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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의 한반도평화워치] 친환경 에너지 협력으로 ‘제2 사우디 신화’ 만들어야
━ 빈 살만 왕세자의 비전, 한국의 기회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 미·중 갈등이 생각보다 빠르게 정세를 흔들면서 세계 각국은 각자도생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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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기후변화에도 석탄 사용 견인하는 한국
김성탁 런던특파원 올여름 유럽은 무더위로 홍역을 앓고 있다. 40여 년 만에 역대 유럽 최고 기온에 가까운 고온이 나타났다. 가뭄으로 농작물이 마르고 들판에 풀이 없어 가축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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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대북제재 에너지난 버티자…평양 버스에도 태양광 패널
“자연에네르기(에너지)를 적극 이용하여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말이다. 자연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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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 기술추격, 무섭다
이 근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경제추격연구소장 중국의 기술 추격이 무섭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세계 1위에서 밀려난 한국 제품이 26개, 그중 12개는 중국에 밀렸다. 삼성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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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태양광·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 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구시는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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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콧대 높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떴다
[권이상 기자기자] 코오롱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를 분양 중이다.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는 IT기업을 위한 특화된 지식산업센터(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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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국 신재생에너지 기술·제품 한눈에
지난해 4월 열린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가 태양광 발전설비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 [엑스코 제공] 신재생에너지 관련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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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크루셜텍, 스마트폰 열풍에 최대 실적 外
기업 크루셜텍, 스마트폰 열풍에 최대 실적 휴대기기 입력 솔루션업체 크루셜텍은 지난해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2081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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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집열판 …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태양의 도시'
그래픽 크게보기 독일 남부 흑림(슈바르츠발트) 지대에 위치한 인구 20만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서쪽으로 프랑스, 남쪽으론 스위스와 접해 있는 국경도시로 전체 면적의 40%가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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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기업들] "전력소비 11% 줄였는데 매출은 59%가 늘더군요
지난달 진수식을 한 이지스급 구축함 세종대왕함엔 영국 롤스로이스사가 개발하고 삼성테크윈이 제작한 발전용 가스터빈이 실려 있다. 개발 제품이 한국 최신예 구축함에 채택될 정도인 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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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을 과학교육장으로 꾸몄다
임상훈 박사가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해 구운 고기를 학생에게 먹여주고 있다. 29일 오후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농가주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임상훈(52.책임연구원) 박사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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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6. 네오세미테크
네오세미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갈륨비소 반도체용 웨이퍼를 만든다. 오명환(右)사장이 생산된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요즘 나오는 신차들의 뒷 모습은 예전 차들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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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탐사선 '메신저' 2일 발사
미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탐사선 메신저(Messenger)호가 2일 새벽(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다. 수성탐사선은 1973년 마리너(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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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아라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북단의 루이스 섬 주민들은 바람에 대해 잘 안다. 매년 겨울 대서양에서 강풍이 불어온다. 바람은 육지에 와서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다. 내륙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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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잘살죠 - 고유가 시대의 컴퓨터 전기 절약법 [3]
불필요한 장비는 켜두지 않는다. 컴퓨터에는 많은 부수 장비가 있다. 예를 들어 프린터나 스캐너 같은 외장형 장치가 있을 수 있으며 외장형 HDD나 CD-ROM도 있을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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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돈' 풍력발전 건설바람
제주도 북제주군 행원지역에는 여느 곳에서 보기 어려운 거대한 풍력발전용 풍차 7기가 돌고 있다. 풍차 탑은 최고 높이 45m, 날개 한개가 27m에 이른다. 제주도는 여기서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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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돈' 풍력발전, 고유가대비 건설바람
제주도 북제주군 행원지역에는 여느 곳에서 보기 어려운 거대한 풍력발전용 풍차 7기가 돌고 있다. 풍차 탑은 최고 높이 45m, 날개 한개가 27m에 이른다. 제주도는 여기서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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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에 태양광발전소 세워 지구로 전기보낸다
[도쿄 = 남윤호 특파원]미국항공우주국 (NASA) 이 우주에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지구에 전기를 보내거나 우주선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우주발전계획' 을 재개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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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電수준 전력생산 비용 첨단 태양電池 개발
무공해 발전 시대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최첨단 태양전지 모델이 개발됐다. 濠洲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마틴 그린교수팀은 최근 화력발전과 비슷한 수준의 비용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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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 기술 연구 현장을 찾아서 (8)|에너지 기술연 태양광 발전 연구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대덕 연구 단지 내) 제2연구동 4층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연구실. 에너지 관련 연구실답게 남쪽 벽은 대형 창문으로 설계돼 자연 태양열식 난방을 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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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자원부 새해 업무보고 요지
▲에너지 사용기기 및 설비효율향상=열사용 설비검사기준제정 및 강화·에너지절약형 차량개발 촉진. ▲노후시설 개체=에너지관리진단 확대·에너지절약시설자금 2천4백74억원 지원·공장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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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 업무보고내용
◇에너지소비절약=총 에너지의 5%이상 절감을 목표로 5개 업체의 열병합발전설비, 1만1천 개 중소기업 에너지관리진단, 기존건물의 단열재 설치 등 추진. 시멘트산업의 유연탄 혼소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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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존도 91년엔 41%로
유양주 동자부장관은 28일 앞으로 대체「에너지」 개발 등으로 석유류 소비증가를 억제, 현재64·4%인 총「에너지」에 대한 석유의존도를 91년까지 41.5%로 줄이고 원자력발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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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를 이긴다"|미에 에너지절약상품 홍수
「워싱턴」의 미국회의사당 건물의 5백59개 창문 안쪽에는 냉·난방과 통풍기능을 자동조절해주는 장치가 달려있다. 「퍼캐시·인더스트리」사가 개발한 『더마트를』이란 온도조절장치로 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