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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풍성한 자연 속에서 자란 커피 한 잔 하실래요?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 사무소는 9월 7일 저녁 포레스트 청담에서 ‘2023 페루 커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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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수백명 발 묶였다…페루 마추픽추 폐쇄, 무슨 일
격렬한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가 폐쇄되면서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마추픽추. AF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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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막···21개국 48개 도시 참가
안동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의 역사도시 창조라는 테마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11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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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마추픽추부터 남극까지, 배 타고 한 달간 남미 일주
잉카제국의 요새 도시 마추픽추. 공중도시 마추픽추,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 남극 마을 우수아이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지가 몰려 있는 남미. 그러나 왕복 5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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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한국 보내고…질 바이든 여사가 홀로 떠난 곳 보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사진 대통령실, AP=연합뉴스] 방한 이틀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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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원주민 인디오들과 춤추다
박청수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미국에 있는 ‘이해의 사원(TOU)’ 국제업무 담당자 루이스 돌란 신부님의 초청을 받고 1992년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을 위한 종교인 순례모임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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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억원대 마추픽추 관문 공항, 한국 기술로 짓는다
19일(현지시간) 페루 쿠스코주의 친체로 신공항 건설현장에서 수 많은 중장비들이 터닦기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친체로 신공항의 터닦기는 절반 가까이 마무리 됐다. 김상선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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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잉카 ‘마추픽추’를 잇는 페루 첨단 공항 건설
페루 친체로 신공항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페루 친체로 신(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페루 남부에 위치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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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하늘길 여는 한국 엔지니어들…페루 40년 한 풀었다
#. 19일(현지시간) 페루 쿠스코주(州)의 친체로. 끝도 없이 펼쳐진 평원 위를 덤프트럭을 비롯한 수백여대의 중장비들이 오가고 있었다. 임무는 목초지와 호수로 채워져 있던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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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관문 한국이 만든다…마추픽추 공항 착공
우리 기술로 건설하게 될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조감도. [자료 한국공항공사]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추픽추의 관문이 될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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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국내 신공항은 삐걱대지만...해외 신공항 진출은 '펄펄'
인천공항이 진출하는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조감도. [사진 인천공항공사] 최근 수년간 정부에서 추진해온 4~5개 신공항 사업 가운데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건 울릉도공항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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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공중도시 마추픽추, 코로나19로 문 닫은지 8개월만에 다시 열렸다
AFP=연합뉴스 페루 쿠스코의 잉카유적 마추픽추가 다시 문을 열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은 지 8개월 만이다. 2일(현지시간) 마추픽추에 입장한 한 관광객이 유적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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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보겠다"며 7개월 기다린 관광객…페루, 특별 관람 허용
7개월을 기다려 마추픽추를 단독 관람하게 된 제시 다카야마씨(사진 왼쪽). [Andean Roots Peru 페이스북 캡쳐] 페루 정부가 단 한명의 관광객을 위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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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 임박...전인지 전력투구, 박인비 관망, 고진영 안전제일
고진영. [연합뉴스] LPGA 투어가 30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열리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5개월만에 시즌을 재개한다. 아직 미국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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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300m 마을 사망 0명…높은 곳 살면 코로나 덜 걸린다?
볼리비아 라파스(해발 3600m), 페루 쿠스코(해발 3399m), 에콰도르 키토 (해발 2850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남미 고산지대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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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 '귀국 고생길'···타국 전세기로 제3국 거치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각국의 봉쇄조치로 현지에 고립됐던 교민들이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말이 귀국길이지 고생길이다. 귀국 비행편을 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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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립' 韓 200명, 정부가 보증 서고 데려온다…26일 예정
페루의 마추픽추 전경.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남미 페루에 고립된 한국인들의 귀국 항공편이 이르면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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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규제화 속도 내자 기관의 시장 유입 빨라졌다
[출처: 셔터스톡] 지난 1월 유럽연합(EU)이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AMLD5)’을 발효한 후 기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통 금융기관이 법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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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안에서 대변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명 체포
태양의 신전 내에서 떨어진 돌 파편 가리키는 경찰. [AFP=연합뉴스] 페루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의 신전에서 ‘볼일’을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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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 신공항 건설사업 한국이 지휘한다
한국공항공사(KAC)가 건설사업 총괄관리(PMO) 사업을 수주한 페루 친체로 신공항 조감도. [사진 한국공항공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페루 마추픽추의 관문 공항(조감도)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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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관문 ‘친체로 신공항’ 한국공항공사가 만든다
한국공항공사(KAC)가 건설사업 총괄관리(PMO) 사업을 수주한 페루 친체로 신공항 조감도. [사진 한국공항공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페루 마추픽추의 관문 공항 건설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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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산악지역의 '휘파람 언어'가 500년간 살아남은 이유는?
터키 동북부 산간의 쿠스코이 마을에는 500여년 간 이어져 내려오는 독특한 휘파람이 있다. 주민들은 “사람 이름이나 숫자 등 거의 모든 말을 휘파람으로 묘사할 수 있다”고 자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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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웅장한 마추픽추, 이구아수 폭포 … 비즈니스석 타고 편안한 남미 여행
한진관광의 남미 핵심 3개국 비즈니스 상품은 세계 최대인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등 대자연의 신비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한진관광] 남미(남아메리카)는 누구나 선망하는 특별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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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도르프, 한국무역협회와 스타트업 지원 MOU 체결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지난 4일 한국무역협회(KITA)와 국내 스타트업 소싱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