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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익명출산', 보호출산제·담배성분공개법 등 국회 통과
내년 7월부터 임신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익명으로 출산한 뒤 아이를 지방자치단체에 인도할 수 있다.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기 임신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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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어서 캐리어 담았다"…백골 아이 4년 보관한 엄마
대전에서 숨진 지 4년이 지난 백골 상태인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 경찰이 영아를 살해한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를 긴급 체포한 뒤 시신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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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밀린 세입자 집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친모 긴급체포
뉴스1 대전에서 백골화된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4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3시 40분께 서구 괴정동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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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출생 정보 자동 제출 프로그램’ 개발해 각 의료기관에 배포하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에서 출생 관련 정보를 전산 입력하면 이 정보를 심사평가원이 자동으로 추출해서 가져가는 ‘출생 정보 자동 제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의료기관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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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제 법사위 통과…'병원 밖 출산' 사각지대 사라지나
지난 7월6일 서울시내 한 구청 출생신고 등 가족관계 등록 업무를 보는 창구. 연합뉴스 임산부의 익명 출산을 보장하는 제도인 ‘보호출산제’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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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빠진 2010~2014년 그림자 아이…"무려 1만1639명"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사진 김정민 기자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임시 신생아번호만 있는 2010~2014년 출생 아동이 1만명 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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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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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영아살해' 母 또 임신…변호인 "남편 피임 안하냐" 호통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의자인 30대 친모. 연합뉴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피고인 30대 친모가 현재 임신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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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0대女 옆 아들, 4살 아니었다…'미등록 아동' 명단조차 누락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 전기 요금 영수증 등이 꽂혀 있다. 지난 8일 해당 원룸에 사는 A씨(41·여)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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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시동
인천시 남동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시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생애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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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18개월, 생계급여↑…민생체감 예산 늘린다 [2024 예산]
차준홍 기자 정부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약자 복지’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준비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 본질기능 수행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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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더 쏟아붓는다…서울시, 출산율 꼴찌 탈출 프로젝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12일 오전 시청에서 서울시 엄빠(엄마아빠)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저출산 정책 관련 의견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지난해 합계 출산율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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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트럼프는 머그샷 굴욕,북한은 또 위성발사실패(21~26일)
8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일본 오염수 방류 #한경협 #중국 기준금리 #스페이스X #이동관 #트럼프 머그샷 #민방위 훈련 #기준금리 동결 #이강인 부상 #북한 정찰위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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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살해·유기 예방 위한 '보호출산제',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최근 출생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필요성이 대두된 '보호 출산제'를 도입하는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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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제’ 국회 소위 통과…익명 산모도 출생신고 가능
최근 출생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화두가 됐던 ‘보호출산제’ 관련 법안이 24일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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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익명 출생신고 가능한 ‘보호출산제’ 복지위 소위 통과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강기윤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출생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화두가 됐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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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50년만에 21년 증가…OECD 국가 중 3위
━ 1970년 62.3년였던 기대수명이 50여년 만에 83.6년으로 증가, OECD 중 3위 통계청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토대로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이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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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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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원 주고 산 아기…300만원에 되팔았다
‘직접 키울 것처럼 행세해 아동을 건네받은 뒤 엄마라고 속여서 아동을 넘기고 돈을 받으면 되겠다.’ 박경민 기자 아동복지법위반(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된 20대 회사원 김모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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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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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임시번호'로 찾기…출생 미신고 '그림자 아이' 지킨다
신생아 사진. 사진 픽사베이 그동안 보호 사각지대에 있던 출생 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출생 미신고 아동을 위기 아동 발굴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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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子 살해·바다에 유기한 친모 구속…아기는 어디에
태어난 지 세 달 된 아들을 살해하고 바다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지난 16일 제주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26·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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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 미신고 아기 144명, 7명은 이미 숨져
올해 1∼5월 태어났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144명 중 7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1명은 범죄혐의점이 있어 보호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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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신고 안된 영아 144명…아기 7명은 이미 숨졌다
서울 시내의 구청에 놓인 출생신고서. 뉴스1 올해 1∼5월 태어났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144명 중 7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1명은 범죄혐의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