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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완벽하고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향하여
홍성우 KB증권 CIO 증권업의 디지털 서비스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요소는 장애 리스크 최소화다. 단 1초라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곧 고객의 재산상 손해로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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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 파두가 재뿌렸다…줄 서있던 토스·컬리 어쩌지? 유료 전용
Today’s Topic,“파두 ‘뻥튀기 상장’ 이후 토스‧컬리는?스타트업 IPO, 안녕들하십니까” 스타트업에 상장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키워드. 그러나 투자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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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도 2000만 대박도 터졌다…네이버웹툰·AI ‘사랑과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AI와 웹툰 창작,시험대에 오른 네이버웹툰 ‘기술 발전’과 ‘사회적 합의’는 언제나 시차가 있고, 기업은 그 사이에서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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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28일부터 만 나이…애견동반 가능 해수욕장은?(26일~7월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만 나이 #주식시장 상장일 가격 변동 폭 확대 #수능 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다보스포럼 #해수욕장 개장 #전세사기피해지원 #알박기 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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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올해 시총 118조 증발…상장사 11곳은 ‘10조 클럽’ 탈락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이었다. 국내 주가의 자유 낙하 속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시총)도 쪼그라들었다. 시총 10조원 이상인 ‘10조 클럽’의 숫자도 줄었다. 국내 1위인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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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쪼개기 상장' 반발 확산…라이온하트 상장 철회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인기 게임 ‘오딘’. 이 게임을 개발한 라이온하트가 13일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쪼개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던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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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곳 시총 반토막 났는데…또 쪼개기 상장, 카카오 주주 분노 [팩플]
카카오게임즈의 인기 게임 ‘오딘’. 이 게임을 개발한 라이온하트는 다음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200만 소액투자자의 ‘국민주’가 된 카카오의 주가가 심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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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쪼개? 카카오게임즈 주주들 열받았다
최근 9개월 새 카카오 그룹 4곳(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반 토막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이 와중에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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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급락한 NFT 테마주? 핀테크 본업 탄탄한 '이 기업'
‘핀테크(Fintech)’라는 단어, 이제 낯설지 않죠. 기술이 주도하는 금융혁신이 대세이고, 이게 엄청난 돈이 된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핀테크 대표 기업’하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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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900억 챙길때…카뱅·카페 직원들 본전도 못건질 판
━ 카뱅 최고점 9만4400원, 보호예수 탓 매각 못했는데…59.3% 내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카카오뱅크 오피스 모습. 뉴스1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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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쇼미 더 스타트업, 네이버ㆍ카카오 합격 목걸이 누가 받았나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4호, 2022.3.22 Today's Topic 쇼미 더 스타트업, 네이버·카카오 합격 목걸이 누가 받았나 지난해 시즌10을 마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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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457억 역대급 먹튀···'머스크 잣대'로 보니 더 최악 [신재용이 고발한다]
김범수(왼쪽)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논란을 빚은 류영준(가운데) 전 대표 및 신원근 부사장. 그래픽=김현서 기자 457억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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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21년 공모주 청약…경쟁률 1136대 1, 수익률 57.4%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날인 25일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주식시장 등의 호황으로 지난해 공모주 청약 시장이 역대 가장 뜨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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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막고 개미 죽이는 증권 범죄…뒷북수사가 방조범 [Law談-김영기]
사회 분야에서 주로 취재를 하다가 증권·금융 쪽으로 출입처가 변경된 선배 기자를 만나 점심을 함께한 적이 있었다. 새로운 영역의 취재 소감을 묻자 선배는 “이쪽은 신뢰하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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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 풀린 기관들 쏟아냈다, 카카오페이 한때 6% 급락
사진=카카오페이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페이가 기관 의무보유물량이 해제되는 3일 한때 6% 가까이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유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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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LG엔솔 같은 IPO 대박, 올해는 여기를 주목하라
지난달 27일 시초가 59만7000원에 코스피에 데뷔한 LG엔솔은 상장 첫날에는 50만5000원으로 마감했고, 28일은 전날보다 10.89% 하락한 45만 원에 장을 마쳤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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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부쩍 큰 카카오엔, 큰 책임 따른다(feat. 200만 소액주주) 유료 전용
팩플레터 192호, 2022.1.25 Today's Topic큰 카카오엔 큰 책임이 따른다(feat. 주주) 팩플레터 192호 창업자들 중엔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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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후 줄줄이 주가 하락에…李‧尹 “주주 피해 최소화”
‘팥소 없는 찐빵’, ‘BTS 없는 빅히트’….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앞두고 모회사인 LG화학 주주들이 현 상황을 온라인상에서 비유하는 표현들이다.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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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엔솔 상장 덕 시총 200조 돌파…30대그룹 시총 1624조 전망
IPO(기업공개) 사상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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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또 상한가… 공모 이틀 만에 수익률 180% 오토앤
공모가 5300원으로 출발한 오토앤이 코스닥시장에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1일 1만4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가와 비교해 이틀 만에 세 배 가까운 수익을 거두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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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729억 투자 3645주 받았다…'큰손' 주식 평가액 얼마
지난 19일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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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 LG엔솔 청약…1주라도 더 받으려면?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2021’에서 참관객이 LG에너지솔루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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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액 1경', IPO 대어 LG엔솔 온다…1주라도 더 받으려면?
기관 수요예측에서 1경 5000조원이 몰린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일반 청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급 경쟁률에 1주라도 더 받기 위한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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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뿌리 빼가나” 개미 잡는 물적분할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하는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간다. 11~12일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