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감염자 찾아라…'개코'로 냄새 맡고, 암호화로 추적
확진자 및 감염 의심자의 감염 / 접촉 관계 시각화 [자료 고려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
"중국 확산 앞서 이탈리아 4세 남아, 11월 이미 코로나 감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의료인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공식 보고
-
방대본 "대면 모임뿐 아니라 불필요한 외출·이동도 자제해 달라"
7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주변 노래교실 등에서 대거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가 밀집한 서울 종로구 거리. 연합뉴스 연일 600명 안팎의
-
눈 화끈거리더니 구토...인도 300명, 정체불명 괴질에 당했다
인도에서 정체불명의 질병으로 지난 주말 300명이 입원하고 한 명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 BBC 방송에 따르면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
최소 2시간 걸리던 코로나 검사, 17분만에 감염여부 진단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7분 내에 정확히 진단해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
48시간전 이 숫자가 요동친다···‘확진 증가’ 경고해주는 그래프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유입수에서 바이러스 RNA를 분석하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사진은 대전하수처리장의 모습. 중앙포
-
닭도 돼지도 겨울 바이러스에 떤다…다시오는 조류독감·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 용인시가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25일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
[국민의 기업] 중소기업의 수출 돕는‘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온·오프라인 진행
서울산업진흥원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규모 수출상담회인 ‘2020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를 진행한다. [사진 SB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
벤투호 김문환·나상호도 양성반응…멕시코전은 예정대로 진행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선수들이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 BSFZ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까지
-
제주 청정계란, 6400㎞ 떨어진 두바이 시장 진출
제주산 계란이 지난달 20일 두바이로 수출되기 위해 작업장에서 출고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주산 돼지고기에 이어 제주산 계란이 6400㎞ 떨어진 아랍에미리트연방 두바이까지
-
[폴인인사이트]티몬 창업자 부부가 만든 아기띠 브랜드, D2C로 어떻게 200억 매출 일궜나
"제품을 자사몰에서 판매하는지, 쿠팡이나 지마켓 등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는지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해, 고객 피드백을 제품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
하루에 美 6만, 프랑스 3만 확진…한국도 날씨 추워지면 늘까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8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코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의 신종
-
中, 수입 냉동대구 포장에서 '살아있는 코로나' 세계 첫 검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CDC)는 17일 수입 냉동식품의 포장에서 세계에선 처음으로 살아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 모두 수입 냉동식품
-
코로나 걸리면 가장 취약한 혈액형은 A형…가장 센 혈액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연구에 사용된 혈액 샘플.[AFP=연합뉴스]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
[소년중앙] “고립된 곳 구호품 어떻게 보낼까” 사람 대신 드론이 나섰죠
이주영(왼쪽) 학생모델과 백채희 학생기자가 DJI의 산업용 드론을 살펴봤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간이 서로 만나는 것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시대가 됐죠. 서
-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5분 내 코로나19 감염 진단기술 개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해 올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 [EPA=연합뉴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5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
-
中 코로나 백신업체, 임상 승인 전 간부들에 주사
중국의약집단(시노팜) 계열 중국생물기술집단(CNBG)에서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세금 떼먹은 강남 변호사…법전엔 현금다발, 금고엔 골프회원권[영상]
국세청은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을 숨긴 한 변호사의 실제 거주지를 수색해 2억원 상당의 금품을 압류했다고 5일 밝혔다. 그의 서재 책꽂이에는 현금 360만원, 금고에는 일본 골프
-
1년 걸릴 걸 3주만에…아베가 밀던 '코로나 치료제' 다음달 승인 전망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로 꼽히는 '아비간'의 심사를 3주 만에 끝내고 오는 11월 승인을 하는 방향으로 세부 계획을 이미 세워놓고 있다
-
포장재 쓰레기 쌓이는데…‘썩는 플라스틱’ 기술 왜 썩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 등 일회용 용기의 배출이 급증했다.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재활용센터에 폐기물이 쌓여있는
-
마약 찾는 '개 코' 코로나도 찾을까…핀란드 공항 '코로나 탐지견' 실험
지난 22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공항에서 코로나19 탐지견 발로(왼쪽)과 이티가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여행객 가방 속 숨겨진 마약이나 폭발물을 잡아내는
-
코로나로 쌓여가는 포장재…‘썩는 플라스틱’ 기술 있어도 못 내놓는 이유는?
서울 송파구 송파자원순환공원에서 쓰레기선별업체 근로자가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에 쌓인 쓰레기를 분류하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
-
수입 냉동식품 코로나 비상…러 오징어, 인니 갈치서도 검출
중국에서 냉동식품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주로 남미나 동남아,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식품에서
-
[단독] '한국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코로나키트 사용중지 논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한국 기업이 미국에 수출한 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