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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보는 자리…非경제 인사 불리하지 않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저는 세계은행 총재에 나서 달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을 고민 끝에 받아들였습니다. 세계은행은 가난과 싸우는 개발도상국에 원조하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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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보는 자리… 非경제 인사 불리하지 않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공식 브리핑에서 세계은행 총재로 미국이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가운데)을 소개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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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새 음반 『올드 아이디어스』로 돌아온 77세 레너드 코헨
‘I’m Your Man’ ‘Suzanne’ ‘Bird on the Wire’ ‘Famous Blue Raincoat’…. ‘음유시인’이라는 말은 이런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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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출마 안 해, 앞으로도 변함없어” 안철수 “나는 정치인 체질 아니다”
조국(左), 안철수(右) 부산·경남(PK) 지역에 ‘문재인-조국-안철수’의 ‘야권 드림팀’이 뜰까. 정치권에선 31일 이 문제로 논란이 벌어졌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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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사회적 기업 ‘베이캣’ CEO 빌리 왕
‘사회적 기업’이 뜨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직면해 있는 양극화의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윤을 좇는 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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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아이비리그 로스쿨 합격
지난주 듀크 대학을 졸업한 전유진 씨(왼쪽)가 법대 자문위원인 제럴드 윌슨 교수와 자리를 같이 했다. "조기 편입한 명문 대학을 짧은 기간에 마치고 다시 법대에 입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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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 라덴 조카, 미국에서 모델 활동
오사마 빈 라덴의 미녀 조카가 미국에서 가수겸 모델로 활동해 화제다.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빈 라덴의 조카 와파 두푸르(35)가 미국에서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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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CEO 27%가 아이비리그 출신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2010년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약 27%가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라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3일 보도했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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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호 대법관 출신 … 소수자 권익 관심 많아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 [중앙포토]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김영란(54·사법시험 20회) 전 대법관은 한국 사법사상 첫 여성 대법관 출신이다. 2004년 대법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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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영어로 된 커뮤니티 ‘숨피닷컴’ CEO 조이스 김
지난 2일 오전 6시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 기숙사. 4학년생인 스테파니 파커는 룸메이트의 단잠을 깨울까 조심하며 PC 앞에 앉았다. 그가 빨려들 듯 열중해 보기 시작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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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오바마가 한국에서 자랐다면 …
사춘기 시절의 오바마 미 대통령은 방황이 컸다. 백인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살아가는 흑인 청소년의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이 많았던 모양이다. 술과 대마초에 빠져드는 어두운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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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학자금 대출로 컬럼비아대와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대학을 졸업한 뒤 14년 동안 이 돈을 조금씩 갚아나갔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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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CC 제너카우스키 위원장 … 해외 언론 처음으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줄리어스 제너카우스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본지와 인터뷰에서 “미디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혁신과 투자는 물론이고 경쟁도 절대적으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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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직’ 다시 TV토론장에
“토론에 모시고 싶은 분이요? 정운찬 총리와 박근혜 전 대표가 함께 세종시 끝장 토론을 연다면 중계하고 싶습니다.” 단정한 말투와 신뢰감 주는 얼굴, 균형 잡힌 화술로 인해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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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소송 풀어가는 하버드에 한 수 배웠어요”
비스무트에 참가했던 6명의 사법연수원생. 왼쪽부터 이승엽·송지연·조아라·원유민(앉은 사람)·조건희·윤국정 시보. 신인섭 기자 사법연수원생 송지연(25·여)·조아라(26·여)·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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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 소통엔 ‘무소식이 희소식’ 적용 안 됩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영준 목사는 솔직하다. 김 목사는 인터뷰 도중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공부한 게 “돈을 낭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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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 소통엔 ‘무소식이 희소식’ 적용 안 됩니다
김영준 목사는 솔직하다. 김 목사는 인터뷰 도중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공부한 게 “돈을 낭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믿음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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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그녀, 미국 로스쿨 벽을 넘다
김현아씨가 13일 자신의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김씨는 점자책(오른쪽)을 보면서 점자정보단말기로 필기를 한다. [울산=송봉근 기자] 막 백일을 맞은 아기는 눈앞에서 딸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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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교육, 개천에서 용 나기
건강한 사회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많아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도 교육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는 그러한 사회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기회의 평등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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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임기 내 주가 3000 간다”
상승을 예고하는 조정인가, 또 한 번의 하락 국면인가? 현재 국내 증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다. 국회 정무위 위원이자 경제·증시 전문가로 꼽히는 한나라당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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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성균관대 SKK GSB, MIT·인디애나대와 복수학위 운영
성균관대 SKK GSB는 성균관대가 MIT슬로언과 제휴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정통 미국식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난 3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취득해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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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박사 가족들 박사학위 합치면 11개
전혜성 박사의 가족. 왼쪽부터 둘째 딸 고경은씨, 둘째 아들 동주씨, 맏딸 경신씨, 전박사, 맏아들 경주씨, 셋째 아들 홍주씨, 막내 아들 정주씨. [제시 앤더스 제공]전혜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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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
국립대인 부산대는 캠퍼스가 다섯 개다. 부산·양산·밀양·아미·내이 캠퍼스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산캠퍼스는 ‘웅비의 탑’이 상징하듯 63년 전통이 밴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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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의 화려한 한국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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