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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닷새째 4만명 확진…파우치의 경고 “마스크 안 쓰면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
“지금 상태라면 일일 확진자 수 10만 명까지 치솟을 것”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닷새째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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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서 20일간 쏟아진 폭우로 최악 피해…"댐 붕괴 우려"소문도
중국 남·동부지방에 20일 넘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1000만명이 넘는 수재민 발생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쌴샤댐이 붕괴할 수도 있다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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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에 보건국장 말리는데···트럼프 "선거유세 하겠다"
“코로나19 퍼진다. 제발 오지마라.” (미 오클라호마주 보건국장) “선거유세를 방해하려는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유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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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초토화…총리는 檢조사, 1만6000명 숨진후에야 '집단면역'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이 거세다. 총리는 ‘방역 실패’의 오명에다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됐고, 경제 추락과 실업대란이 예고된 상태다. 최악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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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퇴짜' 뉴질랜드 총리 또 화제···생방송 중 강진에도 여유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으로 카페에서 입장을 거부당했던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엔 TV 생방송 인터뷰 중 강진이 발생했는데도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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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봉쇄조치 1주일만 빨랐어도 3만6000명 목숨 살렸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를 일주일만 빨리 내렸어도 3만6000여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는 추산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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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해도 문제”…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상황은?
“백신 민족주의가 문제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자국 우선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첫 개발국’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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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동물원, 코로나19로 동물 안락사 위기…“서로 먹고먹힐 판”
탄자니아 세렝게티 암사자.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독일의 한 동물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동물을 안락사할 수도 있다는 방침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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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몇 년 안에 내 생애 최악의 하락장 온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지난 2월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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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 최악에 뉴욕증시 폭락…다우 2만·나스닥 7천선 붕괴
뉴욕증시 또 급락.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또다시 폭락했다.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반짝’ 반등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은 장중 폭락으로 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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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최고?…금값도 1.3% 하락 1500달러 아래로
금값 17년 만에 최저로 폭락. 뉴시스 미국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공포로 최악의 폭락을 기록하자 안전자산으로 부각됐던 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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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지수 9.99% 대폭락…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
뉴욕증시 또 급락.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에 이번엔 ‘검은 목요일’이 덮쳤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52.60포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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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신종코로나 종식…경제충격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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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하늘…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사상 최악의 날"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휩쓴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산불의 영향으로 호주 남동부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국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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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6시 공수처 표결…심재철 "친문범죄보호처 반대"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다시 한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통과 '결사 저지'방침을 확고히 했다. 심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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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英총선 보수당 압승에 "놀라운 승리…영국, 브렉시트후 경쟁자"
EU 정상회의 참석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영국 총선에서 압승한 보수당에 축하를 보냈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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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물관 6일만에 또 털렸다…이번엔 옛 비밀 경찰 자료들
옛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자료를 전시 중인 슈타지박물관. [AFP=연합뉴스] 독일에서 연이어 박물관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도난품은 보석과 반지·시계를 비롯해 동독 애국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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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9명 사망…강진 덮친 알바니아 국가비상사태 선포
26일(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한 발칸반도 알바니아에서 주민들이 무너진 아파트 건물 앞에 좌절한 채 서있다. [AP=연합뉴스] 발칸반도 국가 알바니아를 덮친 규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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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쥐 끓는 곳" 막말에···멜라니아 볼티모어 갔다가 수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FP=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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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에 잠긴 이탈리아 베네치아…일주일새 3번째 침수
17일(현지시간) 물에 잠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 [EPA=연합뉴스] 이탈리아가 폭우로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다. 수상 도시 베네치아를 비롯해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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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산소' 15분에 5천원···대기오염 최악 도시 신종카페
4일 스모그가 가린 인도 수도 뉴델리의 상징물 인디아게이트. 인디아게이트에서 불과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했지만, 형체가 흐릿하다. [연합뉴스] 인도 수도 뉴델리에 산소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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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탄 사격, 시위대는 친중 남성에 방화…과격해진 홍콩 사태
지난 1일 홍콩의 폭동진압 경찰이 시위대를 뒤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송환법' 반대 시위로 촉발된 홍콩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1일 오전에는 홍콩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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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너덜너덜해졌다”…소프트뱅크, 14년 만에 적자 전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AFP=뉴스1] 세계적 투자 귀재 손정의가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1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창사 이래 최악의 결과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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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위워크·우버 투자 '헛다리'···자산 7조원 날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쿠팡] 세계 벤처 투자업계의 큰 손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스타트업 투자 실패로 약 60억달러(약 7조원)의 자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