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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터' 이도희가 단련시킨 세터 이다영
'전설의 세터'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백업 세터였던 이다영(21·1m80㎝)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이다영 세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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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해지려면 힙합이 답이다
아디다스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후원하면서 래퍼 도끼(Dok2)를 내세워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만들었다. 사진 아디다스 “쏘쿨(So Cool)!” 활명수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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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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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바람 탄’ 상위권
애덤 스콧(左), 배상문(右) 디오픈을 여섯 차례나 제패했던 ‘전설의 골퍼’ 해리 바든(영국)은 “바람은 골퍼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드러내준다”고 했다. 바람에 대처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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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교황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옷 입힌 남자, 디자이너 카스텔바작
고(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가수 레이디 가가. 이 둘을 관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패션 디자이너 장샤를 드 카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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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 좋아했던 ‘파티광’… 람보르기니 팔고 살 뺐다 … 클라크의 패자 부활 방식
대런 클라크가 디 오픈 최종 라운드 15번 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2006년 부인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방황하던 클라크는 고향으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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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아르헨티나 골프 영웅' 앙헬 카브레라 역전 우승
오거스타의 신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 앙헬 카브레라(40)의 손을 들어줬다. 카브레라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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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는 ‘마이더스의 손’
마스터스는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을 불러모아 대회를 치르지만 다른 대회에서 일반화된 광고 후원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광고주나 후원 업체 인사들이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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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75억원 대박
‘골프지존’ 신지애(21·사진)가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5년간 최고 7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연간 10억원이 보장되며 성적에 따라 연 최대 5억원까지의 인센티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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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쫓는 ‘탱크의 눈’ 최경주 6언더 선두 … 2승 시동
최경주가 12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쳐다보고 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AFP=연합뉴스]‘하루에 한 번씩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받지 못하더라도 재앙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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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탱크’는 뒤집힌 적이 없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최경주와 나상욱이 2번 홀 티박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64-65-66-67? 최경주(나이키골프)가 미국 PGA 투어 일곱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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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탱크 잡는 해병?'… 6언더 몰아치며 최경주 1타차 제치고 선두
'얼짱 골퍼' 홍순상(25.사진)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홍순상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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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굴욕 … 메이저 첫 탈락
왼손잡이 필 미켈슨(미국)은 제106회 US오픈 골프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주 매머로넥의 윙드풋 골프장을 일찌감치 찾아가 10차례 이상 연습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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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그린 재킷을 향해 …'
필 미켈슨이 10번 홀에서 칩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시스] 빅5. 폭풍은 그들 편이었다.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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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톱10 보이네"… 소니오픈 3R, 5언더 공동8위
오랜만에 호놀룰루에 바람이 잦아들었다. 첫날 강풍 속에 9오버파로 무너졌던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법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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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차이나' 최경주 7언더
최경주가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중국 정벌에 나선 최경주(나이키골프). 첫날부터 발걸음이 가벼웠다. 10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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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카트 길에서 버디 쇼
"코스 길이(6565m)가 아주 긴데다 그린마저 무척 빨라 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타이거 우즈) "방심하면 매 홀 보기로 홀아웃할 수 있다. 90대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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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 위창수 나란히 7위 출발
나상욱(21.엘로드)과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미라솔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상쾌하게 출발했다.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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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마스터스 스타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4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최경주(34.슈페리어)는 9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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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우즈 5연패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사상 첫 한 대회 5연패 가능성은 사라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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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천하' 막 내리나
'권불오년(權不五年)'? 타이거 우즈(미국)의 독주(獨走)시대가 막을 내리나. 그동안 '골프 황제'라고 불리며 골프계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우즈가 4년간 굳건히 지켜왔던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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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비제이 싱 상금 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4년간 지켜온 상금왕 타이틀을 내놓기 일보 직전에 몰렸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파71.6천3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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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미킬·신예 캠벨 공동선두
지난해 '무명 반란'을 일으켰던 리치 빔(미국)의 신화가 재현되는가. 무명의 숀 미킬(34.사진(左))과 신예 채드 캠벨(29.이상 미국.사진(右))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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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007…' 外
*** 마피아 손에 넘어간 비밀 병기 007 골든아이(MBC 밤 11시 10분)=007 17번째 시리즈. TV 시리즈 '레밍턴 스틸'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