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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긴장한 북, 이번엔 백신 수용할까?
국제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ㆍ코백스)가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473만 4000회분을 추가 배정했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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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사태는 선진국 탓…백신 불평등에 변이 쏟아졌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세계가 다시 코로나19 공포에 사로잡혔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Omi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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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어린이·청소년 접종보다 빈곤국 등에 백신 공유 우선해야”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화 위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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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빈익빈 부익부…선진국 부스터샷보다 저개발국 공급 중요”
리처드 해쳇 CEPI 대표는 17일 “효율적으로 백신을 배분해야 위급한 팬데믹 상황도 종료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한국산 백신이 내년 상반기엔 상용화가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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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7년째 북한인권결의안…“백신 접종하라” 추가됐다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제3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컨센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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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결의안' 17년째 채택…한국은 3년 연속 불참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다. 한국은 3년 연속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채 컨센서스에만 참여했다. 사진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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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쳇 CEPI 대표 "SK바사 백신 내년 상반기 상용화 기대"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국산 백신이 내년 상반기엔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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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17년연속 채택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각)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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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스트라제네카 “SK바사와 코로나 백신 생산계약 종료”
서울 중랑구청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가 경북 안동의 L하우스에서 위탁생산(CMO)하던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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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백신, 노바백스…文 공들였던 2000만명분 언제 오나
전국민 77.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러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이 잊혀진 백신이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고 냉장 상태로 보관·유통이 가능해 하반기 주력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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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참한 北인권결의안…이번엔 '국군포로' 최초 언급
“북한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를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홈페이지에 공개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의 총체적 인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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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늦은 韓에 '희망'이었다···'퇴출 신세' AZ 몰랐던 사실 [뉴스원샷]
지난 2월 24일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첫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이 경기도 이천시 한 물류센터에 이송되고 있다. 뉴스1 ━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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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에 '방북' 요청한 文…G20선 "백신 부족 국가 직접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코로나 백신 부족 국가들에 대한 백신 보급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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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 부족국 지원…모든 나라 접종률 높여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념촬영이 끝난 뒤 '국제경제 및 보건'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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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제재 받고 칩거 중인 北, "올림픽 오라" 中 손짓 응할까
2018년 2월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도쿄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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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신있다'던 文, 마지막 시정연설서 "풀지못한 숙제" [전문]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입니다. 블랙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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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로 매주 5만명 희생…팬데믹 종식 멀었다”
코로나 백신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은 멀었다”고 우려했다. 독일 공영 국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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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봉쇄 이후 대중국 수출입 최대…남포항엔 유조선도 포착
북한과 중국의 최대교역 거점인 중국 단둥 세관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국제사회의 제재로 경제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국경 규제를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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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내년까지 지속…백신 불평등이 팬데믹 늘려"
코로나19 백신이 가난한 나라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WHO의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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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회장 “백신 제조법 공유 안 한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누바 아페얀(59)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직접 생산하는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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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덕 '수퍼리치' 된 모더나 회장 “백신 제조법 공유 안한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공동설립자 누바 아페얀(59)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AP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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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쏘아본 '호통소녀'? 코로나로 뜬 WHO? 노벨평화상 누구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3월 벨기에 브리셸의 한 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청소년 환경 운동가, 벨라루스의 야당 지도자, 국제 언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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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노벨상 시즌…코로나19 백신 기술, 상 받을까
2021년 노벨상 수상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발표되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술의 생리의학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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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7. 해외 코로나19 백신
2020년 12월 8일 화이자 백신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접종하게 된 90세의 마거릿 키넌 할머니. [AP]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