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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2일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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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싫은 '문파 루리웹’ 尹 싫은 ‘펨코’…정치 흔드는 ‘커뮤’
#“홍준표가 요새 잘나가긴 하나봄”, “이재명의 라이벌은 홍준표”. 국민의힘에서 대선 경선 ‘역선택’ 논란이 벌어진 지난달 30일, 2030세대 보수성향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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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 드러낸 탈레반, 첫 고위직 여경찰 돌로 잔혹히 팼다
굴라프로즈 에프테카르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여성 인권을 보장하겠다고 전 세계적으로 알린 가운데 탈레반 조직원들이 경찰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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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아프가니스탄, 한국 그리고 미국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2021년 8월은 끔찍한 달이었다. 코로나19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기후변화 문제도 시작에 불과하다는 현실이 거침없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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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탈레반, 언론, 그리고 소셜미디어
강혜란 국제팀장 걸프전이 CNN을, 아프가니스탄전이 알자지라 방송을 띄웠다면 20년에 걸친 아프간전의 대미는 소셜미디어가 장식했다. 뉴스 카메라가 포착 못 한 날것의 장면들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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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리는 남편 집에서 하라" 탈레반은 왜 여성에 악독한가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겠다. 이슬람 율법의 틀 안에서…”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은 전세계 여론을 의식한 듯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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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빨리 기르는 게 생존투쟁됐다"…아프간 우울한 첫 아침
“수염과 의복이 다른 나라에서는 매우 간단한 것일지 모르지만, 지금 아프간에선 목숨을 건 투쟁이다” 아프가니스탄 북부 마자르이샤리프에 사는 자바르 라마니(가명)의 말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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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특별기여자와 난민 사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머무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번 아프간 특별기여자 입국에 대해 과거보다 달라진 여론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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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예술톡] 탈레반과 예술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미국이 철수하고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을 점령한 이후 세계의 시선이 아프가니스탄에 집중되고 있다. 목숨을 내던져가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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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군 떠나자 탈레반 축포, 남은 시민 현금인출 줄섰다
미국이 가장 오랫동안 치른 전쟁이 막을 내렸다. 미군 완전 철수 시한인 31일(현지시간) 직전인 30일 오후 11시59분 카불 국제공항에서 미군의 마지막 C-17 수송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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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희망자 안전 출국 보장” 유엔 안보리, 탈레반에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탈레반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안전한 출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바버라 우드워드 영국 대사는 이 결의안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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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공습부터 마지막 이륙까지…아! 아프간 2001~2021
2001년 10월8일자 중앙일보 1면. [중앙포토] 2977 vs 17만2390 9·11 테러 희생자 수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희생자 수. 지난 2001년 10월 7일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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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명 거친 아프간전 끝냈다…탈레반에 달린 바이든 평가
20년 전쟁을 끝내고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는 마지막 미군이 군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현장 최고 지휘관인 크리스토퍼 도너휴 미 육군 제82공수사단장(소장)이다. [사진 미 중부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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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안보리…탈레반에 '출국 허용' 촉구했지만, '안전 지대' 빠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탈레반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안전한 출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바바라 우드워드 영국 대사는 이번 결의안에 대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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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유명 여성 유튜버 사데키, 카불공항 테러로 사망
[사진 유튜브 ‘아프간 인사이더’ 영상 캡처] 아프가니스탄의 유명 여성 유튜버가 지난 26일 카불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테러 당시 숨졌다. 30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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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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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5m 앞' 대면인터뷰한 女앵커 "나도 두렵다" 탈출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간 TV채널 톨로뉴스에서 탈레반 간부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 앵커 베헤슈타 아르간드의 모습. 톨로뉴스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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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디 하자 따귀 2대 돌아왔다, 음악·웃음 다 죽인 탈레반[영상]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무장 세력은 여성뿐만 아니라 음악과 웃음에도 ‘부르카’를 입힌다. 웃음도, 노래도 철저히 통제한다. 탈레반은 한 달 전 유명 코미디언을 죽인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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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공개한 섬뜩한 IS 인터뷰…테러 2주전 "공격 기다린다"[영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국제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한 지휘관이 테러 발생 2주 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세를 낮추고 공격 순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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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3년 전 한국 온 예멘인 “아직도 테러리스트로 보이나요”
여성국 탐사팀 기자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소식을 듣자마자 떠오른 건 예멘인 친구 A(28)다. 그에게 아프간 지인이 있냐고 묻자 “예멘은 아프간과 멀고, 한국에도 아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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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 날 주는게 낫겠다" 두들겨맞던 女정치인의 반전
아프가니스탄의 유력 정치인이자 언론인인 슈크리아 바라크자이(51)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죽음의 경계에 있었다. 지난 15일 그를 찾아다니던 탈레반에게 공항에서 발각돼 얻어맞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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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마 사랑해" 아프간 아기 돌보던 美여군의 마지막 문자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미 해병대 소속 여군 니콜 지(23) 병장은 언제나 씩씩했다. 아프간 파병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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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아프간 태권소녀 기도 통했다, 무사히 도쿄 도착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아프간 '태권 소녀'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다. 탈레반의 카불 장악으로 패럴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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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6시간내 테러위협…즉시 떠나라" 카불공항 대피령
28일(현지시간) 미군 해병대원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들어가는 한 현지 여성의 몸을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또 다른 테러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