 시즌 마지막 18차전에서 6회 l1점을 빼내는 등 맹공을 편끝에 13-1로 대승,

    중앙일보

    1992.09.07 00:00

  • 거인, 사자공포증 "탈출"

    【대구=권오중기자】롯데가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삼성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일 삼성과의 더블헤더에서 신인투수인 윤형배(윤형배)·김상현(김상현)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3

    중앙일보

    1992.09.03 00:00

  • 김성한 프로최초3천 루타

    해태의 간판 김성한(김성한)이 2천 루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김성한은 20일 롯데와의 광주경기에서 6회 말 2사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와 롯데의 두 번째 투수 김상현(김상현)으로부

    중앙일보

    1992.08.21 00:00

  • 구천서 7회 솔로 박현영 8회 솔로 강영수 8회 만루포

    반환점을 돌아선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후반기 첫번 경기에서 서울에 연고를 둔 OB와 LG의 회비가 엇갈렸다. OB는 26일 4위 삼성과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4번 강영수의 만루홈런에

    중앙일보

    1992.06.27 00:00

  • 연세, 4승1패 우승

    91정기 연고전에서 연세대가 4승1패로 승리했다. 4일 벌어진 정기전에서 연세대는 축구를 제외한 4종목 (야구·아이스하키·농구·럭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통산 전적 10승4무8패

    중앙일보

    1991.10.05 00:00

  • 루키 김태형 10승 고지

    롯데가 15일 잠실경기에서 고졸신인 김태형(金泰亨)의 완투에 힘입어 난적 LG를 7-2로 격파, 4강 다툼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기 시작했다. 19세의 샛별 김태형은 이날 LG타선

    중앙일보

    1991.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