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눈꽃 핀 태백산에 새해 18만명 다녀가

    26일 오전 태백산 정상인 천제단(해발1560.6m). 한파에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내외로 떨어진 천제단에서 10여 명의 등반객이 손을 모은 채 무엇인가 간절히 기

    중앙일보

    2013.01.28 00:59

  • 떠나요, 힐링여행

    떠나요, 힐링여행

    2012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다. 하지만 마냥 집 안에 있을 수만은 없는 일. 기차에 몸을 싣고 겨울 매력 속으로 달려가 보자. 코레일관광개

    중앙일보

    2012.12.13 03:20

  • 약초 특허심사 공무원, 약초 백과사전 냈다

    약초 특허심사 공무원, 약초 백과사전 냈다

    약초 관련 특허 심사를 하던 특허청 공무원이 한국의 약초 백과사전을 냈다. 주인공은 특허청 서비스표심사과 조식제(55·사진) 서기관. 조 서기관은 최근 260여 종의 약용식물을 다

    중앙일보

    2012.07.25 00:16

  • 한강·낙동강 발원지 … 한반도의 뿌리 숨쉬는 곳

    한강·낙동강 발원지 … 한반도의 뿌리 숨쉬는 곳

    2011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가 열리는 태백시는 청정한 자연과 맑은 공기로 유명하다. 특히 해발 1567m에 이르는 태백산은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

    중앙일보

    2011.09.16 04:10

  • 고원서 즐기는 골프코스 … 전 객실 조망권 빼어나

    고원서 즐기는 골프코스 … 전 객실 조망권 빼어나

    태백에는 이곳의 장점을 모아 만든 명품 리조트가 있다. 바로 태양과 바람이 만나 활력 있는 에너지를 주는 O₂리조트(오투리조트)다. 오투리조트는 고원형 리조트의 특징과 타운형 리조

    중앙일보

    2011.09.16 04:10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백두산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백두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하계 답사 첫 일정으로 백두산(白頭山)에 올랐다. 백두산을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여기는 우리는 ‘중국에서 일부러 장백산(長白山)으로 쓴다’고 여기지만 오해

    중앙일보

    2011.07.11 00:28

  • 소설가 김주영 - 가수 문희옥의 태백 여행

    소설가 김주영 - 가수 문희옥의 태백 여행

    4대강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정책방송(KTV)이 이를 계기로 우리 강의 문화와 역사, 미래를 조명하는 특집물을 준비했다. 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길

    중앙일보

    2011.04.07 00:24

  • [브리핑] 에버랜드 外

    에버랜드(www.everland.co.kr)가 자이언트 토끼 체험스쿨을 개장했다. 몸 길이가 60cm가 넘는 자이언트 토끼를 가까이서 만져보고 토끼의 생태를 배우는 현장 학습 프로

    중앙일보

    2011.01.21 00:20

  • 내 손안의 산 태백산 太白山 1567m

    내 손안의 산 태백산 太白山 1567m

    태백산 정상부의 주목은 다른 산에 비해 그 모양이 더욱 멋스럽다. 뒤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함백산이다. [정종원 월간 ‘사람과 산’ 기자] 백두대간 한가운데 있는 태백산은 천제

    중앙일보

    2011.01.07 00:29

  • 눈길 3시간 … 천제단에 서면 희망이 솟는다

    눈길 3시간 … 천제단에 서면 희망이 솟는다

    눈꽃 터널을 이룬 태백산 등산로. 태백산은 가장 인기 있는 해돋이 산행지로 꼽힌다. [중앙포토 새해 첫날 해돋이 산행은 누구나 한번쯤 바라는 길이다. 특히 지리산·한라산·태백산

    중앙일보

    2010.12.30 03:30

  •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태백의 새로운 명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의 모습.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해발 1303m 고랭지 밭 위에 우뚝 선 풍차가 쑥부쟁이와 함께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9월이다. 공기

    중앙일보

    2008.09.25 16:01

  • 대한민국 구석구석 생물학자 김태정의 금대봉 야생화

    대한민국 구석구석 생물학자 김태정의 금대봉 야생화

    태백고원을 대표하는 금대봉(1418m)은 천상의 화원이다. 함백산을 비롯해 태백산, 소백산, 응봉산, 대덕산, 청옥산, 백운산 등 백두대간 준령이 겹겹이 이어지는 태백고원은 5월

    중앙일보

    2008.05.22 15:38

  • [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봄’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 어~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 ‘꽃’역시 한 글자다. 여기엔 사랑스럽다, 귀엽다,

    중앙일보

    2008.03.28 00:58

  • [week&] 저기 불 붙은 산, 여기 불타는 맘

    [week&] 저기 불 붙은 산, 여기 불타는 맘

     산이 화장을 시작했다. 시작은 어김없이 설악·오대산. 하지만 이내 남쪽으로 번질 기세다. 색도 예쁠 거란 전망이 많다. 비가 적었던 지난해엔 채 물이 오르기 전에 말라 떨어지는

    중앙일보

    2007.10.04 14:39

  •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구름 수묵화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구름 수묵화

    Canon EOS-1Ds MarkⅡ 70-200mm f 8 1/250초 ISO 100태백 함백산에 오르는데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춥습니다. 여장을 꾸려 첫발을 뗐지만 후회가 밀려듭

    중앙일보

    2007.02.08 14:57

  • 시원한 청계천 … 냉장고 태백

    시원한 청계천 … 냉장고 태백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3일 밤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무료 영화를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orldcuppark.seoul.go.kr 02-300-5539. 박종근 기자 동

    중앙일보

    2006.08.05 05:12

  • [week& In&Out 레저] 태백산 눈꽃 산행

    [week& In&Out 레저] 태백산 눈꽃 산행

    지난 주말 함박눈이 내렸다. 강원 산간과 영남 지역은 겨울 가뭄을 단박에 해소할 정도의 폭설이었다. 만사 제쳐놓고 짐을 꾸렸다. 그만큼 눈에 목말랐기 때문이다. 목적지는 태백산.

    중앙일보

    2005.01.20 15:31

  • [사람 사람] 국내 트레일 코스 개발하는 박승기씨

    [사람 사람] 국내 트레일 코스 개발하는 박승기씨

    "앞으로 산행(山行)의 개념은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뀔 것입니다. 트레일(trail)은 정상을 향해 오르는 등반과는 달리 산길을 따라 산촌 부락을 지나고 계곡도 건너며 자연

    중앙일보

    2004.05.05 18:13

  • [복합 테마여행] 태백산 눈꽃 축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동화의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얀 눈밭 위에 용가리.쌍룡 등 전설 속 동물과 그리스 신전 등 서양의 건축물, 그리고 이글루 카페가 펼쳐져 있습니다

    중앙일보

    2002.01.16 00:00

  • 희귀식물, 평창에 대규모 군락지 이뤄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6일 “최근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실태를 조사하던 중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삼양목장 부지 내 소황병산 일대에서 면적이 1.5㏊(4천5백평)에 달하는 대규모

    중앙일보

    2001.11.07 00:00

  • [관광공사 추천 단풍 드라이브 코스]

    설악에서 시작한 단풍이 가을을 재촉하는 비와 함께 남쪽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다. 산하는 붉은 색으로 치장하고 들녘은 온통 누렇게 물들었다. 한국관광공사(http://www.knto.

    중앙일보

    2001.10.05 00:00

  • 태백산, 철쭉 '마지막 향연' 수놓아

    바람이 불 때마다 짙푸른 신록속에 일렁이는 붉은 파도는 ‘정열의 화신’인가, ‘천상의 무희(舞姬) ’인가.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우며 요염한 자태를 내보

    중앙일보

    2001.05.30 08:02

  • 태백산, 철쭉 '마지막 향연' 수놓아

    바람이 불 때마다 짙푸른 신록속에 일렁이는 붉은 파도는 ‘정열의 화신’인가, ‘천상의 무희(舞姬)’인가.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우며 요염한 자태를 내보이

    중앙일보

    2001.05.30 00:00

  • 눈덮인 계방산 오르면… 백두대간이 한눈에

    금새라도 흰눈을 뿌릴 것처럼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아 있다.설악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은 나뭇가지에 걸친 눈을 흩날리며 지나간다.무릎까지 빠질 정도의 눈을 헤치며 능선에 오르니 굵은 땀

    중앙일보

    2001.01.3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