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책 경계는 AI와 함께…관물대엔 보습크림
━ 신세대 장병이 지키는 최전방 철책을 따라 경계 작전을 수행하는 육군 5사단 일반전초(GOP) 병사. [사진 육군] 북한과 철책을 사이에 둔 일반전초(GOP)가 있는 경
-
철책은 AI와 지키고 세 시간씩 스마트폰…'요즘 최전방' 가보니
5사단 GOP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 전경. 사진 육군 북한과 철책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일반전초(GOP)가 있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5사단 예하의 한 부대. 2
-
SNS 없어도 인류 멸종 안한다…단, 이 6개 없으면 문명 끝났다 [‘물질의 세계’ 저자 인터뷰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프롤로그 「 산업혁명이 프랑스나 독일이 아닌 섬나라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를 종교보다 과학기술을 우선시한 영국인의 특징 때문이라는
-
K방산, 우크라에 포탄 수십만발 공급 대박 터지나 [밀리터리 브리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포격을 보여주는 가운데, 유럽연합 이외 국가에서 포탄을 구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려는 체코의 구상이 다른 나라들의 참여로 탄력을
-
中 기술 발전 ‘쾌속’…5G 기지국 337만 개 초과
지난달 1일 간쑤(甘肅)성 지스산(積石山)현 다허(大河)촌에서 광섬유 네트워크를 수리하고 있는 직원. 신화통신 중국 5G 기술 산업의 기술 표준, 네트워크 설비, 단말 장비 등의
-
"석기시대로 돌려줘?"…빅테크 떨게한 후티 반군 '막장 도발'
바다 밑에 깔려 있는 해저 케이블 모습. 텔레지오그래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세계 심해 약 140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곳에 529개 해저 케이블이 깔려 있거나 설치 중이다. 셔
-
자원 막는 중국, 기술 막는 미국…G2 공급망 전쟁 커진다
글로벌 공급망을 두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 간 싸움이 격화할 전망이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 통제 그물을 갈수록 조이는 가운데, 중국은 1일부터 차세대 소재로 꼽히는
-
자원 막는 중국, 기술 막는 미국…G2 '공급망 싸움' 격화
원소 주기율표에 표시된 갈륨, 게르마늄 앞에 중국 국기 이미지가 합성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공급망을 두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미국이 중
-
中 상반기 증시 ‘나홀로 700% 상승’, 어디서 뭐하는 회사길래
연초 리오프닝(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와 다르게, 올 상반기 중국 A주 증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나스닥이 30% 이상 오르는 동안, 상하이지수는 3.6% 올랐으며, 선전
-
옐런 "中 불공정 관행 없애야"...中 "상생엔 구체적 조치 필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7일 중국 주재 미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의 시장 개혁을 촉구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
미·인도 전투기 엔진 공동 생산…바이든, 모디에게 ‘선물’
━ 모디 인도 총리 광폭 외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AP=연
-
AI 수요 폭증에 ‘GPU 대란’…엔비디아 시총 1조 달러 넘었다
지난 29일 대만 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3 박람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신제품인 AI 수퍼컴퓨터 DGX GH200을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마약 구하기보다
-
"한국 기업 美 몰려온다, 그 이유 말해줄까?" 바이든의 자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펜실에베이니아주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러스트
-
‘중간선거 핫이슈’ 된 전기차…바이든 “미국 내 생산” 거듭 강조
지난 1일 미국 필라델피아주 독립기념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전기차의 불이익 해소가 한·미
-
[CMG중국통신] 中 '디지털 경제 발전 백서' 발표...산업 디지털화 '견인차'
[사진 CMG]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최근 '중국 디지털경제발전 백서(2022)'를 발표했다. 백서는 전체 디지털 경제에서 산업 디지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었다며 디지털
-
"소리도 없다"…쥐도새도 모르게 전차 깨부수는 韓드론 나왔다 [김민석의 배틀그라운드]
미국·이스라엘보다 훨씬 앞선 동축로터형 드론 150m 상공에선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안 들려 군집비행하다 집단 공격, 통신중계에 영상촬영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초소형
-
논문 쓰듯 창업, 벌써 5번…KAIST 괴짜총장도 깜짝 놀란 교수님
━ [혁신창업의 길] 23. 배현민 KAIST 교수 배현민 KAIST 전자공학과 교수가 19일 대전 KAIST 본원 연구실에서 2013년 창업한 세번째 스타트업 오비이랩
-
우크라이나 침략 러시아의 거대 모순
지도 위의 붉은 선 지도 위의 붉은 선 페데리코 람피니 지음 김정하 옮김 갈라파고스 이 책은 “여행은 더 잦아지고 있지만 이해의 정도는 이에 반비례한다”는 도전적인 문장으로
-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중국 '이곳'으로 모인다
‘우한 도시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한 도시권(Wuhan Metropolitan Area)은 중국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와 인근 8개 도시의 통합 발전을 꾀
-
[김민석의 미래를 묻다] 무인전투ㆍ극초음속…미ㆍ중ㆍ러의 최첨단 무기 경쟁
2035년 9월 6일 새벽 4시. 일본 이와쿠니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전투기 편대가 발진했다. 이 편대는 미 공군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최첨단 6세대 전투기로 구성됐다.
-
‘나뭇잎도 못 뚫는다’ 했던 28㎓ 통신…올여름 부여 정림사지서 꽃핀다
28기가헤르츠(㎓) 대역의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1400년 전 백제의 문화유산과 만난다. LG유플러스는 20일 “공주시ㆍ부여군ㆍ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백제 세
-
구글 ·페북 대항마 꿈꾸던 버라이즌, 결국 야후·AOL 판다
버라이즌 로고.[EPA=연합뉴스]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이 야후와 아메리카온라인(AOL) 등이 속한 미디어 사업 부문을 매각하기로 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에 맞설 디지털
-
[더오래]북극곰 개체수 3만 마리…국내 동물원엔 왜 없을까
━ [더, 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30) 북극곰(Polar bear, Ursus maritimus)은 곰과에 속하는 8개종 중 가장 크며, 지상의 식육목 동물
-
[기고]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과 치료법은
봄은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외부활동으로 다리 근육통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다리 저림, 종아리 통증, 다리 부종 등이 지속된다면 일반적인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