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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학입시 주요 대학별 전형 계획-부산대
특차모집을 모든 단과대학으로 확대해 정원의 20~40%를 뽑고,정원의 60~80%를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종생부.필답고사(논술)성적 등을 합산해 평가할 예정. 종생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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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추가합격자 발표키로
서울대는 96학년도 입시에서 다른 대학에 합격한뒤 미등록하는합격자들이 나올 것으로 보고 두차례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다.서울대는 내년 2월초 합격자 1차 등록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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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에 여성10% 미달땐 그만큼 추가 선발
최근 부처별로 상이한 방안이 거론돼 수험생에게 혼란을 주던 여성공무원 채용목표제의 최종방안이 확정됐다. 총무처는 7일 여성공무원채용때 필기시험 여성합격자가 채용목표비율(96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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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요강 어떻게달라졌나-특차모집 늘고 본고사 비중줄어
96학년도 대입요강은▶특차및 전기모집이 크게 늘어났고▶본고사의 비중은 낮아졌으며▶학부제 도입등으로 모집단위가 확대됐고▶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 새로 도입된 점을 주요 특징으로 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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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인문계 36점 하락.자연계는 5점 상승
올 서울대 인문계 합격자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무려 30점 이상 떨어진 반면 자연계는 약간 올라갔다.또 지난해에 이어 과학고등 특수목적고의 강세가 이어지고 내신.수능성적보다 본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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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高 합격자 발표-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17일 95학년도 서울시내 주간 인문고 연합고사 합격자를 출신중학교별로 발표했다. 총 11만7천7백64명 모집에 12만6천9백52명이 지원해 1.08대1의 경쟁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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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고의로 대학입시 2중지원 百態
94학년도 전기대 입시에 낙방한 李모군(18.서울 S고졸)은후기 H대에 원서를 썼다. 하지만 비교적 높았던 H대 합격선이 마음에 걸려 지방 Y대로바꿔 응시하기로 하고 H대원서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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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배치표 포기하는 고교
◎본고사·수능·내신 등 변수너무 많아/수험생이 성적·적성으로 진로택해야 대입 수험생들의 지원대학·학과 결정에 기준이 되어온 「점수별 대학·학과 배치표」가 재수학원과 일선고교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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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알고도 숨겼다/정답유출
◎지난달 29일 확인… 그동안 “쉬쉬”/자술서 1장만 받고 사건방치/장관담화 다음날 수사의뢰/순청향대선 “터무니없는 전국수석” 은폐 기도 국립교육평가원 김광옥장학사의 학력고사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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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조치 강화이후 골프장사업권 양도 잦다
○…골프장 회원권분양이 계속 미달되고 있는데다 환경평가서 제출등 각종 규제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일부 신규골프장의 사업권이 다른 업체로 넘어가거나 공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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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분리 5개 광역군으로
학부형과 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서울시내 고교학군및 배정방식 조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서울시교위는 지난2일 발표한 학군조정 3개안을 부분보완, 10일 서울시내 중·고교 교장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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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강동거주 고입추가합격자|강북 등 인접 타학군에 배정키로|서울시교위, 고입정원 늘어나
서울시교위는 5일 고입정원 추가증원(12학급 7백2O명)에 따라 9일 발표되는 추가 합격자는 강남· 강동지역(8학군)에 거주할 경우에도 8학군이 아닌 인접 타학군에 배정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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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포기 너무 많다|올해 272명…작년의 2배 넘어
올해 서울대합격자(예체능계 제외)의 6%에 해당하는 2백72명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2.7%(1백32명)의 2.2배, 84학년도 2.6%(1백55명)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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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전국의 대학내년도 입학정원조정|서울전기대는 더좁은 문
문교부가 14일 승인발표한 전국 1백개대학 86학년도 학과별 입학인원조정내용은▲총입학인원이85학년도보다 3천2백29명이 줄었고▲모든 대학의 졸업정원 초과모집률이 하향조정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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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국사는 필수로|고2부터 해당 계열별로 3∼4개 선택과목
문교부는 228일 교육개혁심의회공청회 결과에 따라 87학년도부터 대입학력고사 과목을 현행 17∼18개 과목에서 7∼8개과목으로 대폭 축소, 국어·영어·국사·수학을 필수로 하고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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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주로 "하향지원"|대입원서 오늘마감 「첨단」학과는 일찍 정원넘어
85학년도 전기전형대학 원서접수 마감일인 14일 마감시간 직전까지 대학 및 학과별 지원실적이 심한 기복을 보인 가운데 예상대로 수험생들의 안전합격위주 하향지원현상이 과거 어느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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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춰가기」대입 경쟁
대학입학원서접수시작을 사흘 앞둔 4일 현재 고교마다「낮춰가기」경쟁이 치열하다. 신정연휴를 이용, 중앙교육진흥연구소주관으로 모인 전국 3백52개 인문고교 진학지도교사들은 지금까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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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고득점 많아졌다|사상처음 300점이상 1,1851명…인문계는 1,1831명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채점결과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6점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채점결과에 따르면 3백점이상 고득점자는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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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점이상 2천명정도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의 수험생 득점분포는 작년보다 평균 10∼ 15점이 떨어져 3백점이상의 고득점자는 지난해 3천3백99명보다 훨씬 줄어든 2천명내외가 되고 특히 인문계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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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낮아지고…정원도 줄고|대입지망「눈치작전」더 심할듯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문제가 작년보다도 훨씬 어려워 수험생들의 성적이 크게 떨어지고 득점분포도 판이해져 대학선택과정에서의 지원불안이 과거어느때보다 가중되게 됐다. 일선고교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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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대입학력고사를 보고…진학지도교사·수험생 좌담|문과15점·이과12점쯤 낮아질듯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23일 끝났다. 지금부터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나 되며 어떤 대학에 갈수있을까를 결정해야할 때다, 문제수준은 어떠했고 분포는 어떻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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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의원자녀 25명 특혜입학
고려대가 84학년도 임시에서 합격선 미달수험생 25명을 무더기로 특혜입학시켰음이 7일밝혀졌다. 고려대 김정배교무처장은 최근 이들 특혜 입학생들보다 입학전형 총점이 높으면서도 낙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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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작전 막바지서 "몸조심"한 탓|인기학과 합격선서열 큰변화
명문대 학과별 합격선서열에 예상을 뒤엎는 큰 난조현상이 나타났다. 19일 합격자사정을 끝낸 서울대를 비롯, 합격자를 발표한 연대·고대·서강대·이대·숙대 등 각대학 입학전형결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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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율 증가둔화·포기도 늘어|-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상황 분석
문교부는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자수를 모두 68만7천6백45명으로 집계, 지난1일 발표했다. 이번 학력고사 원서마감결과 과거에 볼수없던 세가지 두드러진 현상이 나타났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