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출했다 붙잡힌 두바이 공주, 지금 어디에?…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라티파 공주가 날짜미상,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올린 모습. [프리라피타·AP=연합뉴스] 8월 둘째 주(8월7~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
-
文, 신규 2000명 쇼크에 "전세계적 현상…다른 국가보단 낫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최근의 확진자수 증가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
올림픽 완주한 日, 스가엔 박한 평가…지지율 35%로 최저치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나루히토 일왕과 스가 총리(오른쪽)가 개막식을 지켜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
-
"재난영화 아닌 실화"…고대 신전도 위협하는 그리스 산불[영상]
3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겪는 그리스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역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
올림픽 전보다 감염자 3.7배 폭증..."2주 후엔 도쿄서만 1만명"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2주 후엔 수도 도쿄(東京)에
-
김총리 "확산세 반전 안 되면 더 강력한 방역 조치"
김부겸 국무총리.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코로나19)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
文, 이번주 휴가 대신 방역·폭염 챙긴다…靑 “평소보다 더 일정 빼곡”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8월 2일 오전 대전광역시 장태산 휴양림을 산책하다가 휴식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진으로 문 대통령의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청와
-
개헌론 띄운 박용진 “서울·세종 두 개의 수도,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박용진 의원이 “양경제(兩京制)ㆍ분권형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26일 세종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
-
막 오른 도쿄올림픽, 하늘엔 사람머리 떴다?…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7월 넷째 주 (7월17~23일) 국제 퀴즈 뉴스입니다. 이번 주 눈여겨 볼 국제 뉴스는 대혼란 속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전 세계 휩쓴 이상 기후, 미국 코로나19 확산세입니다.
-
김부겸 “자랑스런 원자력 기술” 발언에 원전업계 ‘어리둥절’
‘제2의 원자력연구소’로 불리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21일 착공했다.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시대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번 기회에 혁신형 원자력 연구를 본궤
-
총리 한 마디에 껐다 켰다…원전 가동 '고무줄 기준' 논란
1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에서 “이번 주 예비 전력이 최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비 중인 원전의 조기 투입과 수요 관리에 적
-
대홍수 전날 경고 보냈는데···獨요양원 1층 장애인의 비극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의 신치히 마을에 있는 요양원. 지난 15일 새벽 이 요양원 1층에 있던 장애인 12명은 갑자기 들이닥친 수마에 대피하지 못하고 모두 숨졌다.[AP=연합뉴스]
-
전력 다급한 정부, 원전부터 살린다
정부가 신고리 원자력 발전 4호기의 정비 일정을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기는 등 멈춰 있는 원전을 조기에 가동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에는 전력 수요가 몰리는 오후 시간에 돌아가며 냉방
-
'전력 대란' 발등의 불 떨어진 정부…결국 원전 조기 투입한다
정부가 신고리 원자력 발전 4호기의 정비 일정을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기는 등 멈춰있는 원전을 조기에 가동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에는 전력 수요가 몰리는 오후 시간에 돌아가며 냉방기
-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도 5인 모임 금지된다
정부가 비수도권에도 모임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에서도 수도권처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접종 완료자
-
올여름 산업용·냉방용 전력수요 급증, 한국도 8년 만에 위기경보?
올여름 폭염과 산업활동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망했다. 하지만 전력공급 예비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
15세 환경운동가의 24시 “세상은 툰베리를 너무 단순히 본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성장 여정을 그린 다큐 '그레타 툰베리'. [사진 영화사 진진] “G7 정상들은 기후와 관련한 공허한 약속을 뽐내고 이행되지
-
"비비 덕, 백신 2번 맞았다"…지옥 벗어난 '이스라엘의 명동' [르포 4보]
19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 벤 예후다 거리의 한 야외 카페에서 시민들이 카메라를 보고 인사하고 있다. 12명이 모였다. 사진 이강근 현지교민 19일 낮 12시 2
-
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
폭탄 테러도 견딘 133년 英다리, 셧다운시킨 건 폭염이었다
영국 런던 템스 강의 첫 번째 현수교이자 133년의 역사를 지닌 해머스미스 다리가 지난달 폐쇄됐다.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해 구조물 간격이 넓어지면서 다리가 불안정해진 탓이었다.
-
국민은 의사 파업에 가슴 졸이는데…대통령은 기름 부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파업하는 의사와 헌신하는 간호사를 대비시킨 문재인(얼굴) 대통령의 2일 페이스북
-
찌는 8월, 사방이 코로나로 위험한 중동에 미 국무장관이 날아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는 상황에서 지난 8월 24~26일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강행했다. 뉴욕타임스(NYT)와
-
홍수예보 환경부, 하천공사 국토부…컨트롤타워가 없다
━ 물관리 백년대계 세우자〈상〉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8일 전남 구례군을 감아도는 섬진강과 지류인 서시천 제방이 붕괴해 구례읍 시가지가 황톳물에 잠겨 있다. 인접한 토지
-
오보연타 기상청, 녹조만 본 환경부···물관리 사령탑이 없다
지난 7~8일 호남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8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1교(국도 19호선) 도로 일부가 붕괴해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가 기