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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나주혁신도시를 에너지 시범도시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 지사 지붕 위에 설치된 지역난방용 태양열 시스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민간 경영기법을 접목해 글로벌 경영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꼽힌다. ‘행복한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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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벤처를 지원하라
물과 전기절약부터 차근차근 다가서기 독일의 에콜로지 마을 에칸페르데 사람들이 정원을 열심히 가꾸는 행동에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이상의 목적이 숨어있다. 환경정책에 사활을 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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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를 향해 느리지만 지치지 않게...
이바타시 구는 교차로 문제와 같은 교통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환경 관련한 행정능력만큼은 대외적으로 큰 점수를 받고 있다. 지난 1995년 에코폴리스센터가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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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땅속의 열 뽑아 아파트 온수·냉난방 해결
삼성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환경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전사적인 환경경영에 나서고 있다. 환경보고서는 지난 1년간 회사가 추진해온 환경경영 활동 성과는 물론 실패 사례까지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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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래미안 스타일
래미안(來美安)이 또다시 변신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일 서울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09 래미안 스타일’을 공개했다. 스타일의 핵심은 ‘E-큐빅(Cubi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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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콸콸 아부다비, 석유 필요 없는 신도시 만들어
지금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두바이를 최고로 쳐주지만 한때는 아부다비가 더 유명했다. 연합의 수도인 이곳에서 동쪽으로 17㎞쯤 가면 사막이 나온다. 아부다비가 2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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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지열만으로 난방,온수 70~80% 자급
지난달 21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문을 거쳐 큰길을 따라 ‘태양언덕’으로 불리는 나지막한 고개 위로 올라서자 유럽식의 아담한 2층집 한 채와 3층짜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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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디아지오코리아, 이천 공장에 태양열 냉난방 장치
디아지오코리아는 20일 경기도 이천 공장에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 장치를 준공했다. 전기료·등유 등 연간 8000만원의 비용을 덜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3분의 1 줄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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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에너지 덜 쓰는 도시로
서울시가 2015년까지 조성하는 마곡지구가 ‘에너지 저소비’ 도시로 개발된다. 수소연료·소각열·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에너지 수요의 40% 이상을 충당한다. 마곡지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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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배출 없는 산업단지 모델
춘천에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산업단지 모델이 생긴다. 춘천시는 7월 준공되는 춘천시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안의 여성기업 전용단지를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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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없는 방 … 혹시, 환하지 않나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60%를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력발전에 의존한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일반 가정, 민간 업체들의 절전 노력은 미흡하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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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개장
문경시가 18일 새재도립공원에 새로 조성한 자연생태공원을 개장한다. 자연생태공원은 25개 해설판이 설치된 자연생태관찰지구와 자연생태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체험단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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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받으니 사우디 왕자도 주문해요~'
에어컨은 열교환 방식으로 작동한다. 안팎의 더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를 바꿔가며 온도를 내린다. 이를 거꾸로 하면 즉, 차가운 공기는 내보내고 더운 공기를 들이면 난방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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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지고 로하스 뜬다
▶ 로하스 소비시대가 열리고 있다. 나만의 건강을 챙기는 웰빙과는 달리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이다. 한 백화점의 유기농 생식코너에서 소비자들이 상담하고 있다. [카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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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센트럴파크' 내년 완공
'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지나 소나무 숲에 들어서면 은은한 솔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든다. 숲 속 산책로 끝에 있는 연못에는 백조와 오리떼가 노닐고 사슴과 고라니가 뛰노는 울창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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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시설 붐
지방자치단체들이 바람.태양광.메탄가스를 이용한 전력 등 청정에너지 생산에 나서 환경을 보호하고 세외수입도 늘리는 이중효과를 노리고 있다. 제주도는 5일 "올해 안에 북제주군 한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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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생물에너지에 주목하자
연일 치솟는 유가가 국제경제에 큰 주름살을 만들고 있다. 실업이 늘고 잘 나가던 경제에 제동이 걸리는 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우리나라나 미국 등 여느 국가를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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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연,세계최고 에너지절약 빌딩 등장
불과 평당 경유 2ℓ면 1년간 사무실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조명.냉난방.급탕 등) 로 충분한 건물이 15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일반 사무용 빌딩 에너지 소모의 5분의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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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이용 냉방기 개발
한국에너지연구소 자연형 태양열 연구팀의 원승호박사는 태양열·가스 겸용 흡수식 냉방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냉방기는 기존의 중대형 흡수식 냉난방기와는 달리 내부 구동펌프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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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에너지로 따듯한 겨울을
적은 에너지로 따듯한 겨울을-. 에너지관리공단은 17일까지 서울여의도 기계공업전시장에서 「87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을 열고 있다. 가정에너지 분야에 출품된 주요 난방기기를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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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잡아두는 잠열재 개발
현재 보통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30∼40%를 절약하고 효율적 냉난방시스팀에 적용될수 있는 잠열재가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이종호설비형태양열연구실장팀에 의해 개발됐다. 잠열재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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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대 빌딩"미「인텔새트」본부
최근 미국 워싱턴에 신축된 「인텔새트」(국제통신위성연맹) 본부 건물은 혁신적인 내부처리로 「우주시대의빌딩」으로 불린다. 주변의 녹지와 조화를 이룬 이건물은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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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첨단기술에 도전한다
태양에너지는 빛과 열로써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온 에너지다. 그러나 태양이 적극적인 에너지원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1차오일쇼크 직후인 70년대초부터다. 태양에너지는 무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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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관리도 컴퓨터 차지
반도체 및 컴퓨터산업의 발달과 함께 정보화사회는 급진전하고 있다. 그러면 이 같은 정보사회의 발달은 우리의 가정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일본 우정상의 자문기관인 「가정의 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