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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깊이읽기] 떠오르는 에너지 강국 블루오션 에너지 강국

    [BOOK깊이읽기] 떠오르는 에너지 강국 블루오션 에너지 강국

    카스피해 에너지 전쟁 이장규·이석호 지음, 올림, 344쪽, 1만5000원 경제엔 분위기라는 게 있다. 돈 냄새라고나 할까, 숫자만으론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 법이다. 이는

    중앙일보

    2006.09.22 20:28

  • 외국에 판 유전 '반강제 회수'

    외국에 판 유전 '반강제 회수'

    '우젠의 석유는 조국의 부강을 위한 것이다'. 붉은 천의 플래카드에 흰 글씨로 쓰인 글귀는 모래 바람 속에서도 선명했다. 카자흐스탄 남서부의 석유 생산지 우젠의 시내 한복판 국영

    중앙일보

    2006.07.25 04:55

  • 자원민족주의 실태는… 고위층 입김이 자원 거래 좌우

    자원민족주의 노선을 택한 국가들에는 공통의 특징이 있다. 나라마다 '자원 브로커'가 판친다는 점이다. 경쟁입찰 같은 공개경쟁보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원의 주인이 결정되기에 나타나

    중앙일보

    2006.07.25 04:55

  • "기름값 뛸 때 달러 챙기자" 국유화 바람

    "기름값 뛸 때 달러 챙기자" 국유화 바람

    자원민족주의 바람이 전 세계 자원 보유국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 남미,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연안, 아프리카 할 것 없이 자원 보유국들에서 잇따라 유전과 광산을 국가가 환수하고 있

    중앙일보

    2006.07.25 04:55

  • [시론] 상하이 정상회의와 한국

    [시론] 상하이 정상회의와 한국

    상하이. 대한민국의 법통이라고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탄생지. 이곳에서 상하이협력기구(이하 SCO.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제5차 정상회의

    중앙일보

    2006.06.18 21:19

  • 갈수록 틀어지는 미국·러시아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아주 좋았다. 그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제거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앙일보

    2006.05.08 04:18

  • [기고] 떠오르는 카자흐스탄

    얼마 전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 우리나라 12개 대학이 참가해 카자흐스탄 대학생에게 한국 유학 기회를 홍보하고 설명하는 유학 박람회가 열렸다. 미국.영국.캐나다 등이

    중앙일보

    2006.03.28 21:27

  • [이장규칼럼] 뜨는 터키

    터키를 꼭 가봐야겠다고 작정한 것은 지난해 10월 중앙아시아 산유국들을 취재하러 갔을 때였다. 오른 기름값으로 저마다 인프라 투자를 벌이는데, 이것들 대부분을 터키 건설회사들이

    중앙일보

    2006.02.07 20:45

  • 석유자급률 86% '에너지 독립'

    석유자급률 86% '에너지 독립'

    "무슨 소리냐? 세계 석유업계 4위는 토탈이다." 프랑스 석유업체 토탈에서 "엑손모빌 등 4대 메이저사…"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이 회사 홍보담당 메리 드와이어는 이렇게 되받았다.

    중앙일보

    2006.01.27 05:22

  • 일본 5대 종합상사 순익 절반은 자원에서

    일본 5대 종합상사 순익 절반은 자원에서

    '세계 석탄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고,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량 세계 3위인 기업'. 일본 최대의 무역 회사인 미쓰비시(三菱) 상사 얘기다. 미쓰비시는 2004년 매출

    중앙일보

    2006.01.26 05:28

  • 석유·철광석 얻으려 정상들 직접 뛰는데 …

    석유·철광석 얻으려 정상들 직접 뛰는데 …

    중국의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는 서부와 북부 중앙 지역이다. 이 때문에 중국은 2002년부터 북서부의 신장위구르 자치구 타림분지에서 동부 상하이를 연결하는 서-동 가스 파이프라인을

    중앙일보

    2006.01.25 05:08

  • 작년 전 세계 석유·가스 광구 매물 1773개 중 한국 겨우 3개 확보

    작년 전 세계 석유·가스 광구 매물 1773개 중 한국 겨우 3개 확보

    '1773개 중 한국 몫은 단 세 개'. 지난해 우리나라가 해외 유전.천연가스 확보 전쟁에서 거둔 성적표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에너지 기업

    중앙일보

    2006.01.25 04:59

  • [이장규칼럼] 왜 아제르바이잔을 버려두는가

    한국은 무관심해도 세계가 예사롭지 않게 주목하는 곳이 하나 있다. 새로운 오일로드로 떠오르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요충지의 길목은 원래 바람 잘 날 없는 법인가 보다. 바쿠

    중앙일보

    2005.12.27 20:47

  • "대통령 일가 잡기 전엔 비즈니스 논하지 말라"

    "대통령 일가 잡기 전엔 비즈니스 논하지 말라"

    "대통령 일가(一家)를 잡기 전엔 비즈니스를 논하지 말라."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족벌주의가 판치고 있다. 최고권력자의 친인척들이 각종 사업의 이권을 독차지하다시피 하면서 '스탄 크

    중앙일보

    2005.12.27 05:55

  • [World온라인] 중국 ~ 카자흐 송유관 1단계 구간 개통식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연결하는 송유관 1단계 구간이 완공돼 15일 개통식을 한다. 카자흐스탄 아타수에서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아라산커우(阿拉山口)를 잇는 1000㎞ 길이의

    중앙일보

    2005.12.15 05:32

  • "카스피해 유전 개발은 석유자급률 높여야 할 한국에 마지막 기회"

    "카스피해 유전 개발은 석유자급률 높여야 할 한국에 마지막 기회"

    SK㈜는 현재 카자흐스탄 잠빌 광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육상 유전 2곳도 개발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신헌철(사진) SK 사장은 "카스피해는 석유 소비대국인

    중앙일보

    2005.12.05 05:40

  • [뉴오일로드를가다] 21세기 에너지 신대륙 카스피해

    [뉴오일로드를가다] 21세기 에너지 신대륙 카스피해

    아스타나의 야경 아스타나 중심부에 높이 97m의 '바이채릭 타워'와 분수대, 고층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공상과학소설 속에나 나올 것 같은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이 건설한 새 수도의

    중앙일보

    2005.12.05 05:39

  • [뉴오일로드를가다] 왜 카스피해 연안국인가

    기자란 항상 무식한 족속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 세상 일을 죄 아는 것처럼 매일 쓰고 말하고 잘난 척하며 다니지만, 따지고 보면 자신이 평소에 몰랐던 것을 새삼 발견하거나 깨닫고

    중앙일보

    2005.12.05 05:37

  • '뉴 오일로드' 카스피해 연안국을 가다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 인근 국가들이 뜨고 있다. 무진장한 원유와 천연가스가 이제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방 자본이 건설한 파이프라인은 국경을 무시

    중앙일보

    2005.12.05 05:21

  • '배부르면 혁명은 없다' 22년 장기 집권 확실

    '배부르면 혁명은 없다' 22년 장기 집권 확실

    카스피해를 낀 중앙아시아의 자원대국 카자흐스탄에서 4일 조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당초 2006년 말로 예정돼 있던 것인데 조기 선거를 요구하는 여론을 의회가 수용, 1년 앞

    중앙일보

    2005.12.02 05:01

  • [Asia아시아] 인도, 전방위 자원 외교 가속

    [Asia아시아] 인도, 전방위 자원 외교 가속

    중국 못지않게 인도도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에 혈안이다. 두 나라 다 급속히 발전하는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올 들어 인도의 에너지 수요는

    중앙일보

    2005.11.28 05:40

  • [이장규칼럼] 카자흐스탄에 가 보십시오

    길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카자흐스탄을 아십니까" 물으면 과연 몇 사람이나 "안다"고 답할까. 대부분이 지구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게다. 사실 나도

    중앙일보

    2005.11.15 20:54

  • [이장규 칼럼] '21세기 신기루' 두바이

    모처럼 마음먹고 2주간의 취재여행을 떠났다. 코스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를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카자흐스탄 등 에너지 전쟁의 새로운 핵심 요처로 지목되는 카스피해 연안국들에

    중앙일보

    2005.10.25 21:15

  • 조류독감 대재앙 몰고 오나

    조류독감 '9월 대재앙'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독감 바이러스를 옮기는 철새들이 겨울나기를 위해 남반구로 대이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장 대책이 마

    중앙일보

    2005.08.3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