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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해외전훈 24시'
한국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현지시간) 경기가 열릴 알샤밥 스타디움에서 체력훈련을 했다. 박주영(오른쪽)과 김진규가 점프해 손을 마주치는 모습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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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빈자리' 너무 커 … 토트넘, 2부팀에 패배
제가 있는 러프버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레스터 시티에 이영표(사진) 선수가 온다는 소식을 입수한 후 교민.유학생들과 일찌감치 토트넘 자리 표를 구입했죠. 레스터 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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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껴라
금지옥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정말로 몸을 아껴야 한다. 아니면 2006독일월드컵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올릴 수 없다. 특히 '주전 중의 주전'들은 더욱 그렇다. 피로는 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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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끔찍한 최악의 태클'
이영표(右)가 5일 데이비드 소메이(左)의 거친 태클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이영표 선수가 지난 5일 새벽(한국시간) 부상하는 장면을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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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와 박지성 '올해도 파워 업 !'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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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7분 출장, 맨U 무승부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틀 만에 동반 출격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영표는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차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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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AS-영표는 크로스 '영국서 꿀릴게 없다'
정말 잘하고 있다.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가 이토록 잘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모인다는 잉글랜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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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박지성 팀 승리 이끌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홈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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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못 말리는 맨U 루니의 성질
요즘 한국의 축구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소식을 놓치지 않고 있으실 거예요.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은 물론이고, 프리미어리거들의 음주, 약물, 여자 문제 등까지도요. 얼마 전엔 웨인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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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출장, 맨U 1-4 패배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29일(한국시간)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4분 교체됐다. 우승후보 맨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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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이영표, 박지성에 '근소한 판정승'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동료선수가 패스한 볼을 가슴으로 받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첫 맞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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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서 빛난 '태극듀오'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태극듀오가 환한 빛을 발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2호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는 23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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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설기현 2부 있을 선수 아냐"
설기현 선수(왼쪽)와 홍은아 통신원이 울버햄튼 선수단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선수의 맹활약으로 우리에게 부쩍 가까워진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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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메이커' 박지성 … 이영표와 22일 맞대결
박지성(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웨인 루니(가운데)를 축하하고 있다. 오른쪽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선더랜드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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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MVP' 박지성, 성큼성큼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 최초의 '아시아 MVP'에 등극할 것인가. 이란의 스포츠 전문통신사 '이란 스포츠프레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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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곧 팀에 복귀…힘의 축구에 적응"
러프버러 대학교 박사 과정 첫 학기가 시작돼 정신없이 한 주를 보냈습니다. 머리도 식힐 겸 주말에 런던으로 가서 이영표(사진) 선수 인터뷰를 하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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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란전 위해 귀국
4일 귀국한 박지성이 인터뷰를 마친뒤 팬들을 뒤로 하고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전에서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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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 휩쓴 부자 구단 맨U … 올 피스컵 차지 토트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첼시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빅 3'로 꼽힌다. 1878년 창단해 1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이다. 홈 구장은 영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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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빅리그 첫 승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가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차전에서 풀럼에 1-0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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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리그 보는 날"…토트넘 이영표 데뷔전
▶ 이영표가 9일(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하고 있다. 활짝 웃는 표정이 인상적인 이 사진은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렸다.[연합]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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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유럽 최고 수비수"
이영표가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입단 계약서에 정식 사인했다. 입단 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영국 노동청의 취업허가서 발급이 남아 있으나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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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지성아, 나도 간다' 꿈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초롱이' 이영표(28.에인트호벤)가 마침내 빅 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이영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키로 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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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8일은 데뷔골로 한밤 밝힐까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시 출격한다. 28일 자정(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3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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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팀 투어 '명성보다 내실이 중요'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유럽 구단들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가 축구계의 논란거리로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아시아를 3년 연속 방문하고 있는 '호화군단'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