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시아 여성지도자 리셉션

    최규하 총리는 25일 저녁 영빈관서 베풀어진「아시아」지역 여성지도자 대회의 각국 대표들을 위한「리셉션」에 참석. 최 총리는 일본·자유중국·「이란」·태국·「괌」등 10개국여성대표들로

    중앙일보

    1976.08.26 00:00

  • 연필수회 늘어 연말엔 2백만불 돌파 무난

    국산연필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수출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백20만「달러」로 책정했다가2백만「달러」로 목표를 늘려 잡은 올해 연필수출은 지난6월말현재 1백만「달러」를 돌파,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쿠크리트 태 수상 낙선 동남아에 연쇄 충격

    【방콕=이창기 특파원】태국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이번 총선에서의「쿠크리트·프라모지」수상자신의 낙선은 국내 정계는 물론 동남아제국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쿠크리트」의 고배는 한마디로

    중앙일보

    1976.04.09 00:00

  • 유혈 「테러」속 태국 총선

    태국은 4일 전국 71개 성에서 2천만여명의 유권자가 참여, 2백79명의 국민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를 실시한다. 이미 종반전에 접어든 이번 총선에는 39개 정당이 난립, 2천

    중앙일보

    1976.04.02 00:00

  • 여인천하의 「방콕」은행

    『여자도 맡아서하면 남자 못지 않게 해낼 수 있다.』 태국의 유수한 「방콕·뱅크」는 30년 은행사상 두 번째로 순전히 여자 행원으로만 짜여진「시암·스퀘어」지점을 지난달 19일 개점

    중앙일보

    1976.01.08 00:00

  • 새해 외신점검

    76년의 국제관계는 주역인 미·소·중공이 다같이 지도체제에 변혁을 겪게 됨으로써 불안정 요인을 안고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곧 국제관계가 이들 주역들의 국내 정치적 압력에 일층 더

    중앙일보

    1976.01.06 00:00

  • 「모-주 이후 시대」는 이미 개막되었다|등소평의「모승계」순탄

    중공의 혁명세대를 대표하는 모택동과 주은래가 금년에 사거할 경우 어떤 변화가 예견되는가? 후속 지도체제로의 전환은 순탄하게 이루어질 것인가? 혁명의 원칙성은 고수될 것인가? 대외정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축구통한 민간외교에 보람

    한국을 대표한 한양대 축구 「팀」이 지난10월20일부터 11월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벌어진 DCM(Delhi Cloth Mill)배 쟁탈축구대회에서 5번의 경기를 모두 무실점

    중앙일보

    1975.11.08 00:00

  • 날개 돋친 한국 도자기 구, 미 시장서 큰 인기

    올해 들어 도자기 수출이 주춤한 상태이긴 하나 지난 71년 이래 대 미국·대 서독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71년까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던 미국시장에서의 한국산 도

    중앙일보

    1975.11.05 00:00

  • 홍수환-자모라 재대전확정|유제두, 11월11일 첫방어전

    ○…홍수환이「자모라」선수(멕시코)를 상대로 한 세계「타이틀」재도전이 확정적이다. 홍수환으로부터 지난3월「타이틀」을 뺏은 세계 「밴텀」급 「챔피언」인「자모라」가 지난달 30일의 1차

    중앙일보

    1975.09.02 00:00

  • 역광선

    IECOK, 한국은 빌려줄 만한 나라라고. 이제 붕우유신. 부동산 대신 주식이 인기. 국세청도 완벽한 주식세 준비. 비밀 「댄스·홀」을 단속. 「비밀」은 안되고 공개는 가하다. 북

    중앙일보

    1975.07.12 00:00

  • 각인각색…각국 원수들의 여가

    다음은 기행으로 유명한「우간다」의「아민」대통령을 비롯하여「포드」미국대통령·「윌슨」영국수상·「프랑스」의「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소련공산당서기장「브레즈네프」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그

    중앙일보

    1975.04.26 00:00

  • 비극의 최후를 지켜본 외국인기자들

    「크메르」가 항복한 17일 수도「프놈펜」에는「크메르」국적의 외국 신문·통신기자들과 21명의 외국인특파원들이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고 있었다. AFP 2명, 「르·몽드」1명 등 「프랑

    중앙일보

    1975.04.18 00:00

  • (52)태국왕실 전속 악단장 강철구씨

    【방콕=전육 특파원】강씨가 태국왕실 전속 악단 장으로 자리를 굳히자「방콕」의 외교사절들은 각기 그들의 「파티」에 강씨의 악단을 유치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게 되었다. 강씨는 1회

    중앙일보

    1975.03.12 00:00

  • (4)한국「종합4위」점검-축구·사격의 문제점

    축구·사격의 참패는 국민의 울분을 샀다. 최대 인기「스포츠」인 축구와 최대규모인 사격은 국민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그만큼 컸다. 사격은 북한이 17명 출전에 금10개를 얻은

    중앙일보

    1974.09.20 00:00

  • 5개월 강훈 끝에 원정|중앙중때 복싱 시작

    세계「밴텀」급 왕좌에 올라선 홍수환(25)은 어머니 황농선씨(52·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함정리)의 4남 3녀 중 2남이다. 아버지 홍경섭씨가 11년 전에 고혈압으로 작고, 형 홍수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역광선

    「다나까」일 수상, 태국서 반일요인제거 약속. 앞으론 「게다」짝 벗고 고무신 신겠다. 여기 저기서 강도 출몰. 지금이 어느때라고 금년 대학 입시 특징, 철학과 지원율 높아져. 소크

    중앙일보

    1974.01.11 00:00

  • (7)변칙정권교체

    73년은 냉전시대에 사육되었던 후진국 군부가 자신의 존립을 고수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노골적으로 국민주권을 오손한 해였다. 처참한 학살극으로 국민들이 선택한 정부를 도괴시킨

    중앙일보

    1973.12.24 00:00

  • 「필리핀」의 복싱·쇼크

    【마닐라=노진호 특파원】농구와「프로·복싱」의 나라「필리핀」은 최근 4명의「프로·복서」가 큰 기대를 안고 한국에 원정 갔다가 모두 패하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 충격파는 너무도

    중앙일보

    1973.12.05 00:00

  • 사양길 더듬는 왕실의 권위

    세계전역에 걸쳐 오래전부터 사양길에 접어들고있는 왕실의 권한과 영향력이 또다시 감소일로에있다. 「그리스」에서는 최근 군사정권이 벌써부터 망명중인 「콘스탄티노스」왕의 왕실을 폐지하고

    중앙일보

    1973.08.03 00:00

  • 김창숙양 일본영화에 출연

    TV 「탤런트」이며 영화 배우인 김창숙양 (24)이 최근 일본 동영 영화사가 제작기획중인 『동경∼서울∼방콕추적 3만m』의 여 주인공에 「픽업」됨으로써 해방 후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배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새 외화 『개리슨 유격대』 TBC TV 금요일 첫회『탈옥』

    TBC TV는 27일부터(매주금요일밤 7시50분∼8시50분) 새외화 『「게리슨」 유격대』를 방영한다.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문』의 제작자 「셀리구J·셀리그먼」이 제

    중앙일보

    1973.04.27 00:00

  • 한장상 전 일본 「오픈·골프」 우승

    【동경=박동순 특파원】한국의 한장상은 1일 동경 동쪽의 「오오도네」(대리근) 「컨트리·클럽」(파 72)에서 끝난 72년 전 일본 「오픈·골프」대회에서 통산 10「언더·파」 278로

    중앙일보

    1972.10.02 00:00

  • 일, 아주 결제동맹 구상

    【동경=조동오 특파원】중공의 유엔 가입, 미-중공 접근 등으로 중공의 국제경제 무대등장이 현실화하는 한편 영국이 EC에 가입하는 등 세계경제의 다극화 현상이 본격화하자 일본은 동남

    중앙일보

    1972.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