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경의 마켓 나우] 축구 한류 활용해 K비즈 파워 키우자
고영경 고려대 아세안센터 연구교수 아시아가 축구로 후끈 달아올랐다. 향상된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팀을 이끈 김판곤,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이 크게 부각됐다
-
김재원 "링밖에서 상대 제압한 박치기왕 김일…나도 그런 상황"
잇따른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이란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1일 자신을 프로레슬러 박치기왕 고(故) 김일 선수에 비유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
-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담은 크래미 출시 계획
와일드크래미 와일드크래미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냉장가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크래미는 2000년 출시돼 ‘고급 맛살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고
-
전세계 ‘스포츠 부자’ 1위는 마이클 조던…손흥민은 657억 추정
토트넘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축구 스타 손흥민(31·토트넘)의 통장에는 얼마나 들어 있을까. 6일 기준으로 유명인의 자산 가치를 추
-
라운드당 1타 가량 득 본다, 전세계 ‘드라이버 여왕’ 누구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분수대] 황제에게 박수를
송지훈 스포츠부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는 골프 대중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첫 손에 꼽힌다. 1996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헬
-
깃대 꽂는 게 퍼팅 유리할까…“홀인 확률 90%” 반전 실험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
[뉴노멀 된 킹달러] 환율 급변에 ‘신삼국지’…일학개미 뛰고 서·중학개미 주춤
━ SPECIAL REPORT 일본 도쿄에서 환율 모니터 앞을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엔저 현상으로 11월 달러당 엔화 가치는 140엔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AP=뉴시
-
세리나 윌리엄스, 세계 2위 꺾고…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US오픈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아넷 콘타베이트에 승리한 뒤 활짝 웃으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윌리엄스. [로이터=
-
‘호주판 오스카상’ 창설 도와 아·태 영화 발전 이끌어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5) 아시아·태평양영화상 2007년 11월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PSA) 심사
-
[단독]"캐스퍼, 가장 애정가는 차"…현대차 고정관념 깬 남자
현대자동차 엠블럼을 달고 재탄생을 거듭하고 있는 그랜저·쏘나타·아반떼·싼타페·투싼 모델들은 각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모델들도 마찬가지다. 라디에
-
'4전 전패' 렉시 톰슨 VS '6전 전승' 박세리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우승에 실패한 렉시 톰슨. 그는 연장에서만 4전 전패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
-
‘되감기’없는 공연 완성은 관객몫…‘빨리빨리’는 접어 두자
━ POLITE SOCIETY 독일 트리어(Trier)의 원형극장. 시어터(Theatre)는 ‘보는 장소’라는 뜻이다. [사진 박진배]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다큐멘터리
-
'반려 호랑이' 탈출에 뒤집힌 美…주인은 살인 용의자였다
미 텍사스 휴스턴의 한 마을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트위터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호랑이 1마리가 종적을 감추면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
‘앙숙 된 절친’ 존슨·켑카 같은 날 우승
켑카와 존슨(왼쪽부터)이 같은 날 각각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 조에서 경기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브룩스
-
[에디터 프리즘] 코로나 시대의 우울한 풍경
김창우 사회 에디터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이륙, 강릉·김해·제주 상공을 한바퀴 돈 뒤 오후 1시20분 인천공항에 착륙. 오는 24일과 25일 아시아나항공의 A380 여객기를
-
'코로나 문신' 새기는 영국 남성…"이젠 그릴 공간도 부족해 "
한 영국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자택 격리 생활을 하며 매일 문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입자 모양부터 “언제 끝날까”라는 문구를
-
"직원 절반 무급" 디즈니 죽쑬 때, '집콕족'에 넷플릭스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빠진 디즈니가 전체 직원 절반에게 ‘월급을 못 준다’고 선언했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
-
‘24시간 최선’ 등번호 24번 코비…코트의 악바리 스러지다
별이 돼 떠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AP=연합뉴스] 27일 미국 텍사스주의 AT&T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토론토 랩터스의 경기. 토론토
-
월드 클래스 손흥민, 광고도 톱 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이 경기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는 광고모델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스포츠용품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아디다스] ‘축구 스타’ 손흥민(
-
"흑인 빼곤 차별 안해" US오픈 개최 쇼울 크릭은 인종차별의 격전지
쇼울 크릭 골프장 클럽하우스.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인근 쇼울
-
황혼 속 미뤘던 승부, 여명 속에 가리다
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1박2일’ 승부를 벌였다. 박인비(오른쪽)와 린드베리(가운데)가 어둠 속에서 연장 네 번째 홀
-
[세상 속으로] 7080 꿈 키워준 태권V, 전 세계에 50만 개 팔린 타이타닉
━ 아카데미과학이 이끈 국산 프라모델의 변천사 1980년대엔 전국 어느 문방구나 진열대에 태권V와 마징가Z가 당당히 서 있었다. 두 로봇은 그 시절 초등학생 사이에서 최고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