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서 예인선 등 2척 전복·좌초…1명 사망, 1명 실종[영상]
충남 보령시 삽시도 앞바다에서 운항하던 예인선 등 2척이 높은 파도에 전복·좌초하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충남 보령시 삽시도 인근에서 전복된 선박. [보령 해경]
-
"전국서 5474명 폐 질환 등 인정"…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 결과
━ 환경단체, 13일 오전 기자회견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중인 환경단체 관계자들. 송봉근 기자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 동안 전국에서 5474명이
-
[행복농촌 만들기] "마을 성과 사례가 다른 지역 발전의 불쏘시개 되기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성료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는 107개 시·군의 1994개 팀 중에서 각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
-
[행복농촌 만들기] 소하천 정비, 힐링공원 조성…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집중
경관·환경 분야 금상 - 충남 보령시 호동골과 젓떼기마을 충남 보령시 호동골과 젓떼기 마을은 힐링공원 및 마을정원 조성 등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 복원에 노력하며 행복 농촌의
-
[안전한 대한민국 농식품] 5개 분야에 1994개 마을 참여해 각축 정읍시 정문 두승산콩마을 대통령상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올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전북 정읍시 정문 두승산콩마을이 차지했다. [사진 농식품부]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한
-
낚시객 몰린 주말 서해바다, 전복·표류사고로 52명 구조
본격적인 낚시철을 맞아 주말 충남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고 낚시어선·레저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이들은 출동한 해경에 전원 구조됐다.
-
발로 차고 억지로 먹이고…보령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 학대
충남 보령의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아동을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은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을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
주꾸미 잡으러가다 교각 ‘쿵’…금어기 풀린 바다 어선사고 비상
━ 낚시어선, 교각 충돌 사고로 22명 사상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5시4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주변을 지나던 낚시어선 A호(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중부발전과 ‘경험형 스마트마켓 육성’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이 26일(목) 오후 2시30분,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 이하 중부발전)과 함께
-
요금 묶이고 연료비 상승…한전, 전력판매 늘어도 1900억 적자
한국전력 서울본부. 뉴스1 정부가 잡은 전기요금이 결국 한국전력 발목을 잡았다. 최근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전기요금 거꾸로 동결하면서 2분기 한전 실적이
-
"부산 가려던 피서객 서해로 몰릴라"…'풍선 효과' 비상 걸린 해수욕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지난 10일 일제히 폐장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마지막 연휴를 앞두고 충청권 등 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에도 비상이
-
튜브 타고 떠내려간 아이들…15분만에 구한 영웅 정체 '깜짝'
지난 6월 12일 오후 3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사창해수욕장에서 6살, 11살 어린이가 타고 있던 튜브가 조류에 휩쓸리면서 표류했다. 이를 본 부모는 발을 구르며 “(
-
더위 식히고, 반려동물·안전 감시까지…진화하는 드론 행정
경기 안양시는 반려동물 계도 사업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지난 5월부터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 드론을 띄우고 있다. 반려동물 때문이다. 안양시에 등록된 반
-
'먼바다' 날씨, 안쪽·바깥 나눠 예보한다…어업·관광에 도움
29일부터 새롭게 세분화한 해상 예보, 특보 구역. 자료 기상청 '먼바다'가 '안쪽먼바다', '바깥먼바다'로 나뉜다. 기상청이 지역별로 세분화한 바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
"3단계도 노는데 지장 없네"…느슨한 지침에 여름휴가 비상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에 육박한 24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휴가를 취소해야 하나 했는데, 3단계 지침을 보니 크
-
[더오래]충남서 길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 “왜유?”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6) 귀촌여지도④충청남도 편 작년이던가. 지인들과 모여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데 충청남도 이야기가 나오자 그쪽 출신의
-
대천해수욕장 찾은 김부겸도 '엄지 척'…방역 지킴이 체온스티커
20일 오후 2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는 엄지를 들어 보였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입장객에 부착하는 체온스티커를 확인하고서다. 대천해수욕장을
-
방역 급한 지자체 고육책 ”공무원 휴가, 13%씩 나눠서 가라“
강원도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수도권 풍선효과 등의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라이프 트렌드&]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마을에 활기 가득
보령시, 농촌지역 개발에 앞장 도농복합도시는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있는 지역을 말한다. 도시, 농어촌 지역 간 개발 격차를 줄이고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게 핵심 과제다. 충남의 대
-
"리콜해도 소용 없다"…화재에 속수무책인 전기차업계
이달 초 미국 버몬트주에서 충전하고 있는 볼트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electrek)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진행된 소트프웨어
-
"수도권서 몰려올라"…천안·아산 사적 모임 4인으로 제한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는 13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산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양승조 충남
-
휴일 맞아 만실이던 보령 펜션서 큰 불… 71명 대피
11일 0시 46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펜션에서 큰불이 나 펜션에 묵고 있던 투숙객 71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펜션에
-
4000일간 바다밑 6.9㎞ 뚫었다…세계 5위 '보령해저터널' 기적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충남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공사현장. 길이 6.9㎞의 해저터널 구간 중 가장 지대가 낮은 지점에 도착하자 머리가 쭈뼛 섰다. 해저터널 위 해수면에
-
물속에서도 꼭 마스크···밤바다 '치맥파티'는 참아주세요
━ 전국 277개 해수욕장 중 263개 일제히 개장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함께 정식 개장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