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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환자 사흘째 세자리...국내 71·해외유입 29명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가운데)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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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신 90% 효과' 소식에, 러시아 뜨끔? "우리도 90% 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Ⅴ'의 효능이 90% 이상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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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제·처벌 만능에서 탈피, ‘인간 중심’ 코로나 방역 해야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세 단계에서 다섯 단계로 세분한 새로운 정책이 지난 7일부터 시행됐다. 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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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정책 리셋…1호는 ‘하루 확진 13만’ 코로나
━ 미국 바이든 시대 - 정권 인수에 속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8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성 요셉’ 성당 묘지를 찾아 큰아들 보와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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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TF' 띄웠다···트럼프 정책 뒤집는 바이든, 美 셧다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받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정권 인수 절차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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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밀집한 세종시 '코로나 번질라' 100인이상 집회·시위 금지
정부청사가 밀집한 세종시에서 100인 이상의 집회·시위가 전면 금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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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교회發 연쇄감염’ 이어지는 대구…6명 신규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관련 안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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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가평군청 일부 폐쇄…경기 확진자 22명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곳곳에서 발생한 지역 산별 감염, 집단 감염 여파로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명대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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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126명...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앞둔 8일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 관련 상품 매대가 마련돼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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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75만명으로 '껑충'…통계 수치 조정
지난 1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에펠탑 인근을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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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첫 주말, 신규확진 143명…“수도권 1.5단계 격상 위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이틀째인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쇼핑몰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새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1단계부터 결혼식장과 영화관, 마트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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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코로나 백신 내놓더니···러시아 확진 사흘째 2만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만명을 넘겼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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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확산 속도 추적 앞서, 수도권 1.5단계 격상 위험 커져"
방역당국이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확산 속도가 추적을 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도권의 경우 현재 1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지만 “1.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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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새 거리두기 첫 주말…“수칙위반하면 10만원 과태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후 첫 주말인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예배를 위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대면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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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상 감염 "멀티 폭발"…1단계 아슬아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보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가운데 수도권에는 수위가 가장 낮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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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요양원·골프장 집단 감염 확산…경기 확진자 25명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에게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뉴스1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병원·요양원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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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5명 추가…창원은 일가족 관련 감염자 28명으로 늘어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이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도 경남에서 지난 7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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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 하방 위험 확대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프랑스는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다. AP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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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입 좀 다물어"…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
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흑인 민심'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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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환자 143명...국내발생 118명, 해외유입 25명
7일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의무시행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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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결정적 이유…기온 아닌 인구밀도 때문이었다
지난달 10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긴급 진료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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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시 과태료 10만원"…조용한 집단감염 속 '깐깐한' 거리두기 효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걸려 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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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주일 평균 ‘두자리’…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깐깐해진다
━ 오늘부터 PC방·영화관서 마스크 필수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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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랑스·미국 코로나19 급증… 한국보다 10배, 600배, 1200배 많다
한국 100명, 일본 1000명. 독일은 2만 명, 프랑스는 6만 명, 미국은 12만 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추세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