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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온라인쇼핑 소비 트렌드 ‘이상기온(異上機溫)’
- G마켓ㆍ옥션 공동, 2010 히트상품 발표 - 대체상품(異), 경기회복(上), 새로운 기기(機), 보온상품 (溫) 선정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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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높거나, 목이 짧거나 … 두가지 느낌 가을 구두
올가을엔 여성들의 발등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발등을 덮는 짧은 부츠인 ‘부티’가 올해도 유행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번 계절 부티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한층 강조됐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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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댄스머신’ 걸그룹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아찔한 높이의 구두를 신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 TV 속 아이돌 걸그룹들의 모습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10cm 이상의 굽을 일컫는, 이른 바 ‘킬힐’을 신고 격렬한 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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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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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이 잘 어우러져 음악적으로 즐거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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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韓方)카툰② - 피부질환 한방이 답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는 더욱 피로해지게 진다. 이러한 상황은 면역력 기능을 떨어뜨려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기능에 손상을 입혀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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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샌들, 자유를 신는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게 여름 샌들이다. 특히 올여름에는 통 스타일인 ‘웨지힐’과 발등과 발목을 가죽끈으로 엮은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결합한 샌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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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품족이 원하는 건 덜 비싸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토리 버치’ 브랜드의 미국 디자이너 토리 버치(44·사진)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 청담동에 23일 문을 연 이 브랜드의 국내 첫 단독매장 개장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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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동화야, 하이힐이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12㎝ 높이의 굽이 달린 ‘킬힐 운동화’를 선보였다. 운동화의 편안함과 킬힐(굽 높은 하이힐)이 주는 섹시함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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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욕망하는 여자들의 ‘멘토’
그녀들이 왔다. 패션과 스타일, 여성의 성과 욕망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아 온 ‘잇걸’ 4인방이다.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영화 ‘섹스 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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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인 종아리가 발레리나처럼 되려면
날씨가 좋아 봄바람을 따라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봄에 어울리는 예쁜 스커트를 고르던 여성의 마음에는 겨울이 찾아온다.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꽉 조여 몸매를 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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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여름 샌들 [하]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몸매에 신경이 쓰일 때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직장인이라면 더 고민되는 일이다. 영국 뷰티 브랜드‘블리스’의 CEO인 마셔 킬고어는 이러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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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트렌드, 욕망 부추기는 현대 소비사회의 권력
파리를 떠난 마카롱 기욤 에르네 지음 권지현 옮김, 리더스북 236쪽, 1만3000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청바지에 청재킷(일명 ‘진진패션’)을 입는 일은 일종의 ‘금기’였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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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럭셔리 스포티즘
스포츠 룩이 대유행이다. 천하의 에르메스까지 버킨백에 테니스 라켓을 넣고 잔디밭 위를 누비는 쇼를 선보일 정도다. 그러나 유행이랍시고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만 고집하다간 ‘건어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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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엘르걸’의 장수영 뷰티 담당 에디터
검은색 일색이었다. 짧은 검은색 머리에 검은색 가죽 점퍼, 손가락에 칠한 검은색 매니큐어까지…. 여기에 ‘킬힐’을 신고 하얀 진주 목걸이로 멋을 낸 사람이 강단에 섰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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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구두의 종류
클로그·에스파드리유·키튼힐…. 처음 들어보시나요? 모두 올해 가장 트렌디한 구두의 종류입니다. 클로그(clog)가 신발 전체나 바닥을 나무로 만든 것이라면, 에스파드리유(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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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드럭스토어, 발랄 청춘들의 쇼핑 놀이터가 되다
요즘 마트 대신 드럭스토어에 가는 젊은 남녀들이 꽤 늘었다. ‘원 플러스 원’ 행사에 덤과 마일리지 적립까지. 차 타고 가는 멀고 먼 마트가 아니더라도 술안주부터 남성용 BB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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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억대 연봉 쇼호스트'20대 뺨치네'
“어디서 샀어요?” CJ홈쇼핑의 '스타 쇼호스트' 최현우(40)씨는 이런 말을 자주 듣는 사람 중 하나다. 패션전문 쇼호스트 이기도 하지만 어떤 옷을 입더라도 소화를 잘 해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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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의 패션 키워드 ‘개성’
여자의 30대는 패션에 있어 과도기다. 20대의 젊음을 고집했다간 유치해보이기 십상이고, 40대의 중후함을 흉내내기엔 어색하다. 사랑스럽게, 때론 세련되고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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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스트패션 브랜드마다 ‘숨은 진주’ 따로 있어요
1 H&M에서 협업상품으로 나온 소니아리키엘 니트. 2 자라의 블랙 원피스. 머플러와 스타일링하기 편하다. 3 유니클로가 올봄 선보인 UJ라인의 청바지. 4 망고의 빈티지풍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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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발은 편해, 남자들 싫어해도 인기 여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패션에 문외한인 내게도 겨울만 되면 ‘지름신’이 강림하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어그 부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내게 딱히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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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발은 편해, 남자들 싫어해도 인기 여전
패션에 문외한인 내게도 겨울만 되면 ‘지름신’이 강림하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어그 부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내게 딱히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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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기형 5년간 한 해 19%씩 급증
주부 김영미(41·서울 서대문구)씨는 키가 작은 탓에 외출할 때면 굽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30분만 걸어도 발가락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엄지발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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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Sketch] 킬힐 못 신고 어그 부츠 신지 않는 몇 가지 이유
나는 높은 굽의 신발을 신지 못한다. 특별히 척추 디스크가 있거나 발 생김에 문제가 있거나 하는 이유는 아니다. 그저 15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이다. ‘안 신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