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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맛과 향이 다르다" 에스프레소 시대
커피의 농도와 시럽의 종류, 컵의 크기까지 스스로 결정해야 제대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다. 메뉴판을 가득 메운 라테.마키아토 등의 생소한 이탈리아어까지 알아야 한다. 펄시스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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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눈높이 맞춰라"…은행 영업점의 변신
은행 영업점의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영업시간의 틀이 깨지고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해졌다. 점포 안에 커피숍이 들어서고 초미니 점포도 등장했다. 영업점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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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타벅스 '한국 대박…日선 고전'
'매년 두배 가까운 성장, 시장 점유율 40%로 업계 1위'(스타벅스 코리아의 성적표). '지난해 4분기에만 4억5천4백만엔(약 46억원)의 적자 기록 '(스타벅스 재팬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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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뜨는 업종으로 잽싼 변신
서울 대학가 인근에서 2년쯤 찜닭 전문점을 운영하던 한모(42.여)씨는 올해 초 간판을 퓨전형 돌솥밥 전문점으로 바꿔 달았다. 찜닭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매출이 뚝 떨어져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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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소 멀티센터로 바뀐다
삼성물산 이상현(35)대리는 회사 근처 주유소를 자주 찾는 편이다. 기름을 넣기 위해서라기보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식사를 거르고 출퇴근할 때 김밥.샌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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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창업시장 결산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투 잡스'족이 인기를 끌고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열풍이 부는 등 올해 창업 시장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또 영세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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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창업시장 결산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투 잡스'족이 인기를 끌고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열풍이 부는 등 올해 창업 시장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또 영세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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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문화공간을 판다"
12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의 '스타벅스' 매장. 낯선 외국인이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닝커피를 마시던 고객 한 명이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선뜻 다가가 사인을 요청했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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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日선 안먹혀
[도쿄=남윤호 특파원] 5년 전부터 일본에 커피붐을 몰고오면서 급성장한 스타벅스 커피 재팬이 올 들어 갑자기 휘청거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스타벅스가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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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업체 커피전쟁 테이크아웃점에 대항 저가 공세
햄버거 가게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판다.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고급 커피 판매에 나선 것이다. 닭고기 전문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는 이달부터 아메리칸 커피와 핫초코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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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3천만원 테이크 아웃 커피점 관심
Q:창업자금 3천만원으로 경남 통영에서 테이크 아웃형 커피전문점을 계획하고 있는 경력 3년의 은행원(27·여)입니다. 지방에서 테이크 아웃점의 전망과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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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외식 일이 즐거워
전시장 디자인업체 클리베이에 근무하는 서정(28)씨. 운동을 마치고 회사로 아침 8시30분에 출근하면 손질된 과일이 도시락 용기에 담겨 그를 기다리고 있다. "자취를 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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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시장 경쟁 '앗 뜨거'
피자 업체들이 올들어 매장수를 많이 늘리고 판촉·광고를 강화하는 등 피자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피자시장 규모가 지난해 6천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15% 정도 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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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커피전문점 창업 붐
커피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료다.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매출이 주춤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비, 다양한 음료 메뉴와 곁들이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 특히 1억 원 미만의 적은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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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씻어주며… 아이스크림 전문점 뜬다
바야흐로 프랜차이즈 창업시대다. 구조조정 여파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깨지면서 창업 또는 부업을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다. 샐러리맨들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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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 아이템이 안정적
"요즘 무얼 하는 것이 좋습니까?" 프랜차이즈 전문 잡지를 발행하는 필자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들은 특별한 대답을 기대한다.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템,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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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업들 "한국 소비자 입맛에 딱 맞게" '맞춤'으로 시장 공략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에 요즘 글로벌 본사로부터 '특명'이 떨어졌다. 한국 시장과 소비자를 겨냥해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생산기지를 한국에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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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店'창업 메뉴'푸짐
근처에 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 중구 정동 배재공원의 점심시간 풍경. 6월의 밝은 햇살 아래 벤치마다 서너명의 직장인들이 둘러앉아 와플·샌드위치 등 간식류나 뚜껑이 달린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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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부문 마케팅 후끈
서비스 부문에서의 마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마케팅 하면 상품을 팔기 위한 판매전이었다. 상품간 마케팅이 치열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상이 달라졌다. 이동통신·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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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노라, 보았노라, 구찌를...
왕성한 소비활동으로 한국의 내수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 변화하는 시대상 : 노조에 남은 최후의 한사람 ▶ 전자 상거래 : 구겨지지 않는 옷 ▶ [특집] : 한국경제가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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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편의점 점원서 시작 체인업계 국가대표로
신세계가 미국 스타벅스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한국 내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자본금 1백억원짜리 법인을 설립한 것은 1997년 9월. 그러나 외환위기로 시장상황이 불투명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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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아웃점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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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 아웃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그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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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별구] 3. 강남 상권을 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 그러나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