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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 유전개발 또 지원…밑 빠진 독 우려도
동자부는 30일 인도네시아 마두라 가스전개발 계획의 청사진을 발표, 잘만 되면 유전개발을 의해 그동안 정부가 쏟아 부은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표시. 마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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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해외투자
국내 기업들의 해외투자가최근들어 급격히 늘고 있다. 투자지역도 동남아·미주·유럽은 말할것 없고 공산권까지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뻗어나가는 우리재계의 지도는크게 늘어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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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자는 수출·내수 모두 "짭짤"-부침 심한 올해 재계판도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온 격이랄까. 이른바 3저의 호재로 80년대 들어 어느 때보다 좋은 의미로 바쁘고 분주했던 해였다. 나라살림의 골격이 되는 경제운용계획도 「결과」를 쫓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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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개공서 코데코 경영에 참여|석유기금 천4백만 달러 지원
6일 정부는 경제 장관 협의회를 열고 난관에 빠진 인니 마두라 유전 개발 사업의 추진을위해 석유개발공사가 코데코 에너지의 광구 개발 투자액 중 약25%인 1천4백53만7천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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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코 에너지 최계월 사장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마두라 유전을 개발 도상국끼리 개발에 성공한 첫 번째 유전임을 중시해 아직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미 버틀러사의 평가만으로 마두라 유전이 헛된 꿈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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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의 일장춘몽…9천만불 회수 막연|인니 서 마두라 유전 개발 중단
결국 9천만 달러의 거액을 남태평양 바다에 쏟아 넣고 인도네시아 서 마두라 유전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게 생겼다. 처음부터 된다, 안된다는 논란이 많았는데 총 1억2천6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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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생산량 크게 줄어 투자자금 회수 불투명-서 마두라
코데코에너지(대표 최계월)가 인도네시아에서 개발, 생산중인 서 마두라 유전의 원유 생산량이 당초 계획량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31일 동자부에 따르면 서 마두라 유전의 최근 하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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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유전 생산개시
최초의 해외개발 유전인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의 본격적인 석유생산이 27일부터 개시되었다. 이날 「수하르토」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념식을 가진 마두라유전은 지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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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 인니유전|올해부터 본격생산
【싱가포르 AFP=연합】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의 코데코사(대표 최계월)가 발견한 자바해 마두라섬 북방의 2개 해저유전은 85년부터 본격 석유생산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석유전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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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다른 광구나 제3국 유전개발도 고려중" 코데코 최 사장
★…인니마두라 유전을 개발하고 있는 코데코의 최계월 사장(사진·67)은 27일『나도 마두라기름을 아직 구경하지 못했으나 서울로 2드럼쯤 가져와 세수를 해아겠다』고 유전개발성공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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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원유 첫입항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성공, 시험생산용으로 퍼올린 마두라 원유 42만8천배럴을 실은 유조선 샴호(7만5천t급)가 여수항에 첫 입항, 27일상오 유조선 갑판위에서 최동규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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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원유 42만 배럴 첫 도입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성공을 거둬 퍼 올린 기름이 오는 27일 국내에 첫 입항한다. 동자부는 24일 코데코에너지주와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가 공동개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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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유전 개발 의미
이번 서마두라 유전개발은 경제적인 이익보다는 국내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72년 정부가 국내외 유전의 자주개발을 표방한 후 지금까지 국내 대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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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마두라 석유탐사 성공|"꼭 나온다는 신념 갖고 개발참여"
인도네시아 마두라 유전의 경제성 확인 발표에 가장 기쁜 사람은 역시 최계월 코데코에너지 사장(65)이다.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던 듯 어깨를 편다. 지난 81년 석유개발에 처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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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방문 평통위원|통일 문제 연수실시
평화 통일 정책 자문회의는 제 2차 전체회의 참석차 모국을 방문한 해외자문위원 8백39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6월l일까지 3일간 하이야트 호텔에서 통일문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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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확률에 도전한다
유전개발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 투기다 통계적으로 1백개의 시추공을 뚫으면 이중 경제성있는 유정은 단 2∼3개 찾을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현재 탐사시추가 한창인 유전개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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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씨 남방개발 전무로
◆남방개발(사장 최계월)은 최근 윤석구 씨(전 동자부 석탄국장)를 전무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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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석유 탐사 1개 공 실패
인도네시아 서 마두라 해역에서의 첫번째 석유 개발의 꿈은 실패로 돌아갔다. 동자부는 26일 코데코 에너지사 (사장 최계월)가 지난 7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46일 동안 시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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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아세안순방 빈틈없는 준비 완료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회담을 위한 해외 나들이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9개국. 이번 아세안 순방은 방문국수나 기간, 수행원 규모에 있어 초유의 매머드등정이 될것 같다. 휴전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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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와 석유개발 계약체결
【자카르타7일로이터=연합】한국의 남방개발이 「인도네시아」 유전개발참여를 위해 설립한 한국에너지회사(KODECO)는 7일「인도네시아」국영 「페르타미나」석유사와 앞으로 6년간의 석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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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인도유전개발 동자부에 허가신청
★…남방개발이 「인도네시아」 의 「마두라」해역 석유광구를 개발하기 위해「코데코·에너지」회사를 별도로 설립, 등기를 한후 1일 동력자원부에 해외개발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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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의 위해 향일
◇최계월 남방개발사장은 일본시장조사를 겸해 현지에있는 상사들과 업무협의를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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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월사장|솟구쳐 오르는 기름에 목욕한번 하는게 소원|인니와 석유개발합작에 성공한 남방개발
「인도네시아」의 「정글」지대를 누비다 동「자바」해의 대륙붕 석유광구를움켜쥔 남방개발의 최계월사강이 2월28일반 반년만에 서울에 돌아왔다. 예순의 경지에이른 63세의 백발이 성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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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니유전개발에 참여 세정서 조인|동「자바」해역 탐사 석유나오면 한국서 15%차지|남방개발-「페르타미나」50대50 합작투자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 석유사업에 진출해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대통령특사로「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봉환동력자원부장관은 28일하오 인니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수브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