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냉장고 식품마다 알맞은 자리있다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하면 만사 OK로 믿는 주부들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생각. 냉장고의 보관보다는 외기에 접하게하는 것이 더좋은 식품도 있고, 냉장고

    중앙일보

    1988.06.20 00:00

  • 성장기 중·고생의 편식 성장 해친다|도시락 필요 영양소 듬뿍

    학령기 자녀를 가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의 하나가 도시락을 싸기.특별히 신학기를맞아 입시준비를 위한 자율학습 등으로 도시락을 2개씩 싸야하는 고2,3년생 자녀를 가진 경우는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신 김치로 맛있는 요리를…

    겨울을 알리는 매서운 추위가 예년보다 한달이상 늦게 찾아온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벌써부터 김장김치가 시어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치박물관은 최근 신 김치를 이용한 40여종의 김치

    중앙일보

    1988.01.12 00:00

  • 음식의 질보다 양을 꼽던 50년대, 양보다 질을 곱던 70년대를 지난 한국에는 80년대 이후 갖가지 건강·장수 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공식품들의 경우는 고급화·다양화 추세

    중앙일보

    1988.01.01 00:00

  • 깔끔|시원|영양만점 여름식단짜기

    미리 식단을 짜두면 끼니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차릴까」하는 고민을 덜수있지만 주부들은 왠지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기 십상. 그러나 일단 식단짜기에 익숙

    중앙일보

    1987.05.28 00:00

  • (1)장대비 맞으며 칠흑 속 강행군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김치를 57일만에 대하고 보니 눈물이 콱 쏟아져 내렸다. 마닐라의 마가티 메디컬센터 4백14호실. 석방 첫 밤을 지내려고 침대에 누웠으나 좀처럼 잠이 오질 않

    중앙일보

    1986.12.19 00:00

  • 김치박물관|“전통의맛”을 배운다

    오늘을 사는 여성, 그들의 관심과 발길은 어디로 몰리는가. 무엇이, 왜 그들의 삶에 윤기와 활럭을 더하는가. 보다 적극적인 생활의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여성들, 특히 주부

    중앙일보

    1986.10.31 00:00

  • 샐러리맨의 아침 식사 죽 음식을 권한다.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영양학자 요리 전문가들은 아침부터 집중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각종 직무에 시달려야 하는 샐

    중앙일보

    1986.05.09 00:00

  • 한정혜씨 (요리연구가) 가 말하는 「영양의 밸런스」

    젊은 부부와 노부모, 어린자녀등 3세대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는 주부가 식사준비에 더욱 신경을 쓰게된다. 한창 자라나는 식성 좋은 어린이와 위의 기능이 약화된 노인들은 자연히 좋아하

    중앙일보

    1986.02.22 00:00

  • (4) - 골고루 먹는 게 좋다.| 성낙응

    세상에는 모든 영양소를 완전히 갖춘 완전식품은 없다(단 젖먹이에 있어 일정기간 모유나 우유는 제외). 실제로 건강상태와 식품의 섭취 종류 수를 조사한 결과 섭취 식품수가 많을수록

    중앙일보

    1985.11.08 00:00

  • 사계 배추

    사철 신선한 채소를 안정된 값으로 사먹을 수는 없을까. 농촌진흥청이 「사계절 재배 채소」의 품종 개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반갑다. 겨울에 신선한 채소를 조금 맛 볼 수 있었던 것은

    중앙일보

    1984.09.28 00:00

  • 시원한 냉국맛에 무더위도 저만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각종 여름요리

    여름철 불볕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맛깔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봄직하다. 여름음식은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눈으로 보아서도 시원한 느낌을 줄수 있어야 재

    중앙일보

    1983.08.06 00:00

  • 식생활 개발연, 기호조사

    외국인이 즐기는 한국 고유음식 「베스트 세븐」은 빈대떡·산적·구절판·불고기·냉채·오이볶음·사태찜의 순이다. 한국 식생활개발 연구회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이 좋

    중앙일보

    1983.03.21 00:00

  • 야외음식은 손적게 드는 것으로

    무거웠던 겨울기분을 벗어나 산이나 들로 가족동반이나 동료들끼리의 야외나들이 계획을 짜봄직한 때다. 야외에서의 음식은 가지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손이 많이가는 음식은 가능한한 피하도록

    중앙일보

    1982.03.27 00:00

  • 음식은 먹곤 싶은 양의 8할만…|이응준 전 반공연맹이사장

    『오래 살았다고 이렇게 찾아왔소, 고맙소만 나 요즘 바쁜데….』6·25 31주년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고 가야할 곳도 많다고 이응준옹(90·전 반공연맹이사장)은 서두른다

    중앙일보

    1981.06.24 00:00

  • 섭씨 45도의 열사 속 파리 떼와 싸운 1년|신다바드 1호 냉동사 서차흥씨 폴리사리오 억류 수기

    우리 선원들의 억류생활은 길고도 지루한 나날이었다. 다음은 신다바드1호 냉동사 서차흥씨(32·경남 충무시 인평2동 1168)가 본사 주원상 특파원을 통해 보내온 억류1년 수기이다.

    중앙일보

    1981.06.19 00:00

  • 쌀 배급…밥 지어 먹어 피부병 번져 큰 고통

    식사는 우리들 손으로 지어먹었으며 쌀은 47명의 1일분으로 25㎏씩 배급받아 충분했으나 부식은 돌소금과 콩 통조림(18명에 1통), 5일에 한번씩 감자 몇 개뿐이어서 어려웠다.(

    중앙일보

    1981.06.18 00:00

  • 주부들의 절약 아이디어 뜰에 채소 재배-이발도 집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가면 피부로 물가고를 느낀다. 때문에 시장 가기가 무섭다는 주부들이 많다. 야채 한가지라도 푸짐하게 먹으려면 얄팍한 지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절약도

    중앙일보

    1981.04.22 00:00

  • 계절을 앞서가는 새 상품들|어떤 것들이 나와있나…값과 유행을 알아본다

    새봄과 함께 백화점 쇼 윈도엔 화사한 봄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봄은 몸치장·집치장을 하는 계절이고 이를 노려 봄 상품의 상혼도 만개한다. 광고에선 요즘 「절전형 냉장고」등장을

    중앙일보

    1981.04.18 00:00

  • 푸른광장|다각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 |토양이 필요없는 수경재배

    소득이 높아지면서 식생활도 변모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값비싼 싱싱한 오이나 상치를 찾고 한 여름에도 김장김치처럼 포기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늘고 있다. 식생활의 탈계절 현상

    중앙일보

    1978.10.20 00:00

  • 또 하나의 위기

    요즈음은 신문을 펼쳐 들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며칠 전에는 수박을 먹고 몇이 죽고 몇이 위독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다음 날에는 「토마토」와 복숭아를 먹고 또 탈이 났다는

    중앙일보

    1973.08.09 00:00

  • (6)경제작물-대담자 이승환

    -경제작물별 생산목표와 사업비는? 잠업에 16억1천1백만원을 들여(72년비 4억원 증가) 잠견을 작년보다 8%늘어난 3만1천1백t, 양송용와 기타 특용작물은 11억6천만원을 융자(

    중앙일보

    1973.01.04 00:00

  • 보리는 한국 농촌의 여름 주식이다. 동부 콩을 드문드문 두고 햇감자를 곁들여 솔가지 불에 뜸을 푹 들인 보리밥은 벼 포기에 검은빛이 돌수록 구수한 맛을 풍긴다. 어느 사이인가 도시

    중앙일보

    1966.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