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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국제정세 불안 속 식량안보 지킴이, 농업의 가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먹거리 키우는 산업, 농업으로 미래 그려볼까 농업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도 농업이고, 농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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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밥맛 좋은 우리 쌀 어떻게 밥상에 오를까요
한 톨의 쌀이 벼로 자라 다시 쌀 되기까지 농부는 1년의 반은 논에 나가 살죠 왼쪽부터 박서연·문제원·김윤하 학생기자·이주영 학생모델이 초록빛 벼가 일렁이는 경기도 가평 양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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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맥주 만드는 보리와 밥 짓는 보리, 뭐가 다르지?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8) 맥주는 기원전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인이 처음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수메르인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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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은 쌀 주민·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시골마을 중학생들
지난 23일 낮 12시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금마중학교에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농사 지은 쌀로 마을 주민들을 대접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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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TV속의 삶 이야기] 북한, 가을걷이·탈곡 현장에서 즉시 분배
핵·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의 대북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북한은 쌀 생산량을 늘려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 개혁의 실행에 힘쓰고 있다. 대북소식통은 20일 “작업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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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손바닥만한 논, 생전 처음 잡아 본 낫-도심속 벼 수확 체험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문화예술공원 힐링텃밭에서 벼베기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직접 벤 벼를 보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 양재초등학교 학생 등 어린이들이 11일 오후 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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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농부’들 무모한 3무 농사 왜
14일 대구시 중구 북성로 허브에서 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 전충훈 대표가 북성로의 젊은 기업가들과 직접 농사짓고 생산한 쌀을 이용해 복순도가와 손잡고 빚은 손막걸리 ‘북성(北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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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곡물의 어머니’ 퀴노아 발라요…밤새 쌓인 각질 싹~ 사라져요
볼리비아의 퀴노아 농장. 퀴노아는 영양소가 풍부해 ‘수퍼푸드’로 불리지만 산악지역에서 자라고 수확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렵다. 봄이 되면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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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의 어머니' 퀴노아 발라요 밤새 쌓인 각질 싹~ 사라져요
볼리비아의 퀴노아 농장. 퀴노아는 영양소가 풍부해 ‘수퍼푸드’로 불리지만 산악지역에서 자라고 수확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렵다. 봄이 되면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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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텃밭 구경 … 유기농엑스포 나흘 만에 24만 명
미셸 오바마의 텃밭을 재현한 엑스포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1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막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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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건강식품, 다 믿어도 되나? 자가생산하는 우보산초 ‘눈길’
바쁜 현대사회에서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이에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농산물로 신토불이를 실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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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는 낟알만 지켜도 연 60만톤 번다
북한의 식량난은 안타깝다.남에선 한 해에 8조원 규모의 음식 쓰레기가 발생한다며 배를 두드리는 세태를 생각하면 더 기막히다. 거기에 안타까움을 얹는 소식이 있다. 가뜩이나 수확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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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인 텃밭' 급증
북한 농민의 개인 경작지인 '텃밭' 이 최근 1천평 규모의 개인밭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기껏해야 20여평 규모였던 점을 감안하면 50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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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베트의 관문 매리雪山
흔히 달라이 라마의 나라로 알려진 티베트(중국 西藏자치구)는금세기를 마감해가는 지금도 옛날의 전통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세계 오지중 하나다.중앙일보사는 한국언론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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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경주마사료로 계약재배해 농가소득올려-제주도
한때 잡초에 불과하던 귀리(일명 대오리)가 국내 경주마 사료용으로 계약재배되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특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시농촌지도소와 농협에 따르면 85년 도내에서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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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조생종벼의 단위면적당 수확량 예년보다 늘 전망
[光州=具斗勳기자]올여름 남부지역을 휩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전남도내에서 조생종벼의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예년보다 늘어났으며 10월중 수확예정인 중.만생종도 수확량이 증가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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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로 수확70% 줄어|방제늑장이 원인…일손달려 2중고|가평잣 대흉작…농민들 "주름살"
잣의 명산지인 경기도 가평군 8백20여 잣재배 농가들은 본격 수확기를 맞았으나 사상최대의 대흉작을 만나 시름에 젖어있다. 잣나무생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백송애기잎마리나방과 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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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NHK방송 취재·작가 정상정 집필…본사 독점연재-하원에서 발해까지… 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황하상류의 충적평야, 영하회족자치구의 영하평원과 그에 잇닿은 내몽고 자치구의 하투평원을 두고『새상강남 (장성밖 변경의 풍요한 곡창지대)』이라는 호칭이 있다. 황하는 유구한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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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쌀생산량 발표
올해 쌀생산량이 3천9백7만1천섬으로 최종 발표되었다. 작년에는 못 미치지만 평년작을 훨씬 웃도는 대풍으로 판결이 난 것이다. 올해는 9월 이후 잦은 태풍과 가을장마로 행여 한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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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는 벼 어선동원해 건져|본사기자들이 본 수해의 들녘
4천만섬 대풍이 3천8백여만섬으로 줄었다. 잇따른 태풍과 가을장마가 눈앞의 「대풍」을 수확 직전에 앗아갔다. 3천8백여만섬만이라도 불행중 다행. 작년 생산량엔 못 미치지만 평년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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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혁신기대…「랜드새트」4호 위성 정확한 쌀생산량 예측 가능|KAIST서 자료수신
소련의 핵스파이 위성이 한때 물의를 일으켰지만 위성중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도있다.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 농작물의 예상수확량을 알수있게해 미리 준비하는 기간을 벌수도 있고,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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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등은 3년 이상 계약|요율은 평년작 30%선 임차농
임차농 양성화에 관한 해묵은 시비가 9일 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공청회에 붙여졌다. 농수산부는 금년 중에 법을 고쳐 임차농을 양성화 한다는 원칙아래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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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명분의 밥
절미를 위한 정책변화를 되돌아본다. 69년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무미일이 있었다. 음식점에서 쌀로 만든 음식을 팔지 못하도록한 것이다. 같은 때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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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아직 벼팰 철에 햅쌀을 거둔다
가뭄에 가슴 죄고, 장마에 밤지새던 농군의 치성이 풍년을 가져왔다. 어느 논을 둘러봐도 갓팬 파릇한 이삭이 영글 채비를 할 즈음에 풍년가가 드높은 마을. 전남 승주군 해룡면 호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