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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좋아하는 사람 다 모여라~
스니커즈 운동화를 좋아하는 스타들이 홍대앞에 모였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개최한 스니커즈 운동화 전시회에 연기자 김민희와 최강희, 가수 타블로,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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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평창 겨울올림픽 다같이 기원하자
2014 겨울올림픽의 개최 도시를 결정하는 과테말라의 IOC 총회가 드디어 다음주로 다가왔다. 강원도민들은 온 국민과 한마음으로 평창의 꿈이 이번에는 반드시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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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바캉스 특별한 호텔 썸머패키지 특급 탈출!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만한 곳은 없을까. ‘도심 휴양지’ 호텔이 다양한 여름상품을 내놓았다. 온 가족끼리 즐기는 한여름의 밤 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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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삼천리는 에너지 기업
삼천리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른 회사들보다 여성 직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706명 중 여성은 76명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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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기업 마케팅 ‘넷심’에 맞춘다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게시판과 일부 포털 사이트에 “신형 아반떼를 시속 60~80㎞ 속도로 몰다 보면 떨림이 일시적으로 심해진다”는 글이 하나 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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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싱·마·타이 … 동남아 알짜 투어
기차를 타고 관광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기차와 관광은 별개지만 기차와 여행은 같은 말이다.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을 사색하는 묘미, 두 다리를 뻗고 동행과 대화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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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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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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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디자인 안목을 ‘살짝’ 높여줄 도쿄
1. 21_21 디자인 사이트 전경. 생활에 익숙한 것들을 재발견하는, 21_21 디자인 사이트 ‘초콜릿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 제일 먼저 ‘초콜릿 ○○’ 하는 달콤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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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소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헬로’의 먹음직스러운 와플. 1.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 2.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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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역사의 땅 … 이탈리아
지중해는 서양 문명의 젖줄이다. 그리스가 거기서 태어났고 로마가 그 적통을 이었다. 유럽인들은 성지순례하듯, 혹은 고향을 찾듯 지중해를 여행한다. 신화와 역사, 자신을 키운 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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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오리콘의 혜성"제2의 보아' 윤하
그가 지난해 말 내놓은 첫 싱글앨범 '오디션'을 들었을 때 문득 '한국의 에이브릴 라빈'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수 본인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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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옷에 몸을 맞춘다
다니엘 헤니·권상우·비…. 똑같은 옷이라도 이들이 입으면 왠지 빛이 난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하나같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몸짱이다. 이제 몸에 옷을 맞추는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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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고독 즐기는 ‘글루미族’의 탄생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 손에 들려 있는 것은 커피잔이 아니라 유행이자 브랜드다. 사진 신동연 기자 로렌 와이스버거의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성질 고약한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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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 형형색색 예쁜 꽃. 아이들 손잡고,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36.사진(中)) 주부도 다섯 살 민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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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새 쇼핑 천국으로
도쿄의 패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하라주쿠와 신주쿠가 10대와 20대를 위한 쇼핑거리라면, 오모테산도에서 아오야마에 이르는 거리는 도쿄의 상류층이 사랑하는 곳이다. 이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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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 남자가 입으면 다 따라 입는다
배정남(24)을 아십니까. 요즘 '젊은 남성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남성 모델입니다. 드라마에도, 영화에도 얼굴 한번 나온 적 없지만 인터넷 팬 클럽 회원 수만 5만여 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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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샤넬 맛, 홍콩에서 아르마니 향기
샤넬의 기본 색깔인 베이지를 레스토랑 이름으로 삼은 ‘베이지 알랭 뒤카스 도쿄’의 내부 모습.크리스티앙 라크루아가 디자인했다는 브티크 호텔 ‘호텔 디 쁘티 물랭’에서 묶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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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현장⑥ / 야후의 좌절과 도전
‘Yahoo acquires mybloglog!’(야후가 마이블로그로그를 인수했다!)1월 초 미국의 IT전문 블로그인 테크크런치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식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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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록 더 끌리는 여인, 토스카나
여행을 많이 다녀도 정이 더 드는 곳이 있다. 여행에서 돌아와도 고향처럼 자꾸 생각나는 곳이 있다. 나에게는 토스카나가 그렇다. 깊은 맛의 와인이 있고, 100년 전 작곡가 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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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록 더 끌리는 여인, 토스카나
높은 언덕에 위치해 하늘도시 같은 몬탈치노 마을.유럽 남부에는 유럽의 모습을 대표하는 세 곳이 있다. 포도주가 넘실대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그러면서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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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어떤 물 드릴까요?”
4년 전 런던의 레스토랑을 취재하기 위해 출장을 갔던 적이 있다. 그중 가장 힙(hip)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하카산’에서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특별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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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라, 인생의 또 다른 페이지가 열린다
책 쓰기가 가장 싸고 빠른 자기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책을 내면 전문가 대접을 받을 수 있고, 실제 책을 쓰는 과정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림은 『당신의 책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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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